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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용돈은 직접 주시나요?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가 있다는데, 사용처 확인, 용돈 관리 습관, 각종 혜택까지,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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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용돈은 직접 주시나요?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가 있다는데, 

사용처 확인, 용돈 관리 습관, 각종 혜택까지,  알려드립니다.

 

 

 

 

지난달 자녀들 용돈은 통장으로 주고 카드로 쓰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

현금으로 주고 영수증 챙기시는 분도 계시고,

폰뱅킹으로 주고 내역 오면 확인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이번에  청소년 전용 카드 상품이 가족카드로 발급되고,

사용처 확대 및 기타 할인 혜택, 업종추가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청소년 전용 카드 상품인 '삼성 ID POCKET 카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21년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돼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아 가족카드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 금 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내용 변경에 따른 것으로

카드사 중에서는 삼성카드가 처음이다.

 

 

이용 가능 업종이 확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터디카페, 온·오프라 인 쇼핑, 사진관, 미용실, PC방, 놀이 공원, 영화관 등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이 이용 가능업종에 추가됐다.

 

 

기존에는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병원, 약국, 식음료 업종으로 사용처가 제한돼 있었다.

1회 5만원이던 결제금액 제한을 없애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고,

전 월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에 5000원 한도로 2% 할인을 제공 한다.

편의점과 배달 앱, 델리, 커피전문점 이용 시 제한 없이 기본 1%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일 때에는

8% 할인 (월 최대 5000 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 iD POCKET카드  #청소년전용카드   #가족카드

#2021년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이용가능업종확대  

#1회 5만 원이던 결제금액한도개선

#대중교통이용금액 1% 제한 없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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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는 치매가족이나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있나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들이 31곳에서 1400곳으로 확대된다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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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는 치매가족이나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있나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들이 31곳에서 

1400곳으로 확대된다 합니다.

 

 

치매 등으로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더라도

요양시설 입소자 수준 의 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치매가족휴가제 대상이 모든 중 증수급자로 넓어져 '장기요양가족휴 가제'로 확대되고

노인요양시설도 대폭 늘어난다.

 

 

출처: 픽사베이

 

보건복지부는 17일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노인 장기요양 보험은 일상생활과 거동이 어려운 노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102만명이지만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2027년이면 14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돌봄 필요도가 높은 1·2등급 중증 수급자가 집에서 돌봄을 받을 때 적용되는

재가급여의 월 한도액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 입소자 수준으로 인상된다.

현재 1등급 수급 자의 월 한도액은 재가급여 188만 5000원,

시설급여 245만2500원으로 56만 7500원의 차이가 있다.

 

 

출처:픽사베이

 

 

현재 치매 환자를 일시적으로 가족 이 돌보지 못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

단기보호(연 9일)나 종일방문요양(연 18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2024년부터 이 같은 치매가족휴가제를 장기요양가족휴가제로 확대해

모든 중증 수급자가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노인 수급자의 서비스 욕구 에 맞춰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등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현재 31곳에서 2027년까지 1400곳으로 확대한다.

 

 

공립 요양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해 53곳에서 181곳으로 확대하고,

일 반 요양시설도 2만7000곳에서 3만 20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요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는 민간 비영리 법인 등도 진입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현재 노인요양시설은 건물·토지를 소유한 사업자만 설치할 수 있고

임차는 공공 임차만 허용되는데, 일부지역에선민 간임차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출처:픽사베이

 

 

이에 대해 일각에선 시설 난립을 부추길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돌보는 노인수를 현재 2.3명 에서

2025년 2.1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내년부터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도입해 수당 인센티브를 늘리고

장기요양요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거주 외국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제3차장기요양기본계획  #장기요양가족휴가제 

#장기요양보험수급자102만명

#1등급수급자의 월 한도액은 #재가급여 188만5500원,

#시설급여 245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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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부모도 다자녀 가구 지원 가능하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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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부모도 다자녀 가구 지원 가능하나요? 

 

2023년 8월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의 낭떠러지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출산율이 0.78%에서 오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국방비 예산이 50조, 노인건강 관련 예산이 34조, 교육 예산이 20조 이상 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8월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지원 정책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현황을 알아보자.

 

 

출처: 픽사베이

 

 

다자녀가구기준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되면서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은 물론 자동차 취득세 등에서도 '다둥이가정에 대한 혜택이 늘어난다. 그동안 일부로 한정 됐던 초등 돌봄 교실 지원 대상에 2자녀 이상 가구를 포함하고 초·중·고 교육 비 지원도 확대된다.

 

 

 

앞서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 원회가 내놓은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 맞춰

다자녀 가구 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있 는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 지원 대상에 다자녀 가구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한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저 소득·한부모가정 학생과 담임 추천학생 등이 대상이지만,

다자녀가구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다.

올해 8개 시도에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이후 전국으로 확산을 추진하는 늘봄학교 연계해

돌봄 수요가 높은 다자녀가구등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 신청 자격 확대를 추진한다.

 

 

출처:픽사베이

 

 

초·중·고 교육비 지원도 확대된다. 각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는 교육비 지원 기준 관련 조례 제·개정에  나서거나 지원 범위와 항목 확대를 추 현재 2자녀 가구에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경북·전남·제주교육청을 제 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선 3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을 중심으로 교 : 육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강원교육청은

2025년부터 2자녀 이상 가정의 첫 째부터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시행한다.

대전·경남교육청은 2 자녀 이상 가정의 둘째부터 교육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한다.

 

 

각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은 다자녀 교육 지원 정책 대상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서울은 내년부터 다자녀 전형 등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한다.

대구도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 30만 원, 셋째 50 만원 등으로 확대한다.

 

 

부산은 2자녀 가정엔 30만원, 3자녀 이상 가정엔 50 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다자녀 교육 지원 포인트를 신설한다.

이 밖에도 여 성가족부는 소득 수준과 함께 자녀 수 를 고려해 본인 부담금 추가할인을 적용하는 등

아이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을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상 황을 반영해 오는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출산크레디트' 확대를 검토한다.

 

 

출처: 픽사베이

 

 

 

각 부처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완화되며 혜택 대상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바꾸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완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3자녀 가구에만 제공하던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을

2자녀 가구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세특례제한 법을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 역시 다둥이 가정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단계적으로 공공시설 이용료부터 혹은 반값 할인을 적용하고,

하반기부터는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와우 선공급 기준 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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