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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23년 바뀌는 것, 새로워지는 것들(Review)

카테고리 없음|2023. 1.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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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23년 바뀌는 것, 새로워지는 것들(Review)

 

1.일회용품 제한

2022년 11월2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품 제한 확대됩니다.

카페에서 볼 수 있었던 일회용빨대를 이제 볼 수 없고, 우천시 마트에서 제공되는 비닐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편의점, 마트 모두 비닐봉투 대신 종량제봉투와 종이봉투만 제공되며 경기를 볼 때 일회용 응원도구 또한 사용이 금지됩니다.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2.만나이 통일

내년에는 모두 "안 늙어요" 만 나이 도입으로 연 나이, 학년 나이, 한국식 나이, 만 나이, 떡국 나이 다 없어지고 한번만  만 나이로 나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3.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

2023년 1월1일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시됩니다. 유통기한은 마트에서 실제로 유통되어야 하는 날짜이고 유통기간이 소비기한보다 짧아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게 되는 음식물 쓰레기양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이고자 소비기한으로 변경합니다.

 

 

 

 

 

4.최저시급 변경

현재 9,160원에서 460원이 올라 9,620원이 최저시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5.0% 오른 금액이라고 합니다.

 

 

결국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

 

5.지하철, 버스 정기권 도입

지하철,버스간 환승시 할인되는 통합정기권이 도입되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에 30일간 60회 최대 38%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6.대학교 입학금 폐지

2023년부터 모든 대학교의 입학금이 폐지 2018년도에 국립대학교는 모두 입학금이 폐지되었는데 2023년부터는 법적으로 대학교입학금을 폐지할 것을 명시하였습니다.

 

 

대학교입학금 폐지 23학번부터

 

 

7.고교학점제 도입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제도로 2023년~2025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25년부터는 전체학교에서 도입하게 됩니다. 총192학점을 이수해야 졸업가능하며 일부과목은 필수입니다.

 

8.우회전 신호등 도입

23년도부터는 우회전 구간에 전용 신호등이 생깁니다. 우회전 구간 시범운영 지역의  교통사고가 현저히 줄어들어 전용 신호등을 도입.

 

9.1종면허로 자동갱신

2종 자동면허를 보유한 사람이 7년간 무사고인 경우, 1종 자동면허로 갱신이 가능합니다.

 

10.저상버스 도입

2026년까지 노후된 버스를 바꿀 시 저상버스로 바뀌게 됩니다.

저상버스는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버스바닥의 높이가 지면과 가까운 낮은 버스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습니다.

 

11.오토바이 보험의무

2023년부터는 모든 CC의 오토바이가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무보험으로 운행하는 오토바이는 등록말소법이 시행됩니다.

 

 

잦은 오토바이 사고 현장들

 

12.애플페이 국내도입

애플페이가 도입됩니다. 삼성페이를 부러워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애플페이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삼성과 애플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3.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6월 이미 익스플로러 지원을 종료하고 앞으로 모든 원도우에서 익스플로러지원을 종료합니다.

정확히 2023년 8월부터 모든 원도우버전의 지원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14.체크교복 금지

버버리에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지하여

우리나라 모든 체크무늬의 교복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체크무뉘의 교복을 바꿀 수 없지만

버버리무늬와 비슷한 체크 교복을 금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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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재테크 시장 전망

카테고리 없음|2023. 1. 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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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재테크 시장 전망:

올해 재테크 시장에서는 상반기 예금성 자산, 채권 투자에 집중하고 하반기 들어서야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는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은행 예금, 채권 등에 자금이 몰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23년 상반기엔 채권, 하반기엔 주식에 관심을 .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 침체기에 빠져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 각국 정부들은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며 경기 부양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 회복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증시 또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재닛 옐런은 "경기회복세가 고르지 않고 완전하지도 않다"라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또 다른 연준 인사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말 실업률이 10%대로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렇듯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현금 비중을 늘리고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보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먼저 주식형 펀드나 ETF(상장지수펀드) 또는 ETN(상장지수채권) 등 간접투자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직접투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금이나 달러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위기 시 빛을 발한다.

특히, 작년 말경 FTX 외 가상화페 자산관련 실망스런 큰 사건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는

자산시장 돈의 흐름의 한 축으로 돌아오고 있다.

 

가상화폐의 실망속에 다시 부상한 금

 

마지막으로 부동산 리츠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배당 수익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물론 위 세 가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역시 시간은 우주 최고의 가치?

올해는 모든 분들이 부자되기를  미루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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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외 화학산업의 미래는?

카테고리 없음|2023. 1.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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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외 화학산업의 미래는?

 

한국은 인적자원외 천연자원이 매우 부족한 나라다. 석유제품 정제마진으로 영업익7조내며  수출하는 나라지만 여전히 석유제품은 전년 동기대비 8.5%수입(7719만배럴)이 늘어났다.  화학산업 초창기 중세 연금술사들은 철,납,구리와 같은 금속으로부터 귀금속인 금을 만들기 위해 시도도 했었고 결국 실패했지만 많은 화학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양날의 검과도 같은 화학산업의 발전에는 인류에게 편안함과 혁신도 주었지만

새로운 질병과 재앙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C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유기화학

 

1950년대 임산부의 입덧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탈리도마이드는 수천명의 기형태아를 만드는 부작용도 있었고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 예방에 도움을 준 DDT(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 에탄)는 살충제, 농약으로 쓰이다 환경,생물 부작용이 커서 이후 금지되기도 했다. 가솔린 엔진의 노킹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개발된 납첨가제로 중금속중독이 일어나는 피해도 근래에는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사용의 반대급부로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의 이슈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불산유출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이 기폭제가 되어 화학 전반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팽배해졌다. 우리 주변에서 화학물질에 의한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이 화학물질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방증이다.  물론 케미컬을 두려워하는 기조가 안전불감증을 경감시키고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법과 제도의 허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정보도 제공하면서 국민안전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평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이 제정되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의도는 좋았지만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발목을 잡고있는 과도하고 억지스러운 규제이기도 하다. 화평법 등록과 화관법 관리에 지쳐버린 국내 화학기업의 화학자들이 케모포비아(Chemophobia:화학공포증)에 걸려서 새로운 케미칼을 사용하는 신물질의 개발은 엄두도 내지 못하니 현업에서 일을 할 수 없을 지경이다. 다행히도 최근 환경부가 기업 활동을 제한하던 화평법과 화관법을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따라 관리기준(취급 시설 기준,영업허가 등)을 차등 적용하는 등 개정을 추진한다고 한다. 부디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류할 때 인체,환경독성 기준만 아니라 통계에 의거한 화학 사고 위험도 기준도 고려하여 국내 화학산업의 숨통을터 주어야 한다.

 

유럽에서 탈리도마이드가 수천 명이 넘는 피해자를 낼 때 미국에는 단 17명의 피해자밖에 발생하기 않았는데 이는 당시 FDA심사를 담당했던 프랜시스 올덤 켈시박사가 탈리도마이드의 승인을 용기있게 거절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금은 정보의 시대인 만큼 다양한 매체을 통해 쉽게 수많은 화학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올바른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고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것 또한 화학산업의 역활이 되야 할 것이다. '친환경'이나 '천연물질'이라는 허울 좋은 가면을 쓴다고 한들 그것들 역시 화학물질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려야 하고 올바로 소통하여 대중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다양한 화학물질의 사용처들

 

대중 또한 진정한 웰빙을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케미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케미컬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상당 부분 화학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화학물질에 대한 지나친 거부감을 가지거나 인터넷의 편파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모두 믿을 필요은 없다. 모든 케미컬이 위험한 것은 아니고 케미컬은 인류의 적이 아니다.

물도, 공기도, 세포도, 음식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화학으로 구성된다.

 

관심을 가질수록&nbsp; 풍요롭고 편리한 화학물질들이 주위에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을듯

 

중세시대로  돌아가지 않는 한 케미컬 없는 세상에 살 수는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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