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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비법 무료로 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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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비법 무료로 드립니다.

 

2023년 1월2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2023머니업 콘서트'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노하우를 요약,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2023년 재테크 노하우 비법은?

 

 

 

1.지금은 주식투자 비중을 늘릴 때 입니다. 왜냐면 코스피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감안하면 최소10%이상 과소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

 

2.달러가 강하면 미국 주식, 원화가 강하면 한국 주식이 좋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올해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고금리가 유지돼 급격한 자산 상승이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 모든 '빚투'에 대해서는 대부분 경고했고, 부동산은 관망하기를 권했다.

 

4.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4%대로 내려가 준다면 반등 신호로 봐도 되며

이는 부동산 거래량이 회복돼야 반등 환경이 만들어진다.

지난달 강남 지역 거래량은 월 50건도채 돼지 않았다.  고금리전에는  월 300~400건이었다.

 

 

 

 

 

5.모든 악재가 반영된 테슬라는 오래 보유해 자식에게 물려줄 만한 주식으로 주식매수도 긍정적이다.

 

 

6.해외 바이오ETF(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와

LVMH(Louis Vuitton & Moet Chandon &Hennessy:프랑스회사로 프랑스시가총액 1위&유럽시가총액 1위,루이비통,기방시,크리스찬 디오르,펜디,셀린느,겐조,벨루티,태그하우어,티파니%코, 제니스,로에베,불가리 등 다수 브랜드 소유,  회장 베라나르 아르노=세계부자2위,재산233조,2022년 연매출 약86조원-642억 유로)

등 해외 명품 주식은 중장기분할 매수로 접근해도 된다고 추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거시경제에서 투자할 구체적인 종목까지 짚어줘서 아주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접했다.

 

전문가들은 대신자산운용, NH투자증권, 진우하이테크,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신한은행 S&T 센터 이코노미스트, 서강대 경제대학원 등이었다.

 

 

결국, 올해는 "포트폴리오의 환금성(현금화 가능성)이 좋아야 한다.

예금과 현금 중심에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서서히 높이되

부동산을 살 시기는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 채권 늘리고 부동산은 관망하기~   이상,  이슈천사였습니다. ^^

 

 

 

#환금성(현금화 가능성)  #주식투자늘리기 #주택담보대출4%대 #부동산거래량 #테슬라 #바이오ETF 

#LVMH해외명품주식  #중장기분할매수  #재테크노하우 #베에프코리아

#대신자산운용 #NH투자증권주식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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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에는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저소득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유리하다는데 ?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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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에는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저소득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유리하다는데 ?  알려드립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중,^^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정책상품인 안심전환대출고

적격대출을 통합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금융상품이다.

 

일종의 정책모기지상품으로 관심이 많다.

1월30일 출시 첫날 스마트주택 금융 앱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홈페이지는

한때  대기자가 수천 명에 달하기도 했다.

 

출시 3일만에 7조원 넘는 신청액이 몰려 공급 예정 규모의 18%가량이 벌써 찼다.

신청기간은 1년으로 넉넉하지만 한도가 소진돼 조기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편의성을 위해 SC제일은행에서도 오프라인 접수를 했는데

대출 관련 문의가 평소 3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규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고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으면 최저 연 3.25%로 대출이 나온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시중은행 주담대에 비해 낮은 편이다.

2월1일 기준 KB국민은행, 신한,하나, 우리,NH농협의 주담대 금리는 변동형 연4.2~6.89%, 혼합형(5년고정후 변동) 연 4.13~6.67% 수준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 연 4.25~4.55%, 우대형 연 4.14~4.45%로

중은행 주담대 금리 구간의 하단에 있다.

 

일반형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이고 소득 제한은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우대형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의 조건이 있고

일반형보다 0.1%포인트 금리가 낮다.

 

각 상품에서 금리 차이는 만기에 따라 나눤다.

만기가 길수록 대출금리가 높아진다.

일반형의 경우 10년 만기의 기본금리는 4.25%이고, 50년 만기는 4.55%이다.

 

신혼가구나 저소득 청년 등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게 유리하다.

우대형은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라는 제한 조건이 있지만

일반형보다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낮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소득 청년, 사회적 배려층, 신혼가구, 미분양주택 등 4가지 우대금리 조건이 있다.

다만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사례는 드문 점을 감안하면 우대형 평균 금리는 3%대 중후반이 될 전망이다.

우선 만 39세 이하이고 부부합산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저소득 청년에 해당돼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한부모, 장애인,다문화, 다자녀가구는 사회적배려층으로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넘지 않은 부부는 신혼가구에 해당돼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회에 한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특례보금자리론에서 시중은행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선택지도 있다.

정부는 대출자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도중 시중금리가 하락해

특례보금자리론을 다른 대출로 대환하려는 경우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다만 이 경우 다시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돌아올 수는 없다.

 

 

만기와 한도 측면에서도 특례보금자리론이 유리한 편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으로 다양한 만기의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등 45년, 50년 만기 주담대를 내놓은 은행도 일부 있지만

5대 은행 줒담대는 현재 40년이 최장이다.

 

기대여명을 고려해 4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은

만39세 이하 또는 신혼부부, 50년 만기는 만 34세이하 또는 신혼부부만 이용할 수 있다.

 

만기가 길면 당장 낼 돈이 줄어들어 자금 운용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5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연 4.55%금리로 4억원의 대출을 받으면

월 상환금이 약169만원으로 40년 균등분할상환, 연 4.5%금리로 같은 금액을 받았을 때

월 상환금 약179만원보다 월 상환금이 줄어든다.

만기를 감안해 금리가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길게 부담을 나눠지는 덕분이다.

 

 

 

 

 

 

 

금리가 높고 만기는 짧은 시중은행 주담대와 비교하면 현금흐름 개선 효과는 더 크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적 부담은 그보다 다소 작고,

일반인들의 대출패턴을 고려하면 다양한 만기가 주어질 때 득이 실보다 크다는 게 중론이다.

 

한 관계자는"수십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끝까지 갚아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집값이 올라 중도에 상환하는 사례가 많다"며 "차주 개별 상황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당자의 현금흐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건 분명 유리한 선택지"라고 한다.

 

한도측면에서도 시중은행주담대보다 특례보금자리론이 휠씬 유리하다.

모든 부채의 연 원리금이 연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DSR규제의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연 소득이 5000만원이고 한도가 1000만원인 마이너스통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은

현재 비규제지역 8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에서 5억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 예외일 뿐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는 여전히 특례보금자리론에도 적용된다.

생애최초 구입자는 규제지역 여부와 주택유형을 불문하고 LTV80%, DTI60%가 일괄 적용된다.

부부가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생애최초가 아닐 경우 주택 종류와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나눤다.

아파트의 경우  규제지역은 LTV60%, DTI50%다. 비규제지역은 LTV70%, DTI60%다.

연립주택, 다세대주택,단독주택처럼 아파트가 아닌 경우 규제지역에서 LTV55%,

비규제지역에서 LTV65%를 적용받는다. DTI는 규제지역에서 50%, 비규제지역에서 60%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하더라도

 

시중은행 주담대와 비교해 면밀히 따져보고 개인별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대출이자 #은행주담대이자 #우대금리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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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배려층 #중도상환수수료 #50년만기조건  #50년원리금균등분할상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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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의 투자 계획이 궁금하시죠?

카테고리 없음|2023. 2.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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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의 투자 계획이 궁금하시죠?

 

 

경제적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재산 100억원이 휠씬 넘는 고액자산가 K씨는 2022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테슬라 주식을 더 많이 매입했다. 실적과 전망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테슬라 수익률은 30%가 넘었다."며 올해엔 성장주들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4분기 깜짝 실적과 폭탄 할인에 매출37%나 늘고 1월주문 생산량도 두배로 늘고

픽업트럭 시장도 진출 계획을 밝혔으니 말이다.

 

자산 100억원 이상인 슈퍼리치들은 위험 분산 차원에서

비상장주식이나 금, 사모펀드, 가상화폐 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비중도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난해 낙폭이 컸던 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월5일 삼성증권과 매일경제가 슈퍼리치 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투자를 늘릴 종목중 구체적으로 매수했거나 매수할 계획이 있는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카카오, JYP엔터테인먼트,현대로템, 포스코홀딩스로 집계됐다.

 

올 들어 삼성전자12%,카카오24%등을 비롯해 연초 토끼랠리의 수혜를 입은 대표 종목들이다.

같은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각각2조4905억원, 2729억원이치 순매도를 하며 슈퍼리치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조사에서 금을 비롯한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7.1%였고 주식)32.1%)에 이은 2위였다.

실물자산 가격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는 점과 자산 규모가 큰 만큼  위험 회피 전략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은 비상장주식(7.9%), 사모/대체투자 자산(6.9%)도

유용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꼽았다.

 

 

 

 

최근 기업공개(IPO)시장 위축으로 장외 주식 주가가 폭락했지만 오히려 기업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비상장주식을 싸게 모으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슈퍼리치의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은

10억~100억원대 자산가를 포함한 수치와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있다.

그들은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을 각각 7.9%와 6.9%로 꼽았다.

10억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이 크게 떨어졌다.

사실상 비상장주식, 사모투자 시장 큰손이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라는 애기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들은 채권과 관련해 2가지 투자전략을 병행중이다.

듀레이션(잔존만기)이 짧은 고금리 회사채는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는 저가에 매수해 향후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특히, 장기채는 작년과 비교해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다.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다 보니 2022년 금리 인상으로 가격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향후 금리 고정이 확인된다면 장기채 가격 폭등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는 큰손들이 많다는 애기다.

게다가 금융투자소득세도입 유예로 채권의 매매차익에 대해

2025년까지 비과세가 유지 되는 것도 한몫했다.

 

 

 

 

 

슈퍼리치들은 가상화폐투자비중이 1.8%로 절대수치는 높지 않지만

전체 자산가 통계(0.5%)대비 높았다.

변동성이 큰 만큼 거액을 배팅하지는 않지만 일부 초과 수익을 노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 밖에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비중도 4%로 전체 자산가(2.6%)보다 높았다.

현금을 일부 보유해 리스크를 낮추거나 현재 저평가된 달러,

엔화를 모아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린다는 분석이다.

 

 

 

이 조사에서 큰손들은 분산투자 전략을 기본으로 실행해

시장 변동성이 큰 폭으로 발생해도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고

올해 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이슈로 금리(41.9%)를 꼽았다.

금리 인상폭 자체보다는 정책 변화의 시점이 관심 대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인플레이션(32.4%), 기업 유동성(14%), 지정학적 리스크(9.6%), 환율 변동(2.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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