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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꿈의 밧데리" 상용화 목표는 언제일까?

카테고리 없음|2023. 2. 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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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꿈의 밧데리" 상용화 목표는 언제일까?

 

어제도 회사 직원이 기아자동차 EV6를 계약한다며

퇴근 길에 만나 밧데리 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전세계  전기자동차 밧데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전기자동차의 완성도가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는 일본 파나소닉이 생산하고 있는 원통형배터리가 있다.

현재 테슬라 등의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다.

 

둘째,삼성SDI, 도시바 등이 생산하며

BMW,아우디,폭스바겐, 포르쉐 등의 전기차에 사용하는 각형 배터리도 있고,

 

 

마지막으로, LG화학,SK이노베이션 등이 제조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 GM,포드, 르노,볼보, 닛산 등의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가 있다.

 

 

더욱 더 많은 차량들이 전기차모델화 되고 있다.

 

 

2023년 1월30일 삼성SDI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샘플 생산을

올해 하반기 중 소형 샘플 셀을 제작해 테스트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란 2차전지(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내부에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이 사용되는 배터리다.

기술 수준에서는 전세계 일본이 앞서 있다는 평가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폭발우려가 작을 뿐 아니라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꿈의 배터리' 혹은 '게임 체인저' 등으로 불린다.

 

게임체인저가 분명히 될지?

 

삼성SDI는 소형 샘플 셀로 소재나 제조 공법 등을 테스트하는 한편 점차 배터리 크기를 키워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꼽히는 46mm원통형 배터리도 하반기에 양산에 돌입한다.

 

지름이 46mm인 원통형 배터리 셀을 채택한

완성차 업체로는 테슬라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BMW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지름46mm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와 BMW간 공급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삼성SDI는 30일 2022년 연간 매출(20조 1240억원)과 영업이익(1조8080억원)을 각각 밝혔다.

2021년보다 각각 48%, 69%늘었다.

 

 

 

 

배터리 부문만 집계하면 매출17조5663억원, 영업이익1조 2538억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0.5%,69.4% 증가한 것이다.

올해는 전기차용 배터리와 에너지 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시장의 확장,공략을 집중할 계획이다.

 

 

과연 2027년쯤 내가 고른 내 첫 전기차는

폭발,화재 위험과 주행거리, 충전 편의성에서 지금보다 휠씬 자유로울까?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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