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천사 :: 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카테고리 없음|2023. 2. 14. 07:45
반응형

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이슈천사입니다.

 

 

한국행으로 몰려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

 

 

이번엔 전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중국대신 한국으로 몰려드는 이유가 궁금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세계 시장의 79.5%를 차지한다고 한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는 도쿄일렉트론(TEL), ASML, 램리서치, KLA,

고쿠사이일렉트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등이 한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먼저, 미세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노광장비를 만드는 네들란드 ASML이 한국시장에 많이 적극적이다. 24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신사옥과 부품 재제조시설 등을 짓고 있다.

한 관계자는 ASML매출의 약30%를 한국이 차지하는 만큼 한국 고객사를 위한 투자라며

외국에 재제조시설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한국에 부품 재제조센터를 짓는 ASML은 기존에 삼성전자가 고장 난 ASML의 장비를 고치려면

네들란드로 장비를 보내야 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장비를 수리할 수 있게 됐다. 

 

 

 

 

 

미국AMAT는 최근 경기도에 메모리 장비 연구개발(R&D)센터를 짓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주요 고객사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AMAT는 이달 중 반도체 칩의 미세한 결함을 찾아내는

고도화된 전자빔 이미징 기술 솔루션도 한국에 선보인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중국 시장을 포기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점도

이들 기업의 한국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TEL도 이르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에 R&D센터를 증설하고 있다.

앞서 TEL은 1000억원을 투자해 R&D시설을 증설하고 장비를 개발,실험할

클린룸(먼지/세균 없는 생산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램리서치는 2022년 4월 경기도 용인에 R&D센터를 열었다.

앞서 2021년에는 화성에 제3공장을 설립했다.

미국KLA도 한국내 R&D와 사무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열처리 장비 업체인 고쿠사이일렉트릭도 2023년 평택공장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신문에 따르면 고쿠사이일렉트릭은 수십억 엔을 투자해 클린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한국에 몰려드는 이유는

주요 고객사이자 메모리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꽉 잡기 위해서다.

단순히 장비를 납품하는데 그치지 않고 납품 이후 장비 유지, 보수 등까지 제공해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도다.

 

 

 

AMAT와 램리서치 등 미국 기업뿐 아니라 일본 니콘과 TEL, 네들란드ASML 등은

최근 모두 중국으로 첨단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업은 이미 중국에 있던  직원들을 철수 시키는 등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상위 5위권 업체의 중국향 매출 비중은 약25%로 추정된다.

 

매출 상당 부분을 한국 등 다른 시장에서 메워야 한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데다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점도

장비 업체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앞으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국내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잃은 만큼

대형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의존도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중반도체 규제로 국내투자가 활성화 될 듯,

 

반도체가 국가 핵심 전략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다.

국제반도체장비재로협회(SEMI)는 지난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1025억달러) 보다 5.9%높은 1095억달러(약1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2년 1월~8월 국내 누적 반도체 장비 수입액만 161억달러(약 20조원)로 집계됐다.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 분위기에 반도체 수요가 줄고

장비시장 성장이 주춤하지만 내년부터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규제 많은 이웃 중국을 피해 모두들 한국행으로 오고 있구나!

 

 

 

3월부터 서민,자영업자 '반값대출' 아시나요? 

 

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띵~똥! [BNK 부산은행]에서 대출이자 관련 안내 문자가 어제 막 도착했다. 김*진 고객님, 금일 납입한 대출이자 안내입니다. -계좌번호: 333-210

is1004.tistory.com

<a href="https://www.flaticon.com/kr/free-icons/" title="스마일 아이콘">스마일 아이콘  제작자: MrHamster - Flaticon</a>

 

 

 

 

#전세계반도체장비업체  #미국AMAT #네들란드ASML #일본TEL #미국램리서치

#고쿠사이일렉트릭 #히타치하이테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재제조센타

#대중반도체규제 #메모리반도체 #빅2

#반도체장비톱5 #베에프코리아 #장비유지보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