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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성공투자 키워드 알아보기!

카테고리 없음|2023. 1.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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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성공투자 키워드 알아보기!

불타는 트롯맨에 나오는 고난의 시절을 보낸 눈물겨운, 놀라운 참가자들처럼

2022년 국내외 증시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상승을 주도하자

한국도 예외없이 피해를 몸소 받고 있다.

 

2023년 힘내라 증시!

 

 

게다가 지난 2022년 10월경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가 단기 자금시장 경색을 일으키며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

현재 차츰 개선은 되었지만 새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 돼 오고 있다.

증권사 일부 전문가들의 올 증시 흐름이'상고하저(상반기 상승,하반기 부진)'가 될 것이라고 한 의견들이 대부분 증권사들의 전망치 '상저하고'가 될 것이라는 것에 반하고 있긴 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와

중국 증시의 긍정적인 흐름 등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은

상반기에 몰려 있어 반등폭이 더 클 것이라고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기우려는 여전하지만 주가가 이미 싸져 있고

중국 경기 모멘텀도 미국의 금리 인상 중단도 상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보고

이어 중국 경기가 회복되고 항셍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 증시도 관련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에상된다. 

 

미래먹거리 필수 경제안보템: 반도체!

 

 

반도체,철강,화학 등 업종 사이클에 민감한 국내 주요 산업 사이클의 회복 기대감으로

상반기 증시 상승폭이 클 것이라는 해석과 올해 하반기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식이 먼저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여러안을 내놓고 있다.

 

여러분들의 돈나무는 ?

 

 

올해 여러 요건중에서도 유망 투자처에 관심과 합리적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중에

삼성자산 운용에서 제시한 6개 분야의 키워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2.인공지능(AI)

3.채권(Bond)

4.일상회복(Beyond Covid-19)

5.인컴 창출(Income Generation)

6.기정학(Tech-politics) 등을 뜻한다.

이중 기정학은 지리적위치(Geo)기반인 지정학에서 다르게 기술(Tech)을 중심으로 재편된 국가간 안보,외교관계를 뜻한다.  대표적 예로 미국,일본,한국,대만으로 이뤄진 반도체동맹(Chip 4)이다.

 

2023년 투자전략 핵심 키워드는 ?

 

 

또한 2023년 투자전략 키워드도 삼성증권은 내 놓고 있는데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상채하주'는 상반기에는 채권, 하반기에는 주식이 유망하다는 뜻이다.

상반기까지 인플레이션의 절대적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미국소비자 경기 관련 심리지표의 하락 등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리형 자산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고 꼽았다.

 

두번째 키워드로 뽑은 '흑묘백묘'는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실용적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중국 개혁개방의 실용주의를 뜻하는 '흑묘백묘'는

원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이다.

이를 비유해 올해 토끼해를 뜻하는 묘로 바꿔 "검은 토끼든 흰 토끼든 수익만 나면 된다"를 내세운 것이다.

 

 

 

세번째는 'BTS(Buy The Sinking spell)' 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라"는 뜻이다. 

"올해는 미국긴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금융시장에 변곡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식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낙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의 변곡점 시기를 투자기회로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들 세 키워드를 통해 강조하는 투자 방식은 채권투자저가 매수이다.  

 

2023년 1월도 성공투자! 나도 할 수 있다.

 

모든분들 웃음 찾아줄 성공 투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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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3)

카테고리 없음|2023. 1. 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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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3)

 

그럼 다음으로 친환경 제설제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눈이 누구에겐 사랑이  누구에겐 걱정이 ~^^

 

한겨울 눈폭탄으로 내리는 눈을 싸리비로 어렵게 치우기도 했지만

동네 구석구석은 제설차를 운행하기가 어렵다. 

제설차로 치운 눈을 쌓아둘 공간도 찾기 어렵고, 제설장비를 유지, 관리하는 일도 쉽지 않다.

 

요즘엔 도심에선 바로 눈오면 제설제를 뿌린다. 

조금만 살포가 늦어지면 시청,구청,아파트 관리실에 민원이 폭주한다. 

대부분 염화나트륨(소금)이나 염화칼슘과 같은 염을 화학적 제설제로 사용한다.

제설제가 직접 화학반응을 통해 눈을 녹이는 것은 아니다.

 

제설제를 뿌린 도로의 눈이 녹는 것은 눈이 녹아서 생기는 액체 상태의 물 때문이다.

 

겨울눈으로 인한 도심속 정체가 제설제로 편하긴 하지만~~

 

 

사실 제설제는 액체로 변한 물이 다시 얼어붙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할 뿐이다. 

제설제가 물에 녹으면서 나타나는 '어는점내림'현상을 이용한다.

염이 녹아 있는 물의 엔트로피가 증가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추운겨울에 간장이 얼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산업용으로 암염이나 천일염을 제설제로 사용했었다.

값이 싸고 같은 양으로 충분히 좋은 제설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요즘은 값이 더 비싼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염화칼슘의 어는점내림 효과는 소금의 80%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도 그렇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용해열)이 제설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염화칼슘 1g이 물에 녹으면 대략 3.2g의 눈을 녹일 수 있는 열이 발생한다.

서울,경기도 외 도심에선 화학적 제설이 편리하긴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특히 노면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제설제가 소용이 없을 수도 있다.

처음부터 눈이 녹지 않으면  제설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이 녹지 않았다고 무작정 제설제을 뿌린 시청,구청 탓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제설제 때문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서 위험한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고속도로의 음지나 교량 구간에서 자주 나타나는 일이다. 

결국 제설차의 운행이 어렵지 않은 고속도로, 국도는 화학적 제설보다 물리적 제설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제설제 때문에 도로가 파손돼기도 포트홀이 생기기도 자동차나 철제 구조물이 부식되기도 한다.

 

화학적 제설제는 차체부식이나 토양오염의 위험이 있다.!

 

 

 

 

또한 도로 인근의 토양,나무,풀,농작물에 일으키는 염해의 우려도 걱정된다. 그래서 도로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처리해 주는 별도의 배수로가 없는 국도에서는 제설제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제설제를 뿌린 도로를 주행한 자동차의 하체 부식등 세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염화칼슘의 용해열은 손화로에서 발생하는 열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낮다.

염화칼슘을 뿌렸다고 도로의 물이 화상을 입힐 정도로 뜨거워지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럼 이건 친환경 제설제의 환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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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2)

카테고리 없음|2023. 1.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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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2)

 

'000기름 100퍼센트'라고 선전되는 천연비누는 개념 정의로만 보면 결국 고적적인 고체비누와 같다. 

 

천연비누의 재료는 계속 늘어만 간다. 올리브, 아보카도~^^

 

즉, 천연비누의 화학구조와 특징은 돼지기름으로 만든 고체 비누와 유사하다.

그런데도 마치 천연비누가 특별히 부드럽고 특별히 피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선전된다.

그리고 실제로 코코넛, 올리브, 아보카도가 아주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화학적으로 보면 애기가 달라진다. 

 

고적적인 오리지널 고체비누와 천연비누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척력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세척력이 강력한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자극하거나 건조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매일 샤워하는 것은 그리 권할 만한 일이 못 된다.

피부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아름다운 피부 환경을 강력한 세척력이 망쳐놓기 때문이다.

피지는 골치 아픈 여드름의 원흉이지만, 동시에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보호막이기도 하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가려울 뿐 아니라 작은 균열도 생길 수 있다.

 

천연비누가 피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그러면 피부는 보호층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최적으로 완수하지 못하고,,

박테리아와 병원균이 그 균율을 통해 내부로 침입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화학물질보다는 낫다'는 사람도 있겠죠.

 

천연비누 애호가들은 계면활성제를 특히 미워한다.

포장지에 대부분 '나트륨 라우레스 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라고 적혀 있는데,

마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샴푸와 화장품에 압도적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바로 이 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장 올리브유 천연비누로 바꾸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질의 ' eth'는 에테르를 뜻하는데 계면활성제의 중간인 친수와 친유(소수성)의 중간다리라고 보면 된다.

 

즉, 세척력은 약하지만 피부에는 덜 자극적이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나트륨 라우레스 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 덕분에 베이비샴푸에 쓸 수 있는 부드러운 계면활성제, 단순한 비누화로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부드러운 비누가 다양하게 생산될 수 있다. 나도 천연비누를 좋아하는데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감성 피부나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고체비누는 손 씻는 데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천연비누와 화학비누로 구별하는 것 자체가 전혀 달갑지 않다.

내가 알기로는 천연비누를 생산하는 과정 역시 화학이다. 

물론 아보카도는 자연에서 왔다

(아보카도 나무에 투여된 그 모든 화학 덕분에 아보카도 열매가 열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기존비누든 천연비누든 수산화나트륨은 필수 항목!

그러나 수산화나트륨 없이는 비누가 만들어질 수 없다.

 

더욱이 실험실에서도 친환경 계면활성제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도 무(無) 화학이라고 적힌 상품이 더 잘 팔린다. 이 정도면 화학차별이라 할 만하다.

 

천연이든 화학이든, 진짜 문제는 화장품회사의 어처구니없는 마케팅이다.

화학자의 눈으로 볼 때 몇몇 가지는 순 엉터리다. 

무(無) 화학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엉터리 마케팅중 하나인 것이다.

 

독일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Paracelsus)가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용량이 독을 만든다."

정확히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독이고 독이 없는 것은 없다.

독성을 없애는 것은 오직 용량뿐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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