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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리아 트랜드 중에서 : 중고시장 확대 아시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1.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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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리아 트랜드 중에서 : 중고시장 확대 아시나요?

 

"당근"~ "당근" ~"당근" 이제는 "카톡"소리와 함께 생활속에서 누구나 듣고 있는 소리이다.

 

당근마켓 아시죠?

 

당근마켓의 시장가치는 약 3조원으로 평가받는다.

롯데쇼핑(2조7299억원),이마트(3조1639억원)과 비교되곤 한다.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최대 개인간(C2C)플랫폼이라는 게 가치 평가의 근거다.

 

올해 검은 토끼의 해는 2022년부터 무지출 챌린지, 투자 감소와 저축 증가,

기후 변화와 경제 위기 등으로 중고 시장 확대, 소식 먹방 출현 등 변화 시작의 시대이기도 하다.

그 축에 중심을 두고 있는 소식이 전해진다.

 

네이버가 스페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왈라팝(wallapop:유럽의 당근마켓)에

최근 투자를 완료하고 최대 주주에 올랐다.

또 네이버는 북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도 최근 마무리 지었다.

유럽시장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시장을 본격적으로 석권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스페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유럽의 만물상,당근마켓"

 

 

2021년 2월 1억1500만유로(약1550억원)를 투입해 지분 10%이상을 매입했고 추가로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왈라팝 지분의 약30.5%를 확보해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종전 최대주주는 왈라팝(wallapop)의 창업자, 경영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가 최대주주에 오른 왈라팝(wallapop)은 2013년에 설립되어 1500만명이상 사용하는

스페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이용자 절반 이상이 10대,20대 젊은 층이다.

스페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중이다.

추가로 7500만유로(2022년 12월)를 투자해 최대주주가 된 것이다.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 &  세계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정리하면 네이버의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포트폴리오는 유럽(왈라팝),

베스티에르(유럽 최대 명품 리셀 플랫폼),

포시마크(북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크림(한국 최대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빈티지시티(일본 최초 빈티지 패션 전문 플랫폼)을 아우르는

글로벌C2C(개인 간 거래)를 구축해 세계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네이버가 C2C(개인 간 거래)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구글, 아마존 등이 집중하지 않은 분야를 선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 상거래 시장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꽉 잡고 있지만

중고 거래로 대표되는 C2C(개인 간 거래)플랫폼 시장은

사실상 무주공산인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본 것이다.

 

아마존과 가는 길이 다른 C2C(개인 간 거래)

 

 

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기존 커머스 사업과 달리MZ세대를 주 사용자층으로 둔

C2C(개인 간 거래)플랫폼은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문화 등에 큰 영향을 받는 중고 거래 플랫폼 사업 특성상 구글이나 아마존식 모델로는 쉽지 않다.

 

C2C(개인 간 거래)시장에 독보적인 1위가 없는 이유다.

이 때문에 네이버가 택한 다국적C2C(개인 간 거래)포트폴리오 전략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젊은 세대의 커뮤니티가 활발하다는

중고 거래 특성상 네이버의 강점인 포털, 커뮤니티,커머스 사업을 적용할 여지도 많은 이유다.

 

세계 각 지역에서 네이버는 인수,합병(M&A),전략적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C2C(개인 간 거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신사업 원칙으로 세계시장 진출과 1위 가능성을 언급했다. 

 

SNS의 발달과 함께 중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C2C(개인 간 거래)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의 위기 돌파 및 2023년 주 국내 트랜드인 중고 거래 시장 확대라는 키워드와도 상통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SNS를 통해서 가능한 C2C(개인 간 거래)

 

국내는 당근마켓을 비롯한 작고 큰 많은 C2C(개인 간 거래)가 많이 있다.

명품부터 생활가전, 수입차,중고책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누구라도 수익화 할 수 있는 C2C(개인 간 거래)가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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