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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카테고리 없음|2023. 2. 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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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띵~똥!  [BNK 부산은행]에서 대출이자 관련 안내 문자가 어제 막 도착했다.

 

김*진 고객님, 금일 납입한 대출이자 안내입니다.

-계좌번호: 333-2104-7*******-14

-대출이자1,508,287

-변경전 금리 6.04%(기준금리:2.96%,가산금리:3.08%)

-변경후 금리 7.42%(기준금리:4.43%, 가산금리:3.08%)

-향후 옵션이행 여부에 따라 가산금리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대출 금리 변동 안내 문자였다. 

 

반값 대출 3월부터 가능할까?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서민과 자영업자의 자금난과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과 금융권이 지원에 나선다고 한다.

 

도대체 뭘까?

 

최근 금융위원회가 2월1일 '작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지원규모 등을 확대해서

오는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은 자영업자 중

금리7%이상 사업자대출(2022년 5월 말 이전 대출)을 받은 경우

일정 한도 내에서 낮은 금리(1~2년 차에 최대 연5.5%)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자금난과 상환 부담에 몰린 자영업자, 서민들은, ,

 

 

금융위원회는 '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제도를 통해

5%포인트 정도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코로나 19관련 재난지원금이나 손실 보상을 받았거나

만기 연장,상환 유예를 받은 자영업자,소기업만 지원 대상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든 자영업자와 소기업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대출 한도의 경우 개인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법인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현재보다 2배씩 늘어난다.

이 제도를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늘어난 한도액만큼 추가 이용할 수 있다.

 

만기도 또한 늘어난다.

기존 대환 대출은 5년 만기에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방식이었다.

새로운 대환 대출은 10년 만기에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출금 1억원을 현행 방식에선 3년간 매월 약278만원을 갚아야 한다.

반면 새로운 제도에는 7년간 매월 약 119만원을 갚아야 해

매월 부담하는 상환액이 159만원 줄어든다.

 

민기도 늘어나고 ~

 

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대환 대출 총 공급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1조원 늘어난 총9조5000억원이다.

2022년 9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약 7300건(약 2700억원)이 저금리 대출로 전환됐다.

 

시중은행도 취약 차주에 대한 선제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2월1일 KB국민은행은 3월 취약 차주의 가계 안정을 위해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차주가 은행권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5000억원 규모 대출을 공급하고 관련 전산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기로 했다.

 

예컨대 제 2금융권에서 연 10%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가

휠씬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제2금융권에서 은행으로 대출 갈아타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5대 은행 중 국민은행이 처음이다.

 

제2금융권에서 은행권대출로 갈아타기!

 

국민은행은 재직기간, 소득요건을 비롯한 기준을 완화해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 대출을 받지 못했던

다중채무자와 같은 취약 차주에게도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월1일부터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금리를 1%포인트 내렸다.

또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대출을 새로 받은 청년 차주가 실질적인

금리 감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대출 금액의 0.3%포인트를 마이 신한포인트로 지급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올해 개인사업자를 비롯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건전성 관리가 은행들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처럼 금융권 민관이 합동으로 서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 것은

높은 수준의 대출 금리가 계속 이어진 데다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치면서 취약 차주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5대은행의 지난해 12월 기준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평균은 3개월 전인 2022년 9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자영업자,서민,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참여은행을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기관 홈페이지
국민은행 www.kbstar.com
신한은행 www.shinhan.com
우리은행 www.wooribank.com
하나은행 www.hanabank.com
기업은행 www.ibk.co.kr
농협은행 www.nhbank.com
수협은행 www.suhyup-bank.com
부산은행 www.busanbank.co.kr
대구은행 www.dgb.co.kr

 

광주은행 pib.kibank.com
경남은행 www.knbank.co.kr
전북은행 www.jbbank.co.kr
제주은행 www.e-jejubank.com
SC은행 www.standardchartered.co.kr
토스뱅크 www.tossbank.com
신용보증기금 저금리로.krwww.kodit.co.kr
   
   

위 내용은 보도 자료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참여은행들은 ?

 

자영업자 누구나 "반값 대출"로 다가오는

3월부터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으로  갈아탈 수 있을까?

 

https://is1004.tistory.com/entry/%EA%B8%88%EC%9C%B5%EC%86%8C%EB%93%9D-%EC%A2%85%ED%95%A9%EA%B3%BC%EC%84%B8-%ED%94%BC%ED%95%98%EB%8A%94-%EB%B0%A9%EB%B2%95%EC%9D%84-%EB%AA%A8%EB%A5%B4%EC%8B%9C%EC%A3%A0-%EC%95%8C%EB%A0%A4%EB%93%9C%EB%A6%BD%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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