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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금리를 정하는 주요 지표는 무엇일까? 간단히 정리 해 봅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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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금리를  정하는 주요 지표는 무엇일까?                                                       

간단히 정리 해 봅니다.

 

국내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미국 금리정책은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금리 정책 기조를 결정한다.

미국의 금리정책에 한국은 자유로울 수 없어 미국 금리 정하는 주요지표에 대해 정리해 본다.

 

 

 

도대체 금리는 왜 올라갈까?

 

 

 

전통적으로 미국 고용통계국이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이 있다.

 

1. 먼저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는 말 그대로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다.

물가 수준을 측정할 때 소비자 측면에서 바라본다.

가계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바구니 물가 변화를 알 수 있다.

 

조사 대상 품목은 식품, 에너지 ,자동차,주거,의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있다.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재화와 서비스 품목 대부분의 가격을 측정하는 것이다.

전 국민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재화 및 서비스에는 더 많은 가중차(점수)가 부여된다.

 

 

 

소매점 재화나 서비스 가격 측정치 !

 

 

 

2. 다음으로 개인소비지출(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은

한국말로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라고 표현한다.

PCE는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직전 월에

소비자가 재화를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지출한 모든 비용을 집계해 발표한다.

PCE(개인소비지출)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달리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민간 비영리단체가 소비하는 물품 가격도 포함해 범위가 보다 넓다.

 

 

 

 

 

또 다른 차이는 정부나 기업의 '간접 비용'포함 여부다.

간접비용은 고용주가 대신 지불하는 직원(소비자)의 의료보험 등으로

개인이 직접 지출하지는 않지만 삶을 영위하는 데 지출되는 비용이기에 PCE항목에 들어간다.

 

산출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난다.

PCE는 '피셔방식(과거 기준 연도 품목물가와 당해 연도 품목물가의 평균을 사용해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량 변화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반면 CPI는 측정 대상이 되는 소비품목(바스켓)이 과거 기준연도에 고정돼 있어

소비 패턴 변화를 즉각 반영하지는 못해 물가 상승으 생계비 부담 효과가 과대 계산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가정에서 구입하는 재화의 평균가격을 추적해 금리를 정한 미연방준비제도(Feb,연준)은

올해부터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이 더 좋은 지표라며

기준이 조금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CPI, PCE모두 소비자의 생계비 부담을 중심으로 본 물가를 나타낸다

 

 

PCE가격지수의 품목 범위가 CPI보다 넓고 소비 패턴을 보다 잘 반영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2023년 2월3일 미연방준비제도(Feb,연준)은

실제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근원 PCE를 기준 지표로 삼았다.

이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것이다.

연준은 베이비스텝 배경으로 "물가 상승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실제로 2022년 12월 근원PCE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4%로 14개원만에 최저치였다. 

 

 

 

 

CPI(소비자물가지수)를 산출할 때 식품과 에너지의 가격이 반영되지만

최근 연준은 근원 PCE(개인소비지출)로 물가상승정도를 판단하고 있다. 

 

 

즉,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CE(개인소비지출)는 모두 가계나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이들의 가격 변동을 조사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생계비 부담을 중심으로 본 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알쏭달쏭 경제용어!  어렵지 않으시죠!

 

이상 이슈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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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MSCI(국제적 주가지수)란 ?

카테고리 없음|2023. 2. 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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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투자기관들이투자의기준으로삼고있는

MSCI(국제적주가지수)란?

 

올해 초부터 은행,금융권 성과급으로 여러곳에서 말이 많다.

‘사상 최고 실적’을 만들어 낸 건 금융회사들이 보유한 ‘은행’들이었고

은행들이 돈을 번 방법은 간단했다.

‘대출 이자’로 벌었다.

특히 지난해에 대출로 많은 돈을 벌어들일 만한 이유가 있었었죠.

레고사태며 금리인상 등으로 말입니다.

 

 

 

은행,금융권들의 투자와 성과급 !

 

 

그런 중에 모든 투자 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국제적 주가지수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MSCI 지수가 뭐야?

MSCI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와 함께 세계 3대투자은행으로 불리는'모건스탠리(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가 1969년에 세계 최초로 만든 국제적 주가지수이다.

워낙 큰 투자은행이 만든 것이기도 하고,

전 세계 투자 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커다.

 

 

 

 

 

1.주가지수가 뭔데?


일단 '주가지수'는 증권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의 변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 세계에는 워낙 기업들도 많고 주식도 많아서 ,
  • 그래서 이 주식들이 대체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한눈에 알기란 불가능하다.
  • 그래서 만들어진 게 주가지수이다. 예를 들어 나라별 주식들의 큰 흐름이 어떤지를 보려면나라별로 있는 주가지수를 살펴보면 된다.업종별, 규모별로도 만들어둔 다양한 지수를 통해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 주가지수는 각국 증권 시장에 있는 주식들을 모두 묶어 만들거나(미국: 나스닥, 한국: 코스피 등)특정 주식들을 한데 묶어서 만든다.
  • '대형 반도체 기업'이나 '규모로 100등 안에 드는 기업' 등다양한 기준으로 묶어서 만드는 것이다.
  • MSCI는 미국 모건스탠리가 각 주식들이 가지는 영향력을 반영하도록 계산해서 만든 거예요.

2. MSCI 지수가 여러 개야?


MSCI 지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주요 지수로는 국가별 주식 시장의 발전 단계에 따라 만든선진국 지수(MSCI World Index),신흥국 지수(MSCI Emerging Markets Index) 등이 있다.

지수를 구성하는 국가나 종목별 비중은 정기적으로 바꿘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지수 편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신흥시장 지수에 머물러 있다.

이런 국가별 지수 외에도 지역별, 업종별로 100여 개에 달하는 MSCI 지수가 있다.

 

 

 

각 지역별, 업종별로 100여 개에 달하는 국제적 주가지수가 있다.

 

 

3. MSCI(국제적 주가지수)의 영향력은?

 

MSCI 지수는국제적인 투자 기관들이 기준으로 삼는 대표적인 지표예요.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국가의 주식시장은 명실상부한 ‘선진 주식시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지수를 따라서 투자하는 전 세계 투자 기금 규모만 약 3조 5000억 달러(약 420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큰돈이 MSCI(국제적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다.

 

 

 

MSCI는 대표적 국제적 투자기관들의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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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카테고리 없음|2023. 2. 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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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이슈천사입니다.

 

 

한국행으로 몰려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

 

 

이번엔 전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중국대신 한국으로 몰려드는 이유가 궁금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세계 시장의 79.5%를 차지한다고 한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는 도쿄일렉트론(TEL), ASML, 램리서치, KLA,

고쿠사이일렉트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등이 한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먼저, 미세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노광장비를 만드는 네들란드 ASML이 한국시장에 많이 적극적이다. 24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신사옥과 부품 재제조시설 등을 짓고 있다.

한 관계자는 ASML매출의 약30%를 한국이 차지하는 만큼 한국 고객사를 위한 투자라며

외국에 재제조시설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한국에 부품 재제조센터를 짓는 ASML은 기존에 삼성전자가 고장 난 ASML의 장비를 고치려면

네들란드로 장비를 보내야 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장비를 수리할 수 있게 됐다. 

 

 

 

 

 

미국AMAT는 최근 경기도에 메모리 장비 연구개발(R&D)센터를 짓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주요 고객사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AMAT는 이달 중 반도체 칩의 미세한 결함을 찾아내는

고도화된 전자빔 이미징 기술 솔루션도 한국에 선보인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중국 시장을 포기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점도

이들 기업의 한국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TEL도 이르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에 R&D센터를 증설하고 있다.

앞서 TEL은 1000억원을 투자해 R&D시설을 증설하고 장비를 개발,실험할

클린룸(먼지/세균 없는 생산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램리서치는 2022년 4월 경기도 용인에 R&D센터를 열었다.

앞서 2021년에는 화성에 제3공장을 설립했다.

미국KLA도 한국내 R&D와 사무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열처리 장비 업체인 고쿠사이일렉트릭도 2023년 평택공장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신문에 따르면 고쿠사이일렉트릭은 수십억 엔을 투자해 클린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한국에 몰려드는 이유는

주요 고객사이자 메모리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꽉 잡기 위해서다.

단순히 장비를 납품하는데 그치지 않고 납품 이후 장비 유지, 보수 등까지 제공해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도다.

 

 

 

AMAT와 램리서치 등 미국 기업뿐 아니라 일본 니콘과 TEL, 네들란드ASML 등은

최근 모두 중국으로 첨단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업은 이미 중국에 있던  직원들을 철수 시키는 등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상위 5위권 업체의 중국향 매출 비중은 약25%로 추정된다.

 

매출 상당 부분을 한국 등 다른 시장에서 메워야 한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데다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점도

장비 업체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앞으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국내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잃은 만큼

대형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의존도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중반도체 규제로 국내투자가 활성화 될 듯,

 

반도체가 국가 핵심 전략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다.

국제반도체장비재로협회(SEMI)는 지난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1025억달러) 보다 5.9%높은 1095억달러(약1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2년 1월~8월 국내 누적 반도체 장비 수입액만 161억달러(약 20조원)로 집계됐다.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 분위기에 반도체 수요가 줄고

장비시장 성장이 주춤하지만 내년부터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규제 많은 이웃 중국을 피해 모두들 한국행으로 오고 있구나!

 

 

 

3월부터 서민,자영업자 '반값대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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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띵~똥! [BNK 부산은행]에서 대출이자 관련 안내 문자가 어제 막 도착했다. 김*진 고객님, 금일 납입한 대출이자 안내입니다. -계좌번호: 3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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