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천사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자녀들 용돈은 직접 주시나요?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가 있다는데, 사용처 확인, 용돈 관리 습관, 각종 혜택까지,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5:51
반응형

자녀들 용돈은 직접 주시나요? 청소년 전용 가족카드가 있다는데, 

사용처 확인, 용돈 관리 습관, 각종 혜택까지,  알려드립니다.

 

 

 

 

지난달 자녀들 용돈은 통장으로 주고 카드로 쓰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

현금으로 주고 영수증 챙기시는 분도 계시고,

폰뱅킹으로 주고 내역 오면 확인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이번에  청소년 전용 카드 상품이 가족카드로 발급되고,

사용처 확대 및 기타 할인 혜택, 업종추가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청소년 전용 카드 상품인 '삼성 ID POCKET 카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21년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돼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아 가족카드다.

 

 

 

 

 

이번 개편은 지난 4월 금 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내용 변경에 따른 것으로

카드사 중에서는 삼성카드가 처음이다.

 

 

이용 가능 업종이 확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터디카페, 온·오프라 인 쇼핑, 사진관, 미용실, PC방, 놀이 공원, 영화관 등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이 이용 가능업종에 추가됐다.

 

 

기존에는 교통, 문구, 서점, 편의점, 학원, 병원, 약국, 식음료 업종으로 사용처가 제한돼 있었다.

1회 5만원이던 결제금액 제한을 없애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를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고,

전 월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에 5000원 한도로 2% 할인을 제공 한다.

편의점과 배달 앱, 델리, 커피전문점 이용 시 제한 없이 기본 1%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일 때에는

8% 할인 (월 최대 5000 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 iD POCKET카드  #청소년전용카드   #가족카드

#2021년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이용가능업종확대  

#1회 5만 원이던 결제금액한도개선

#대중교통이용금액 1% 제한 없이 할인

반응형

댓글()

당신의 집에는 치매가족이나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있나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들이 31곳에서 1400곳으로 확대된다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5:07
반응형

당신의 집에는 치매가족이나 요양이 필요한 노인이 있나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들이 31곳에서 

1400곳으로 확대된다 합니다.

 

 

치매 등으로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더라도

요양시설 입소자 수준 의 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치매가족휴가제 대상이 모든 중 증수급자로 넓어져 '장기요양가족휴 가제'로 확대되고

노인요양시설도 대폭 늘어난다.

 

 

출처: 픽사베이

 

보건복지부는 17일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노인 장기요양 보험은 일상생활과 거동이 어려운 노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102만명이지만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2027년이면 14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돌봄 필요도가 높은 1·2등급 중증 수급자가 집에서 돌봄을 받을 때 적용되는

재가급여의 월 한도액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 입소자 수준으로 인상된다.

현재 1등급 수급 자의 월 한도액은 재가급여 188만 5000원,

시설급여 245만2500원으로 56만 7500원의 차이가 있다.

 

 

출처:픽사베이

 

 

현재 치매 환자를 일시적으로 가족 이 돌보지 못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

단기보호(연 9일)나 종일방문요양(연 18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2024년부터 이 같은 치매가족휴가제를 장기요양가족휴가제로 확대해

모든 중증 수급자가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노인 수급자의 서비스 욕구 에 맞춰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등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현재 31곳에서 2027년까지 1400곳으로 확대한다.

 

 

공립 요양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해 53곳에서 181곳으로 확대하고,

일 반 요양시설도 2만7000곳에서 3만 20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요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는 민간 비영리 법인 등도 진입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현재 노인요양시설은 건물·토지를 소유한 사업자만 설치할 수 있고

임차는 공공 임차만 허용되는데, 일부지역에선민 간임차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출처:픽사베이

 

 

이에 대해 일각에선 시설 난립을 부추길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돌보는 노인수를 현재 2.3명 에서

2025년 2.1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내년부터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도입해 수당 인센티브를 늘리고

장기요양요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거주 외국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제3차장기요양기본계획  #장기요양가족휴가제 

#장기요양보험수급자102만명

#1등급수급자의 월 한도액은 #재가급여 188만5500원,

#시설급여 245만2500원

#공립요양시설 #치매환자 #단기보호

#종일방문요양 #재가서비스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요양보호사승급제

반응형

댓글()

2자녀 부모도 다자녀 가구 지원 가능하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8. 18. 14:27
반응형

2자녀 부모도 다자녀 가구 지원 가능하나요? 

 

2023년 8월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절벽의 낭떠러지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출산율이 0.78%에서 오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국방비 예산이 50조, 노인건강 관련 예산이 34조, 교육 예산이 20조 이상 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8월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지원 정책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현황을 알아보자.

 

 

출처: 픽사베이

 

 

다자녀가구기준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되면서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은 물론 자동차 취득세 등에서도 '다둥이가정에 대한 혜택이 늘어난다. 그동안 일부로 한정 됐던 초등 돌봄 교실 지원 대상에 2자녀 이상 가구를 포함하고 초·중·고 교육 비 지원도 확대된다.

 

 

 

앞서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 원회가 내놓은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 맞춰

다자녀 가구 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있 는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 지원 대상에 다자녀 가구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한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저 소득·한부모가정 학생과 담임 추천학생 등이 대상이지만,

다자녀가구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다.

올해 8개 시도에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이후 전국으로 확산을 추진하는 늘봄학교 연계해

돌봄 수요가 높은 다자녀가구등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 신청 자격 확대를 추진한다.

 

 

출처:픽사베이

 

 

초·중·고 교육비 지원도 확대된다. 각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는 교육비 지원 기준 관련 조례 제·개정에  나서거나 지원 범위와 항목 확대를 추 현재 2자녀 가구에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경북·전남·제주교육청을 제 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선 3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을 중심으로 교 : 육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강원교육청은

2025년부터 2자녀 이상 가정의 첫 째부터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시행한다.

대전·경남교육청은 2 자녀 이상 가정의 둘째부터 교육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한다.

 

 

각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은 다자녀 교육 지원 정책 대상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

서울은 내년부터 다자녀 전형 등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한다.

대구도 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 30만 원, 셋째 50 만원 등으로 확대한다.

 

 

부산은 2자녀 가정엔 30만원, 3자녀 이상 가정엔 50 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다자녀 교육 지원 포인트를 신설한다.

이 밖에도 여 성가족부는 소득 수준과 함께 자녀 수 를 고려해 본인 부담금 추가할인을 적용하는 등

아이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을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상 황을 반영해 오는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출산크레디트' 확대를 검토한다.

 

 

출처: 픽사베이

 

 

 

각 부처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완화되며 혜택 대상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바꾸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완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3자녀 가구에만 제공하던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혜택을

2자녀 가구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세특례제한 법을 정비할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 역시 다둥이 가정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단계적으로 공공시설 이용료부터 혹은 반값 할인을 적용하고,

하반기부터는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와우 선공급 기준 완화에 나선다.

 

 

 

#교육부  #다자녀가구지원정책추진현황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초중고교육비지원

#차량취득세감면 #초등 돌봄 교실 

#아이돌봄서비스 #국민연금출산크레디트

#지차제 지원채  #공공분양주택특별공급 

#문화시설이용료할인

반응형

댓글()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이라는데? 이젠 펩시콜라, 주류, 과자는 못 먹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29. 18:19
반응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물질이라는데? 

이젠 펩시콜라, 주류, 과자는 못 먹나요? 

 

 

 

2023년 7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벼락같은 발표를 했다.

소비자들이  찾는 음료, 주류, 과자등에 발암가능물질로 아스파탐을 분류했다.

음,~~~ 지금까지 마셨던

제로슈거 콜라나 술, 막걸리, 콘칩 과자들은 어떡하란 말인가?

 

 

출처:픽사베이

 

 

새삼스럽게 발표된 분류 방식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자.

하물며 이전에 사카린도 혼란이 커졌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니 말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식음 료에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WHO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일 섭취허용량(ADI)만 지키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품을 기피하는 경향이 생 겼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로 칼로리' 를 표방하는

대다수 식음료 제품은 아스파탐 · 에리스리톨·수크랄로스·아세 설팜칼륨 등

대체감미료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제로 탄산음료' 제품군에 서는 펩시 제로 3종이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을 포함하고 있다.

빙그레 요구르트·쥬시쿨이나 주요 막걸리 제품군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간다.

 

 

 

 

오리온 포카칩 · 나쵸·고래밥, 자류도 마찬가지다.

크라운제과 콘칩 초당옥수수맛 등 과당'제로 음료'에 아스파탐을 제외한 다른 대체감미료를 쓰고 있다.

주류에서는 '진로이즈백 제로' '처음처럼 새로' 등이 대표적이다.

 

 

 

아스파탐은 g당 4kcal로 설탕과 열량이 비슷하지만 단맛은 200배에 달하며,

설탕량 200분의 1만사용하고도 같은 단맛을 낼 수 있어  인공감미료다.

칼로리 경감에 도움이 돼 널리 쓰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974년 식품에 사용을 처음 허가했고,

1985년 우리나라 식약처가 첨가물로 지정한 이래꾸준히 사용됐다.

특히 최근 음식에 도건강을 고려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퍼지면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필두로 큰 호응을 얻었다.

 

 

 

논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 기구인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 (JECFA)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2B군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발암가능물질'이라는 문구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살이 덜 찐다는 이유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첨가물을 먹어왔던 것이냐”는 반응이 나왔다.

“아무 문제없이 단맛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만 낮아 질 리 없다”는 의심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등급이 소·돼지고기나 뜨거운 물보다도 안전 하고,

김치와도 같은 등급이라고 공개되면서 '아스파탐 쇼크'가 과도한 우려는 

였다는 지적도 있다.

 

 

 

일일 섭취 허용량 역시 체중 1kg당 40mg으로 우려할 만 한 정도가 아니다.

펩시 제로슈거 (250ml) 한 캔당 아스파탐이 43mg 들어 있다.

몸무게가 60kg인성인이하루에 55캔 이상 마셔야 허용량을 넘는 수준이다.

아스파탐이 72.7mg 함유된 막걸리는 33병 이상 마셔야 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수치다.

 

 

 

 

오히려 유의미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은 반면

단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등에게는 훌륭한 대안이라는 반박이 이어진다.

쉽게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혈당에 충격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번 시작된 소비자 불안은 유통업계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중구에 사는 주부 최모씨 (61)는

“자식들이 좋아해서 집에 제로 콜라를 잔뜩 쟁여놓곤 했는데

이제는 과일주스 위주로 장을 보고 있다"며

“이왕 돈 내고 사먹을 거라면 논란 없는걸 선택하는게 당연하지 않나”라고말했다.

 

 

 

 

논란이 된 이후  소비자들은 구매에 신중을  기하게 됐다는 것이다.

 

반면 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김 모씨(27)는

"논란 초기에는 걱정했는 알고 보니(아스파탐의 발암가능 물질 등급이)

고기나 튀김보다도 낮고 김치와 비슷한 수준이라길래 신경 쓰 않고 있다"며

"제로음료가 무조건  좋지만은 않겠지만 설탕을 넣은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혼란은 유통업계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 자는 “이달 초 제로 탄산음료 매출이 전달 대비 21%나 줄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건강 문제에 민감한 주부 등 주소비층이 마트를 많이 찾기 때문 분석된다.

 

 

 

다만 젊은 층이 자주 찾는 편의점에 서는 관련 품목 매출이 오히려 늘어 는 추세다.

CU는 지난달 30일부터 이 달 11일까지 제로 음료 매출이 전달 대비 1.9% 늘었다.

 

 

 

지난해 같은 시 기 기와 비교하면 37.3% 대폭 늘었다.

막걸리 역시 전달 대비 2.4%,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근거리 채널 인 편의점에서는 긴 장마와 더운 날씨 인해

탄산음료와 막걸리가 여전히 로 선호 품목"이라며

"제로 음료는 그동 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스파탐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위 해식품·유통업계는 대체재를 검토하고 있다.

오리온과 크라운제과는 아스파탐 대체재 마련에 착수했다.

이마트 ·롯데마트·홈플러스는 자체브랜드 (PB) 제품군에 아스파탐을 빼고

대체 원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칠성 음료 관계자는 "펩시제로에 포함된 아스파탐 함량은

WHO에서 정한 일일 섭취 허용량 대비 매우 미미한 양이 함유돼

안전성에 문제가 전혀 없다"면서도

글로벌 펩시 본사와 대체재 도입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니,

차후 혼란이 잦아들지 우려반,기대반이다.

 

 

 

#식음료    #인공감미료  #발암가능물질  #아스파탐 

#제로슈거  #스프라이트제로 #코카콜라제로 #펩시제로

#막걸리 #오리온포카칩  #크라운제과콘칩 

#대체감미료  #국제암연구소(IARC) 

반응형

댓글()

치매엔 효자가 없다? 이제는 치매에도 웃을 수 있다. '도나네맙(Donanemab)'만 알면 가능하다.

카테고리 없음|2023. 7. 29. 17:32
반응형

치매엔 효자가 없다?  이제는  치매에도 웃을 수 있다. 

'도나네맙'만  알면  가능하다.

 

 

치매를 '영혼의 정전(停電)' 이라고 한 시인도 있었고,

전 미국대통령 로널드 레이건도 치매애 걸려 죽음을 맞았다.

심지어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월리스도 최근 치매 판정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가정의 부모님들이  치매로 고통을 받고 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알려진 퇴행성 뇌 질환과 뇌혈관 질환에서 비롯되는

혈관성 치매가 대표적이다.

 

2023년 7얼18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Donanemab)' 이 임상 3상 시험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치매 정복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성분명 레카네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데 이어 또 다른 후보물질 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다.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생긴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 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 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국내 신약 후 보물질 가운데 허가 단계까지 진입한 제품은 없지만,

계획대로 임상이 진행 되면 수년 내에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 임스(FT) 등에 따르면

일라이릴리가 전날 열린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자사가 선보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일라이릴 리는 도나네맙이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들의 인지력 저하 등

악화 속도를 약 35% 늦추는 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일라이릴리는 FDA 승인을 받기 위한 심사 신청을 마쳤다.

결과는 연내 에 나올 예정이다.

 

 

도나네맙 개발을 주도한 일라이릴리 소속 존 심스 박사팀은

미국의학협회지(JAMA) 보고서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앓는

평균 73세 환자 1736명을 76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들과 75세 이하 환자들에게

두드리전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일찍 약을 사용할수록 알츠하이머병 악화 속도를 그만큼 더 늦출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치료환경을 뒤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만 소수 환자에게서 뇌가 붓거나 뇌출 혈과 같은 부작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네맙과 함께 차세대 치매 치료 제로 주목받는 신약은 레켐비다.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는 지난 6일 FDA 승인을 받았다.

레켐비와 도나네맙의 공통점은 아밀로이드 베타에 작용하는 항체 치료제라는 점이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타우와 더불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아밀로이드 베타는 신경세포 사이에, 타우는 신경세포 내부에 형성돼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

의과학계에선 뇌에 축적된 단백질 침전물들이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 조직에 단단하게 들러붙는게 아 밀로이드 베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치매 환자에게 사용한 수술 도구에 도 남아 있을 정도다.

레켐비와 도나네 맙은 아밀로이드 베타가 뇌 조직에 붙 기전에 이를 제거한다.

치료제의 항체가 아밀로이드 베타에 달라붙어 면역 세포를 유인하면,

면역 세포가 아밀로이드 베타를 없애는 방식이다.

이미 병이 진행된 환자보다 초기 환자에게 효과가 좋은 이유다.

 

 

 

 

레켐비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도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업계에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연간 약값이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약값이 비싸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돼도

꼭 필요한 환자에 한해 써야 할 것이다.

국내에선 레켐비와 도나네맙을 이을 후발 주자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표적인 곳이 아리바이오와 젬백스앤 카엘이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미국에서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국내 임상은 시작하지 않았다.

젬 백스앤카엘은 국내에서 임상 3상을 허가받았고,

미국 등에선 임상 2상 단계 에 있다.

 

 

 

이외에 디앤디파마텍, 보로노이, 차바이오텍,

엔케이맥스, 지엔 티파마 등이 치료제 개발 출시 예정이다.

 

 

 

#치매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   

#미국FDA승인  #로널드레이건  #브루스월리스 

#표적물질 #아리로이드베타단백질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3상 시험 

반응형

댓글()

다이어트 중인가요? 혹시 해외 셀럽, 머스크가 맞은 세마글루타이드(처방전명:위고비) 들어 보셨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13. 15:54
반응형

다이어트 중인가요? 혹시 해외 셀럽, 머스크가 맞은 세마글루타이드(처방전명:위고비) 들어 보셨나요?

(출처: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벌써 7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엔 산과 바다가 눈에 아른거린다. 

비만치료의 새 희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만치료 주사제 위고비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뼈와 근육으로 골격을 구성하고

각종 장기로 신진대사를 운용하며 지방조직에 잉여 칼로리를 저장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총 에너지에서

운동과 신진대사에 사용된 에너지를 빼면 잉여에너지가 되는데,

이것을 효과적으로 잘 저장해둬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은 g당 4kal (킬로칼로리)가, 지방은 g당 9kcal가 저장된다.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은 지방으로저장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형태로 저장한다면 지방에 비해 2배 넘는 중량이 몸에 추가되기 때문이다.

 

소모하는 에너지를 초과하는에 너지를 섭취하면 지방조직이 늘어나게 되는데,

체지방이 일정량 이상늘 어나게 된 상태를 비만이라 부른다.

지방량을 쉽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체질량지수를 이용해서 비만을 진단한다.

 

kg 단위의 체중을 m 단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 체질량지수다.

예를 들어 키 160 cm에 체중 70kg이면 70 나누기 1.6의 제곱으로 계산해 체질량지수는 27.3 이 된다.

체질량지수가 30을 넘으면 비만, 25를 넘으면 과체중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이보다 낮은 체질량지수에서 각종 비만 관련 질환이  잘 생기기 때문에

25 이상을 비만, 23 이상을 과체중으로 분류한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식이·운동요법이 가장 중요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의 국제기준은

체질량 지수 30 이상 혹은 27 이상이면서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로 정한다.

수많은 비만약물이 개발됐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얼마가지 못하고 의료시장에서 철수한 사례가 적지 않다.

 

비만 약물을 개발자의 무덤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최근 역사만 살펴보더라도 리모나반트가 자살위험 증가로,

시부트라민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로, 로카세린이 발암 위험 증가로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사라졌다.

 

 

 

 

비교적 안전한 약제인 올리스타트, 펜터민 등은 체중을 5% 정도 줄여주는데,

비만인들이 만족하기에는 효과가 부족하다.

'펜터민+토피라메이트'  '부프로피온+날트렉손'  같은 복합제도 최근 꾸준히 처방되고 있다.

 

이렇게 두 약제를 병합한 경우 체중이 더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최대치는 10% 정도다.

 

최근 주사제인 삭센다 열풍을 이끈 리라글루타이드도 10% 정도 체중이 빠지는데,

매일 주사해야 하는 불편감과 주사 초기에 메스껍거나 구토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20~30% 정도 체중감량이 필요한 고도비만 환자에게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살을 뺄수있는약이 최근까지 없었다는 이야기다.

 

 

최근 일론 머스크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비만 치료 주사제를 맞고

체중을 크게 줄였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유 명세를 탄 약이 있다.

다름 아닌 리라 글루타이드의 형님뻘이 되는

세마글 루타이드(위고비라는 이름으로 처방 된다)라는 약물이다.

 

 

 

경쟁사에서는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라는 이름으로 처방된다)를 개발했다.

이 약들은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되는 GLP- 1이라는 호르몬을 약으로 개발한 것이다.

GLP-1은 식후에 소장에서 분비돼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 고,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하며,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당뇨병과 비만에 큰 효과를 보인다.

환자에게서 15~20%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데,

지금까지 약치료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의 약효다.

부작용으로는 삭센다와 마찬가지로 메스껍꺼나 토하는 수가 있는데,

대개는 치료 초기에 나타난다.

 

 

삭 센다와는 달리 일주일에 1회 주사하 약이어서 편리성도 높였다.

식후에 소장에서 분비돼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이용하는 치료이므로 비교적 안전하며,

심혈관질환에 대한 보호 작용 및 당뇨병 환자의 콩팥 합병증에서 단백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허가돼 사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연구하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새로운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도 비만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비만 치 료의 새로운 판도를 제시할 것으로 보 인다.

 

 

 

 

 

 

#비만치료 #신진대사 #체질량지수

#과체중 #비만 #식이운동요법 #고도비만 #일론머스크

#당뇨병 #세마글루타이드 #위고비 #베에프코리아

 

반응형

댓글()

나는 키가 173cm, 두 딸들은 키가 180cm 숨은 비법 공개!

카테고리 없음|2023. 7. 13. 15:13
반응형

나는 키가 173cm,  두 딸들은 키가 180cm  숨은 비법 공개!

(출처: 바른성장클리닉, 인천힘찬종합병원)

 

 

여러분은 키가 얼마나 되세요?

 

실제 키는 유전적 요인이 자녀들 키에 미치는 영향은 70% 정도이다.

반면에 30%의 후천적 요인을 충분히 자극하고 발달시켜 주면

얼마든지 키가 클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후천적 요인은 잠(수면), 음식, 운동 세 가지이다.

실제로 주변에는 엄마, 아빠가 각각 150cm, 170cm 밖에 되지 않지만,

자녀들은 186cm,182cm까지 키운 사례들이 제법 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지 않았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제도 안 먹였어요.

"그저 운동 많이 시킨게 다예요.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게 해주고, 밥 잘 먹였어요."

아이를 크게 키운 비법에 대한 어느 젋은 부부의 대답은 단순했다.

 

누구나 아는 평범한 이야기 인데, 그중 운동에 관한 이야기는 조금 달랐다.

농구, 줄넘기처럼 성장판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 키를 크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 젊은부부도 아이들에게 운동을 많이 시켰는데,

특이하게도 매일 시키지 않고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게 했다는 점이 달랐다.

그 젊은부부가 아이들을 격일로 운동하게 한 것은

쉴 때 뼈와 근육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을 예로 들면 근육은 미세하게 손상되고 회복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커진다.

근력운동은 근육에 미세한 손상을 가하는 것인데,

손상된 근육이 쉬면서 회복될 시간을 주지 않으면 근육이 커지기는커녕 약해질 뿐이다.

그래서 근력운동은하루운동하면 하루쉬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뼈도 마찬가지다.

뼈가 성장하려면 성장호 르몬이 많이 분비돼야 한다.

농구, 배구, 달리 기, 줄넘기와 같이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하면 성장호르몬이 잘 나온다.

성장호르몬은 운동할 때도 많이 나오지만 쉴 때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성장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후 몸이 어느 정도 운동에 적응한 다음부터는 증가 속도가 둔화돼

운동이 끝난 직후 최고치에 이른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아지지만

운동이 끝난 후  60분까지는 평소보다 성장 호르몬 수치가 높다. 

 

 

또한 성장호르몬 이 많이 분비됐다고

바로 키가 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세하게 손상된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듯이

뼈도 성장호르몬이 성장 판의 연골 세포가 분화돼

증식할 수 있게 도와줄 시간을 줘야 자란다.

 

 

운동은 격일로 규칙적으로 하되 너무강도가 세거나 오래 할 필요는 없다.

너무 오래 고강도 운동을하면 오히려 성장판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강도로 무리하 지 않게 운동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강도 운동은 30 ~60분 정도,

중강도의 운동 은 60분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흔히들 "어릴 때는 살이 찌면 다 키로 가는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한다.

 

할머니 말씀처럼 정말 아이들은 살이 찌면 그 살이 키로갈까?

잘 먹는 아이들이 키가 더 잘 크는 것은 맞는 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니

잘 안먹는 아이들보다 쑥쑥 자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어 지나치게 살이 찌면

그 살이 다 키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를 자라게도 하지만

지방을 태우는데  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비만하면 키를 키우는데 쓰여야할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태우는 데 많이 쓰여 키가 덜 자랄 수도 있다.

 

 

문제는 또 있다.

지나치게 축적된 지방세포는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뚱뚱한 아이들 대부분이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뼈 나이도 실 제 나이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면 비만한 아이들의 경우

나이 8세지만 뼈 나이는 10세로 더 많을 수있다.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는 것은

그만큼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는 성장 판이 닫히면 더 이상 크기 어려운데,

일반적으로 남학생은 뼈 나이 14~16 세, 여학생은 12~14세에 성장판이 닫힌다.

 

 

그런데 비만으로 실제 나이는 10세인데,

뼈 나이가 12세면 키가 클 수있는 시간이 그만큼 단축되니

비만을  예사로 볼 일은 아니다.

 

또 아이의 살은 키로가기는커녕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 질 확률은 60~80%로 매우 높다.

게다가 소아비만의 경우 지방세포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성인의 경우 지방세포 수가 늘어나기보다는 지방세포의 부피가 커지면서 살이 찐다.

지방세포는 부피를 최대 400배까지 늘릴 수 있어

어릴 때 살이 쪄 지방 세포 수가 많아지면 살이 빠지더라도

언제든 살이 다시 찔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떤 부모들은 살이 쪄서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태우는 데 많이 소모된다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혀 보충해 주면 키가 잘 크지 않느냐고 묻기도 한다.

 

얼핏 들으면 귀가 솔깃한 가정이지만 이 가정에는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른다.

성장호르몬 주사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혈당 상승'이다.

 

성장호르몬에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렇다.

원래도 달고 기름 진 음식을 좋아하면 혈당이 올라갈 위험이 있는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으니 더욱 신중해야 한다. 

 

 

 

 

전문가가 전하는 20·30대 돈 관리 비법 궁금하시죠!

전문가가 전하는 20·30대 돈 관리 비법 궁금하시죠!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가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평균점수가 46.8점에 그쳤다

is1004.tistory.com

 

 

 

 

 

 

 

#성장호르몬 #잠 #수면 #음식

#운동 #농구 #배구 #달리기 #줄넘기

#성장판 #연골세포  

#살이키로갈까

반응형

댓글()

나만 모르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최소 60만원 꿀이득!

카테고리 없음|2023. 7. 11. 11:40
반응형

나만 모르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최소 60만원 꿀이득!

(출처: toomoneytalker_)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알아보자.

 

각종 규제완화와 전세로 고민하시는 분들,

 

신혼부부, 임대인들을 위한 정책들도 있다.

 

 

1.주택청약 소득 공제 한도 상향

==> 240만원에서 300만원

 

 

 

 

2.전세금 반환 보험료

==>30만 원 전액 지원

 

3.주책구입특례 대출 소득조건 완화

==>신혼: 현 소득 7천에서 8.5천

 

4.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확대

==> 21조에서 44조

 

 

 

5.주담대(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

==>상향조정 1800만원에서 2000만원

 

 

6.전세보증 반환 목적 대출규제 완화

(DSR=Debt Service Ratio, DTI=Debt to Income)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기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까지 모두 고려) 40%에서

      DTI(총부채상환비율:기존 대출이자 납부액만 고려) 60%

 

 

 

 

7. 전세사기 피해자 저금리

==> 기금 대출로 대환 시스템 적용

 

 

8.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작년 수준 유지==> 60%

                             

 

일부 사항은 작년과 동일하다.

 

 

 

자동차 관련 세금 총정리 (자동차세, 과태료,

자동차 관련 세금 총정리 (자동차세, 과태료, 벌금 정리) 2022년에 회사 법인차량 보험료만 430만원 납부했다. 매년 내는 보험료지만 과연 자동차 관련 세금에 관한 정보는 늘 2%가 부족했다. 이번

is1004.tistory.com

 

 

#주택청약소득공제한도  #전세금반환보험료 #주택구입특례대출소득조건완화

#베에프코리아 #디딤돌버팀목대출예산확대

#주택담보대출이자상환액소득공제  #전세보증반환목적대출규제완화

#전세사기피해자저금리

반응형

댓글()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아시나요? 단돈 1천원부터 가능해요

카테고리 없음|2023. 7. 3. 21:48
반응형

소수점 주식 거래 서비스를 아시나요? 단돈 1천 원부터 가능해요

 

2022년 9월26일부터 순차적으로 증권사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로

2023년 7월 현재 총 7개 증권사가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부모들이 자녀 경제교육과 용돈 관리를 위해

1000원 주식 투자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KB 증권에 따르면 소수점 거래 허용 이후

10~40대 이용 비중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20대의 소수점 거래 비중이 컸다.

일부 부모님들 중에는 매달 들어 오는

아동수당과 양가 부모님이 주시는 아이들 용돈으로

삼성전자와 미국 기술주를 사주고 있는 경우도 있다.

길게 보고 종 잣돈을 마련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이다.

 

 

자녀와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왜 그 종목을 택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투자공부도 한다는 부모가 많다.

주식이나 펀드 투자로 발생한 수익과 배당금에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자산 증식 효과와 절세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총 4000만원(10년마다 2000만 원)을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는데,

그사이 주가가 상승해 투자금이 불어나면 일석이조다.

단 처음부터 너무 많은 종목을 고르면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5 ~10개 정도로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주식시장의 약세장과 강세장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래 보유하면  그 종목을 제대로 공부하는 효과가 있다.

관심 주식이 소수점 구매 종목에 없을 때는

각 증권사에 요청하면 심사를 거쳐 추가해준다.

 

 

접수된 주문을 모아 서 한꺼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것은 단점이다.

'팔기' 를 요청하면 일반 주식거래와

비슷하게 체결 후 3일 뒤에 입금된다.

 

통상 수천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할 때까지는

은행 예·적금으로 꼬박꼬박 모을 것을 추천하지만,

이 금액을 모으는 2~3년간 투자 시장을 공부해야

진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소수점 주식 거래'는

소액으로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기 쉽고,

적립식 분할 매수로 달러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종목별 설명과 간단한 업종 분석 등도 제공해

왕초보가 주식을 공부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삼성전자같은 국내 우량주는 물론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주식을 부담 없는 금액으로 모아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 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가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미니스탁 앱을 통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

 

 

2년째 1000원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모 직장인은 소액 주식 거래 주 앱으로

미국 우량주는 물론 금과 초장기 국채 등에 고루 투자하고 있다.

배당금으로 쌓인 달러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그는 주식투자라고 하면 겁부터 났는데 클릭 몇 번이면

미국 주식도 쉽게 사고팔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면서

“소액이지만 코로나19 시국에 미국주식을 사모은 덕에 달러 인상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수십 종의 상장지수펀드(ETF) 중 초 원하는 것만 골라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ETF만 잘 활용해도 거의 모든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제공하는 ETF 상품들은 대체로 거래 금액이 크고

시장에서 검증된 상품이어서 왕초보가 접근하기에 좋다.

 

 

 

 

자동매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1000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원 하는 주기로 살 수 있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테슬라를 매일, 매주, 매달 사도록 구매 주기를 정할 수 있고

구매 금액도 1000원부터 원하는 만큼 설정 할 수 있다.

 

계좌에 입금만 해두면 자동으로 매매가 되는 시스템이어서

왕 초보가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히 매수하기 좋은 서비스다.

 

 

 

#왕초보재테크  #소수점주식거래서비스

#삼성전자 #테슬라 #엔비디아

#자녀경제교육  #분산투자  #미국주식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베에프코리아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앱

 

반응형

댓글()

은퇴 후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데 자금이 모자란데, 어쩌죠?

카테고리 없음|2023. 6. 26. 14:00
반응형

은퇴 후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은데 자금이 모자란데, 어쩌죠?

 

63세 지방 중소기업 은퇴를 앞둔 5 식구의 가장인 김 00 부장은 경남, 창원의 오피스텔을 구입해 은퇴 후

또 하나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고민이 많다.

하지만 신축 오피스텔은 여유 자금으론 힘들어 리츠에 투자해야 할지 걱정이다.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 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 투자신탁을 의미한다.

다수의 투자자 '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수익 및 매각수익을 배당 형식으로 지급하는 주식회사다.

리츠 가 상장되면 주식처럼 손쉽게 사고팔 수 있고

보유하는 동안에는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리츠는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주주들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리츠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꾸준한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츠 수익은 부동산 임대 수익을 기반으로 한다.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의 특성 상 시세 변동이나 임대 수익의 변동성이 주식보다 낮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수익이 고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물가 상승으로 임대료가 오른다면 배당 역시 높아져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도 있다.

 

 

개인의 부동산 직접 투자에는 여러 제약이 따른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빌딩 관리도 해야 하는데 리츠는 그럴 필요가 없다.

오피스나 물류센터, 데이 터센터 등과 같이

개인이 단독으로 매입하기 어려운 부동산도 리츠를 통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또 여러 개의 부동산에 투자가 되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부동산 분산 투자를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츠는 전문 운용사가 빌딩이나 건물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임차인 유치까지 전담한다.

부동산 직접 투자의 가장 큰 단점은 쉽게 현금 화가 어렵다는 점인데,

상장 리츠는 주식시장에서 간단히 매매할 수 있어 유동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다만 리츠도 결국 부동산 실물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공실률 증가, 부동산 침체로 인한 자산 가격 하락 등의 문제 발생할 수 있다.

상장 리츠라면 이 같은 요인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리츠 가격의 등락이 확인되므로 투자의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단점으로는 리츠는 운용에 필요한 관리수수료 등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작년부터 금리 인상이 야기한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으로

부동산 실물을 보유한 리츠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현재는 시장금리가 하락세 로 돌아서며

리츠의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배당 상품인 리츠의 성격을 고려하면

주가 하락기에 진입 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 요인이다.

 

 

이러한 관심은 국내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이른바 K리츠에 더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3월부터 등장한 미국은행 파산이슈가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이어져

글로벌 리츠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팬 데믹 이후에도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

편인데, 올해 1분기 서울권역 오피스 공실률은 2.6%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 하고 있어 K리츠는 미국 시장과는 상황이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는 총 23개다.

한국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개별 리츠의 기초자산과 결산시기 등 의정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아직 월배당 리츠가 없지만 결산주기 투 가다른 리츠를 조합함으로써

매월 현 산 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분 제 기마다 결산하는 삼성FN리츠(1월, 4 이월, 7월, 10월)와

코람코더원리츠는  (2월, 5월, 8월, 11월)

그리고 SK리츠 (3월, 6월, 9월, 12월)  3개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매월 배당이 나오는 조합이된다.

 

월배당 리츠가 많은 미국에 비해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다.

 

 

특히, 리츠 투자 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경기와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따라 투자 전 각 리츠의 편입 자산군과 실적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고

안정적인 배당을 주 목표로 하는 투자인 만큼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

 

K리츠 종목별 배당 캘린더  (*자료=한국리츠협회)

1월 삼성 FN리츠, KB스타리츠

 

2월 코람코더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3월 마스턴프리미어리츠,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신한알] 디앤디플랫폼리츠

 

4월 삼성 FN리츠, 한화리츠

 

5월 코람코더원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NH프라임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6월 신한서부티엔디리츠, NH올원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ᄅ 이지스레지스 던스리츠, 롯데리츠, 이 리츠코크렙

 

7월 삼성 FN리츠, KB스타리츠

 

8월 코람코더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9월 마스턴프리미어리츠, SK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신한일 디앤디플랫폼리츠

 

10월 삼성 FN리츠, 한화리츠

 

11월 코람코더원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NH프라임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NH올원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

 

12월 이지스레지스 던스리츠, 롯데리츠, 이 리츠코크렙, 모두투 케이탑리츠, 에이리츠

 

 

마지막으로  부동산직접투자와 리츠(부동산투자신탁)을 비교해 보면,

구분 부동산 직접투자 리츠(부동산 투자신탁)
투자금 규모 소액투자 불가 소액투자 가능
부분 현금화 불가능 가능
환금성 낮음 높음
운용주체 매수자 전문 자산관리회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