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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이라는데? 이젠 펩시콜라, 주류, 과자는 못 먹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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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이라는데? 

이젠 펩시콜라, 주류, 과자는 못 먹나요? 

 

 

 

2023년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벼락같은 발표를 했다.

소비자들이  찾는 음료, 주류, 과자등에 발암가능물질로 아스파탐을 분류했다.

음,~~~ 지금까지 마셨던

제로슈거 콜라나 술, 막걸리, 콘칩 과자들은 어떡하란 말인가?

 

 

출처:픽사베이

 

 

새삼스럽게 발표된 분류 방식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자.

하물며 이전에 사카린도 혼란이 커졌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니 말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식음 료에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WHO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일 섭취허용량(ADI)만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품을 기피하는 경향이 생 겼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로 칼로리' 를 표방하는

대다수 식음료 제품은 아스파탐 · 에리스리톨·수크랄로스·아세 설팜칼륨 등

대체감미료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제로 탄산음료' 제품군에 서는 펩시 제로 3종이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을 포함하고 있다.

빙그레 요구르트·쥬시쿨이나 주요 막걸리 제품군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간다.

 

 

 

 

오리온 포카칩 · 나쵸·고래밥, 자류도 마찬가지다.

크라운제과 콘칩 초당옥수수맛 등 과당'제로 음료'에 아스파탐을 제외한 다른 대체감미료를 쓰고 있다.

주류에서는 '진로이즈백 제로' '처음처럼 새로' 등이 대표적이다.

 

 

 

아스파탐은 g당 4kcal로 설탕과 열량이 비슷하지만 단맛은 200배에 달하며,

설탕량 200분의 1만사용하고도 같은 단맛을 낼 수 있어  인공감미료다.

칼로리 경감에 도움이 돼 널리 쓰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974년 식품에 사용을 처음 허가했고,

1985년 우리나라 식약처가 첨가물로 지정한 이래꾸준히 사용됐다.

특히 최근 음식에 도건강을 고려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퍼지면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필두로 큰 호응을 얻었다.

 

 

 

논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 기구인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 (JECFA)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2B군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발암가능물질'이라는 문구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살이 덜 찐다는 이유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첨가물을 먹어왔던 것이냐”는 반응이 나왔다.

“아무 문제없이 단맛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만 낮아 질 리 없다”는 의심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등급이 소·돼지고기나 뜨거운 물보다도 안전 하고,

김치와도 같은 등급이라고 공개되면서 '아스파탐 쇼크'가 과도한 우려는 

였다는 지적도 있다.

 

 

 

일일 섭취 허용량 역시 체중 1kg당 40mg으로 우려할 만 한 정도가 아니다.

펩시 제로슈거 (250ml) 한 캔당 아스파탐이 43mg 들어 있다.

몸무게가 60kg인성인이하루에 55캔 이상 마셔야 허용량을 넘는 수준이다.

아스파탐이 72.7mg 함유된 막걸리는 33병 이상 마셔야 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수치다.

 

 

 

 

오히려 유의미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은 반면

단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등에게는 훌륭한 대안이라는 반박이 이어진다.

쉽게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혈당에 충격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번 시작된 소비자 불안은 유통업계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중구에 사는 주부 최모씨 (61)는

“자식들이 좋아해서 집에 제로 콜라를 잔뜩 쟁여놓곤 했는데

이제는 과일주스 위주로 장을 보고 있다"며

“이왕 돈 내고 사먹을 거라면 논란 없는걸 선택하는게 당연하지 않나”라고말했다.

 

 

 

 

논란이 된 이후  소비자들은 구매에 신중을  기하게 됐다는 것이다.

 

반면 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김 모씨(27)는

"논란 초기에는 걱정했는 알고 보니(아스파탐의 발암가능 물질 등급이)

고기나 튀김보다도 낮고 김치와 비슷한 수준이라길래 신경 쓰 않고 있다"며

"제로음료가 무조건  좋지만은 않겠지만 설탕을 넣은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혼란은 유통업계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 자는 “이달 초 제로 탄산음료 매출이 전달 대비 21%나 줄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건강 문제에 민감한 주부 등 주소비층이 마트를 많이 찾기 때문 분석된다.

 

 

 

다만 젊은 층이 자주 찾는 편의점에 서는 관련 품목 매출이 오히려 늘어 는 추세다.

CU는 지난달 30일부터 이 달 11일까지 제로 음료 매출이 전달 대비 1.9% 늘었다.

 

 

 

지난해 같은 시 기 기와 비교하면 37.3% 대폭 늘었다.

막걸리 역시 전달 대비 2.4%,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근거리 채널 인 편의점에서는 긴 장마와 더운 날씨 인해

탄산음료와 막걸리가 여전히 로 선호 품목"이라며

"제로 음료는 그동 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스파탐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위 해식품·유통업계는 대체재를 검토하고 있다.

오리온과 크라운제과는 아스파탐 대체재 마련에 착수했다.

이마트 ·롯데마트·홈플러스는 자체브랜드 (PB) 제품군에 아스파탐을 빼고

대체 원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칠성 음료 관계자는 "펩시제로에 포함된 아스파탐 함량은

WHO에서 정한 일일 섭취 허용량 대비 매우 미미한 양이 함유돼

안전성에 문제가 전혀 없다"면서도

글로벌 펩시 본사와 대체재 도입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니,

차후 혼란이 잦아들지 우려반,기대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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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엔 효자가 없다? 이제는 치매에도 웃을 수 있다. '도나네맙(Donanemab)'만 알면 가능하다.

카테고리 없음|2023. 7.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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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엔 효자가 없다?  이제는  치매에도 웃을 수 있다. 

'도나네맙'만  알면  가능하다.

 

 

치매를 '영혼의 정전(停電)' 이라고 한 시인도 있었고,

전 미국대통령 로널드 레이건도 치매애 걸려 죽음을 맞았다.

심지어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월리스도 최근 치매 판정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가정의 부모님들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알려진 퇴행성 뇌 질환과 뇌혈관 질환에서 비롯되는

혈관성 치매가 대표적이다.

 

2023년 7얼18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Donanemab)' 이 임상 3상 시험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치매 정복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성분명 레카네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데 이어 또 다른 후보물질 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다.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생긴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 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 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국내 신약 후 보물질 가운데 허가 단계까지 진입한 제품은 없지만,

계획대로 임상이 진행 되면 수년 내에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 임스(FT) 등에 따르면

일라이릴리가 전날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자사가 선보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일라이릴 리는 도나네맙이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들의 인지력 저하 등

악화 속도를 약 35% 늦추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일라이릴리는 FDA 승인을 받기 위한 심사 신청을 마쳤다.

결과는 연내 에 나올 예정이다.

 

 

도나네맙 개발을 주도한 일라이릴리 소속 존 심스 박사팀은

미국의학협회지(JAMA) 보고서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앓는

평균 73세 환자 1736명을 76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들과 75세 이하 환자들에게

두드리전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일찍 약을 사용할수록 알츠하이머병 악화 속도를 그만큼 더 늦출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치료환경을 뒤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만 소수 환자에게서 뇌가 붓거나 뇌출 혈과 같은 부작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네맙과 함께 차세대 치매 치료 제로 주목받는 신약은 레켐비다.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는 지난 6일 FDA 승인을 받았다.

레켐비와 도나네맙의 공통점은 아밀로이드 베타에 작용하는 항체 치료제라는 점이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타우와 더불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신경세포 사이에, 타우는 신경세포 내부에 형성돼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

의과학계에선 뇌에 축적된 단백질 침전물들이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 조직에 단단하게 들러붙는게 아 밀로이드 베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치매 환자에게 사용한 수술 도구에 도 남아 있을 정도다.

레켐비와 도나네 맙은 아밀로이드 베타가 뇌 조직에 붙 기전에 이를 제거한다.

치료제의 항체가 아밀로이드 베타에 달라붙어 면역 세포를 유인하면,

면역 세포가 아밀로이드 베타를 없애는 방식이다.

이미 병이 진행된 환자보다 초기 환자에게 효과가 좋은 이유다.

 

 

 

 

레켐비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도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업계에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연간 약값이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약값이 비싸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돼도

꼭 필요한 환자에 한해 써야 할 것이다.

국내에선 레켐비와 도나네맙을 이을 후발 주자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표적인 곳이 아리바이오와 젬백스앤 카엘이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미국에서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국내 임상은 시작하지 않았다.

젬 백스앤카엘은 국내에서 임상 3상을 허가받았고,

미국 등에선 임상 2상 단계 에 있다.

 

 

 

이외에 디앤디파마텍, 보로노이, 차바이오텍,

엔케이맥스, 지엔 티파마 등이 치료제 개발 출시 예정이다.

 

 

 

#치매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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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3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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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가요? 혹시 해외 셀럽, 머스크가 맞은 세마글루타이드(처방전명:위고비) 들어 보셨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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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가요? 혹시 해외 셀럽, 머스크가 맞은 세마글루타이드(처방전명:위고비) 들어 보셨나요?

(출처: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벌써 7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엔 산과 바다가 눈에 아른거린다. 

비만치료의 새 희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만치료 주사제 위고비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뼈와 근육으로 골격을 구성하고

각종 장기로 신진대사를 운용하며 지방조직에 잉여 칼로리를 저장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총 에너지에서

운동과 신진대사에 사용된 에너지를 빼면 잉여에너지가 되는데,

이것을 효과적으로 잘 저장해둬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은 g당 4kal (킬로칼로리)가, 지방은 g당 9kcal가 저장된다.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은 지방으로저장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형태로 저장한다면 지방에 비해 2배 넘는 중량이 몸에 추가되기 때문이다.

 

소모하는 에너지를 초과하는에 너지를 섭취하면 지방조직이 늘어나게 되는데,

체지방이 일정량 이상늘 어나게 된 상태를 비만이라 부른다.

지방량을 쉽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체질량지수를 이용해서 비만을 진단한다.

 

kg 단위의 체중을 m 단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 체질량지수다.

예를 들어 키 160 cm에 체중 70kg이면 70 나누기 1.6의 제곱으로 계산해 체질량지수는 27.3 이 된다.

체질량지수가 30을 넘으면 비만, 25를 넘으면 과체중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이보다 낮은 체질량지수에서 각종 비만 관련 질환이  잘 생기기 때문에

25 이상을 비만, 23 이상을 과체중으로 분류한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식이·운동요법이 가장 중요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의 국제기준은

체질량 지수 30 이상 혹은 27 이상이면서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로 정한다.

수많은 비만약물이 개발됐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얼마가지 못하고 의료시장에서 철수한 사례가 적지 않다.

 

비만 약물을 개발자의 무덤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최근 역사만 살펴보더라도 리모나반트가 자살위험 증가로,

시부트라민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로, 로카세린이 발암 위험 증가로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사라졌다.

 

 

 

 

비교적 안전한 약제인 올리스타트, 펜터민 등은 체중을 5% 정도 줄여주는데,

비만인들이 만족하기에는 효과가 부족하다.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부프로피온+날트렉손'  같은 복합제도 최근 꾸준히 처방되고 있다.

 

이렇게 두 약제를 병합한 경우 체중이 더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최대치는 10% 정도다.

 

최근 주사제인 삭센다 열풍을 이끈 리라글루타이드도 10% 정도 체중이 빠지는데,

매일 주사해야 하는 불편감과 주사 초기에 메스껍거나 구토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20~30% 정도 체중감량이 필요한 고도비만 환자에게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살을 뺄수있는약이 최근까지 없었다는 이야기다.

 

 

최근 일론 머스크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비만 치료 주사제를 맞고

체중을 크게 줄였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유 명세를 탄 약이 있다.

다름 아닌 리라 글루타이드의 형님뻘이 되는

세마글 루타이드(위고비라는 이름으로 처방 된다)라는 약물이다.

 

 

 

경쟁사에서는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라는 이름으로 처방된다)를 개발했다.

이 약들은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되는 GLP- 1이라는 호르몬을 약으로 개발한 것이다.

GLP-1은 식후에 소장에서 분비돼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 고,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하며,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당뇨병과 비만에 큰 효과를 보인다.

환자에게서 15~20%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데,

지금까지 약치료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의 약효다.

부작용으로는 삭센다와 마찬가지로 메스껍꺼나 토하는 수가 있는데,

대개는 치료 초기에 나타난다.

 

 

삭 센다와는 달리 일주일에 1회 주사하 약이어서 편리성도 높였다.

식후에 소장에서 분비돼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이용하는 치료이므로 비교적 안전하며,

심혈관질환에 대한 보호 작용 및 당뇨병 환자의 콩팥 합병증에서 단백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허가돼 사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연구하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새로운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도 비만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비만 치 료의 새로운 판도를 제시할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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