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천사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친구도 알려주지 않는 "챗GPT" ? 당신은 아시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2. 21. 11:46
반응형

친구도 알려주지 않는 "챗GPT" ?   당신은 아시나요?

 

2월17일자 뉴욕타임즈(NYT) 웹사이트 뉴스에서는

출시된지 2달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억명을 돌파할 정도로 챗GPT 활용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한다.

MS창업자 빌게이츠까지도 "챗GPT의 등장은 인터넷 발명만큼 중대한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그래서 여지껏 우리는 혁신기술 개발은 못해도 

상용화된 기술들을 잘 쓰고 잘 활용할 순 있을 것이다.

방대한 정보를 잘 활용하면서 말이다.  그럼 "챗GPT란" 무엇인지? 소개한다.

 

 

 

스마트폰의 혁명처럼 챗GPT의 등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2023년 1월 25일 제이크 오친클로스 미국 하원의원 (매사추세츠주·민주당) 이 의회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소개했습니다.

이 연설문은 미국 스타트업 오픈AI가 만든 '챗 GPT (ChatGPT)'가 작성한 것입니다.

오친클로스 의원은 챗GPT에 "하원 에서 읽을 AI 센터 창설 법안에 대해 단어 100개 분량의 연설문을 작성하라”

고 명령했습니다.

AI가 쓴 연설이 의회에서 낭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 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챗GPT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챗GPT가 다양한 질 문에 수준 높은 답변을 하고,

미국 의사면허시험에 통과하는 등 월등한 실력 을 보이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글도 쓰고  웹툰도 그리고 미술품 전시도 한다는데 ?   다음은?

 

 

먼저 첫번째로,

Q. 챗GPT란.

A. 2022년 12월 1일 오픈 AI가 공개한 대화하는 AI 챗봇입니다.

질문을 입력 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채팅하듯 답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챗GPT는 뉴스 기사, 연구 논문 등 긴 텍스트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뼈대만 제시하면 그에 맞춰 장문의 이야기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출시 닷새 만에 하루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고, 두 달이 지나 월간활성이용자수 (MAU)는 1억명을 넘었습니다.

MAU 1억명을 달성하는 데 9개월이 걸린 틱 톡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전문가들은 챗GPT가 애플의 스마트폰 출 시를 뛰어넘는 혁명적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Q. 챗GPT가 대화하는 원리는.

A. 챗GPT는 생성 (generative) AI모 델입니다.

이용자가 입력한 음성, 텍스 트, 이미지 등을 인식해 분석하는 '인식 모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성모델'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냅니다.

챗GPT는 대규모 AI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사용합니다.

챗GPT 이전에 AI는 사람과 AI 간 대화를 소스로 학습했습니다.

반면 챗GPT는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전 대화까지 기억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어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아트 저널까지~~

 

 

Q. 치매 조기 진단도 가능하다는데.

A. 챗GPT가 치매 초기 단계를 감지 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 드렉셀대 연구진 이챗GPT 언어 모델인 GPT-3를 활용 해 사람이 하는 말을 토대로

치매 초기 단계를 80%까지 예측할 수 있는 진단할 수 있는도구를 개발했습니다.

GPT-3는 사진을, 오디오 클립을 눈의 •발음 실수, 단어등 미묘한 차이를 분석결과

GPT-3는 8 치매 환자를 선별했다.

 

 

 

Q. 챗GPT 한계는.

A. 현재 공개된 챗 입력된 2021년에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사건과 인물의 행보에 대해서는 잘못된 답변을 하거나 정보가 부족해 오류를 일으키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1750억개에 달하는 매개변수가 챗GPT에 입력됐지만 사전 입력된 정보 외에 추가 정보를 스스로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막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GPT 특성상 하는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Q. 챗GPT 저작권  논란은?

A. 오픈 AI를 비롯한 저작권 침해를 직면했습니다.

챗GPT가 새로운 창작물을 기존 자료, 이미지, 논문,사설 등을 분석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AI 저작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저작권법은 자연인인 사람만을 창작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챗GPT가 스스로 생성한 것이라면 저작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성 AI 특성상 저작권 관련 논란은 지속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를 A부터 Z까지 몰라도 잘 이용하고 활용하듯이, 

눈 깜박할 사이에 

챗GPT도 일상의 한 도구가 되겠죠?

 

 

 

#챗GPT #스마트폰 #자동차 #MS빌게이츠  #저작권침해

#미국의사면허시험 #치매조기진단  #챗GPT첫종이책출간

#빅데이터#베에프코리아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반응형

댓글()

전문가가 말하는 매일 쓰는 최고의 천연 마스크 활용법은 ?

카테고리 없음|2023. 2. 20. 19:45
반응형

전문가가 말하는 매일 쓰는  최고의 천연 마스크 활용법은 ?

 

2023년 2월19일 일요일 오전 6시 10분 오늘 날씨는 새벼부터 화창했다.

두 지인과 함께 부산 황령산을 횡단하기로 했다. 요즘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심각해본 적이 없으리라.

 

전문가에 따르면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겨울 찌꺼기와 봄기운이 뒤섞 여 한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추워 호흡기 질 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한다.  실제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폐렴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 언론사 부음 기사가 증가한다.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국내 첫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약 3년 1개월 만이다.

최근 들어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가 1만 3000명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하다.

이 때문에 마 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5m 초과 비말은 대부분 1~ 2m에서 가라앉지만

5μm 이하에 어로졸은 장시간 공기 중에 떠다니며 전파가 10m 이상 가능하다.

 

 

 

코로나 및 독감 감염와 함께 3~4 월은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와 미 세먼지로 또 한번 홍역을 치르곤 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은 시기에는 마스크 착용과 함 께 '코호흡'을 하라고 조언한다.

코로든 입으로든 숨만 쉬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입호 흡'과 '코호흡'은 호흡기 질환의 명암을 가른다.

입으로 들이마시는 공기는 어떤 여과장치도 거치 지 않은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우리는 하루 동안 마시는 공기가 잔뜩 끓게 된다. 

일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마 원장과 오카자키 요시히데 오카 수는 '입으로 숨쉬지 마라'며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은 감기나 천식가능성이  높다”며 “코호흡이야말로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소 입호흡 흡을 많이 할까.

 

 

 

대부분 코호흡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90%가 무의 식적으로 입을 벌린 채 숨을 쉰다.

우리가 숨을 한 번 쉬면 약 500ml의 공기가 입과 코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간다.

몸 으로 들어간 공기는 기관지를 따라 내려가다가 두 갈래의 길로 나뉘어 두 개의 폐로 접어든다.

 

 

 

 

일반적으로 흡입된 공 기 중 일부는 코안(비강), 기관, 기관지, 세 () 기관지에 남아 있 게 된다. 어른의 경우 평균 70%만 이 허파꽈리 (폐포)에 도달하고 나머지 30%는 기도에 남는다.

흡인된 공기가 대부분 폐에 도달하 려면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는 것 이 더 좋다.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 되는 산림욕을 할 때 천천히 깊게 호흡을 하라고 하는 것도

폐포에 맑은 산소를 보내기 위해서다. 깊게 호흡하면 약 1000ml의 공기가 폐포에 남는다.

 

 

 

 

정리하면, 하루 마시는 공기 15kg 평균 8000~1만리터 흡입하며 세균· 바이러스·곰팡이 등등,

입 호흡땐 무방비 상태 각종 호흡기 질환 유발해

최고의 천연 마스크 '코' 영하 40도 찬 공기에도 폐가 안전한 건 코덕분이다. 

 

단, 미세먼지는 못 걸러내 심하면 KF 마스크 꼭 써야의 양이 무려 8000~1만l에 달한다.

무게로 치면 약 15kg이 며 호흡 횟수로 치면 2만5000번 이상이다.

이처럼 엄청난 공 기에는 미세먼지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와 같은 이물질 이 뒤섞여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입호흡을 하면 무 방비 상태로 몸속 깊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코호흡은 다르다.

코의 구멍에는 코털이 나 있고 그 안쪽에는 먼지를 제거하는 섬모를 가진 점막이 있다.

섬 모세포는 브러싱 기능이 있어서 먼지를 순차적으로 콧구멍 바깥쪽으로 밀어낸다.

이것이 건조하여 딱딱해지면 코딱지 가 된다.

 

특히 비갑개 (선반과 같은 코 구조)와 비중격 (좌우 코 칸막이)은 항상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수많은 모세혈 관이 존재해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면 재빨리 습도와 온도를 높인다.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길이 10cm에 불과한 콧속을 통과했을 뿐인데 체온과 비슷한 온도까지 올라간다.

폐가 영하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손상되겠지만

코 때 문에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코는 먼지나 불순물을 걸러주고 공기를 데워 폐를 보호하는 최고의 '천연 마스크'라는 얘기다.

 

 

 

 

코호흡은 독감 예방에도 좋다.

감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고 무더운 여름철보다 춥고 건조할 때 맹위를 떨친다.

독감바이러스가 100이라고 가정하면

기온 20도, 습도 60% 상태에서 6시간 뒤에는 5%밖에 살아남지 못해 95%가 죽고 만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의해 미세먼지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머리카락 크기의 20분의 1~3 는 숨을 쉴 때 폐 속까지 흡입된 노출이

호흡기 질환과 심 세먼지 각각 28%, 69% 높인다고 보고됐다.

 

 

 

 

 

입자가 피부 속까지 침투해 접촉 피, 여드름을 심화시키거나 눈에 성 결막염, 각막염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중 심장질환 및 뇌졸증이 58%로 가장 많고 급성호흡기 감염,  폐질환 (각각 18%), 폐암 (6%) 등 이처럼 코호흡은 장점이 많지만 초미세먼지를 100% 막지 못한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마스크! (황사방지용 마스크), KF94 (방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높을수록 호흡 시 외부 공기를 필터로 빨아들이는 힘이 커져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지만 자신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습도가 30%로 떨어지면 약 50%의 바이러스가 생존한다.

따라서 코로호흡하면 입으로 호흡할 때보다 독감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와 함께 코로 호흡하면 구강이 깨끗해지고 기침과 천식 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는 하루에 600회쯤 삼키는 동작(연 하작용)을 한다.

그중 식사할 때 200회 정도 이뤄지고 나머 지 400회는 무의적으로 타액 (唾液)을 삼킨다.

 

그러나 입을 다물지 못해 삼키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타액이나가 래가 하루 종일 목 안에 잠겨서 기침이나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코가 막혀 잠을 자는 동안 자연히 입으로 호흡하게 되어

아침에는 목이 아플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입을 벌리고 잤기 때문에 연하작용을 못해 목에 가래 가 잔뜩 끓게 된다.

이런 증상들은 입을 다물면 점막이 촉촉 해져 좋아진다.

 

추가로 오늘 산행온 지인들도 우리 모두도  다 같이 살아있는 동안은 모두들 튼튼한 폐로 계속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호흡과 폐건강은 무시할 수 없는 생명의 근원인 것이다. 

 

 

일상생활에선 폐 17%만 쓰지만 숨 헐떡이며 산 오르면 전체 사용하지만 

좌우 폐는 가슴막(흉막) 이라는 장막근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은 건강한 폐를 유지하는 비결로 △ 크기는 오른쪽 폐가 약 600ml이고, 왼쪽 폐는 그보다 약간 숨은 길고 깊게 쉬어라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어라 △자주 웃어 많은 공기를 마셔라.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라  △담배를 끊어라 △운동과 목욕으로 폐를 깨끗이 하라 △삼림욕과 풍욕을 자주해라. 등을 추천한다.

 

 

 

건강한 사람도 폐질환을 앓게 되는데, 이 작은 미세입자들 때문이다.

입자가 큰 것은 콧속 섬 작은 솔 같은 구조가 쓸어내고 기침, 재채기, 콧물을

폐는 나뭇가지처럼 넷, 여덟, 수백, 수천 개의 작은 기도로 밖으로 배출한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처럼 아주작 나뉘며 이들 기도를 기관지라고 부른다.

기도 끝 부위에는 입자는 공기와 함께 폐 안으로 들어와 폐 조직을 파 폐포라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다.

건강한 폐는 3억~5억개 염증(폐렴)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폐질환을 유발 폐포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폐포에는 폐포가 열려 있도록 숨 쉬게 도와주는 얇은 액체막이 존재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가슴안(흉강)을 차지하는 커다란 장기다.

오른쪽 개의 엽(), 왼쪽 폐는 두 개의 엽을 가지고 있다.

폐도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잘해야 건강하다.

 

간단한 폐 운동으로는 깊은 숨은 들이쉬는 데 5초, 내뱉는 데 7초쯤 유지해야 한다.

5초동안 숨을 들이쉬면 횡격막이 폐를 아래로 당기고 배 꼽은 등뼈에서 더 멀어지며 가슴은 넓어진다.

또 7초 동안 숨 을 내쉬면 배꼽이 등뼈 쪽으로 가까워지고 복근운동도 된다.

추천하는 또 하나의  폐 건강에 좋은 운동은 등산이다.

 

 

평소엔 17%만 사용하지만 숨을 헐떡거리며 산 상생활에서는

에 오르면 폐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꽃이 피고 새싹이 돋는 봄은 아름답기도 하고 숨 쉬는 호흡기계가 괴로운 계절이다.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을 부려 폐 (허파)가 가장 혹사당하기 때문이다.

 

 

폐는 심장과 더불어 생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

숨이 멋으면 심장, 콩팥, 간 등 장기들도 멈춰 몇 분 안에 죽게 된다.

호흡이 정지되면 혈중에 산소가 유입되지 않아 저산소혈 증이 발생하고 이어 무산소혈증에 빠진다.

이렇게 되면 뇌 기능이 저하되고 심근 기능이 몇 분 만에 마비 또는 정지된다.

심장이 정지되면 3~5분 만에 생명을 잃는다.

 

 

 

 

 

 

전국 방방곡곡에 피게 될 봄꽃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보러 다니고

건강한 내 폐와 코 건강도 챙겨야 될 듯 하다.

 

 

 

 

#입춘  #우수  #경칩  #춘분  #건강한폐  #마스크착용해제   

#마스크  #산행  #미세먼지  #황사  #입호흡  #코호흡  #등산

#감기  #여드름  #결막염  #베에프코리아  #심장질환  #폐암  #꽃구경

반응형

댓글()

지금 독일여행 항공료 얼마에 가시나요? 수출,입 하시는 해상운임 얼마에 거래하시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2. 17. 07:19
반응형
 

지금 독일여행 항공료 얼마에 가시나요?                                                    

수출, 입 하시는 해상운임 얼마에 거래하시나요?

 

 

독일 여행 가 보셨나요?

 

 

2018~2019년까지 독일 출장을 단골 여행사 할인까지 받아 

한국(부산)에서 독일(프랑크푸르트)까지 98만 원에 다녀오곤 했었다.

작년에는  독일까지 230만원이었다. 아는 지인이 스위스까지 비즈니스로 800만 원 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일에서 수입하는 제품들도 해상운임으로 코로나 당시(2021년)에는 40ft 1대당 독일서 부산까지 800만 원~1000만 원까지 했었다. 지금 2023년도에는 그때보단 안정화(200백만~300백만 원) 되긴 했다.

코로나 특수를 받았던 항공,해운사 애기를 한 번 해보자. 은행처럼 이자받아 역대급 성과를 내 듯이 말이다.

 

 

팬데믹으로 불렸던 약 3년간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코로나 특수’로 부를 만큼 아주 좋은 기회를 맞았던 수혜자들을 알아보면~

항공·해운회사들이 가장 대표적인 곳이었다.

오늘은 최근 몇 년간 정말 특수한 상황을 맞았던 이 산업들을 살펴볼까 한다.

왜냐면  요즘 들어 분위기가 다시 급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특수 있었나요?

 

 

 

코로나 걱정했는데 대박 난 대한항공
국내에서 팬데믹 시대의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은 대한항공이다. 

코로나19 유행  초기만 해도 ‘곧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큰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2월 초 발표된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의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13조 4127억원,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2조 883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이에요.

 

심지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영업이익은 2021년에도 ‘역대 최고치’였다.

2021년에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돈을 벌었는데, 2022년엔 그것보다 2배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이다.

대한항공은 왜 이렇게 많은 돈을 벌었을까요? 

답은 ‘화물 사업’에 있어요. 

 

 

항공 화물 운임 ?

 

 

원래 대한항공은 사람을 태우는 ‘여객’ 매출이 짐을 운반하는 ‘화물’ 매출의 3배쯤 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로는 여객 수요가 사실상 끊어졌었다.

대한항공으로서는 살길이 화물 운송밖에 남지 않았던 셈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유행이 본격화하자 화물 운송에 집중했다.  어차피 사람을 태우고 항공기를 띄울 수도 없으니, 여객기에 설치된 좌석을 모두 뜯어내고 화물을 싣기 시작했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것이다.

당시 항공사의 생존 전략으로 뉴스에 소개되며 꽤 화제가 됐었다.

 

사람 좌석보다 짐칸이 비쌌다고?
이런 전략이 먹혀든 건 급등한 화물 운임 덕이었다. 

항공편에 짐을 운송하는 항공 화물 운임은 코로나19 유행 직후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물 운송 서비스 공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출처: 픽사베이

 

 

일단 국제선 여객기가 거의 뜨질 못하니 여객기 화물칸에 짐을 실어 나르던 걸 하지 못하게 됐다. 

거기다 항공편과 더불어 해외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방법인 해상 운송 비용도

항구 폐쇄 등으로 급등해서 항공 운임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래도 항공 운임이 바다로 나르는 것보다는 훨씬 비싸니까 

주로 반도체, 의약품 같은 고가의 물품들이 항공편을 이용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 덕에 2021년과 2022년 대한항공은 실적 측면에서 최고의 해를 보냈다. 

특히 작년에는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년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여객 관련 실적은 점점 좋아졌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을 오가는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여객 매출이 화물 매출보다 다시 많아지는 등 예전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픽사베이

 

 

모든 항공사가 대한항공처럼 ‘코로나 특수’를 누리지는 못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low-cost carrier)들은 원래 화물 전용 항공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들도

여객기에 화물을 싣거나 화물기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생존전략을 폈다.

 

 

꽉 막힌 바닷길에 해운도 ‘초대박’
하늘길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세계 주요 항구 운영이 어려워지고

선원들이 감염되는 일이 벌어지자 해상 화물운임이 급등했다. 

당시 뉴스에선 이런 현상을 ‘글로벌 공급망 위기’라고 부르기도 했죠. 

이런 현상은 배에 물건을 싣고 해외로 옮겨주는 해운사들에게 큰 수익을 안겼다.

 

우리나라에선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대표적인 수혜 기업이다. 

HMM은 원래 ‘현대상선’이라는 이름의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였는데,

2016년부터 지속된 해운업계 침체로 그룹에서 분리된 후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워낙 상황이 어려워서 회사를 살려보려고 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이 관리 중이었었다.

 

 

HMM은 코로나 특수로 인한 부활인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HMM은 코로나 특수 덕에 지난 2~3년간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며

극적으로 부활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처럼 2021년과 2022년에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대한항공보다도 훨씬 더 큰 수익을 올렸어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올 2월엔 1000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HMM의 2021년 영업이익은 7조 원이 넘었고, 작년엔 10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직전 HMM의 회사 가치는 주식 전체의 합을 기준으로 1조 원 수준에 불과했다.

회사 전체 가치가 1조 원이었는데, 갑자기 1년에 회사 가치의 7~10배를 벌어들이는 회사가 돼버린 셈이다.

 

2000원 남짓이었던 주가는 5만 원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어요. 주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테슬라’에 비견되며 ‘흠슬라(HMM+테슬라)’로 불릴 정도였어요.

 

팬데믹 끝자락, 달라지는 분위기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가면서 분위기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항공·해상 화물 운임이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선 거죠. 

고물가 현상에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세계적으로 소비가 위축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화물 운송 수요가 줄어든 거죠.

세계 항공 화물운임의 기준처럼 여겨지는 홍콩~북미 간 운임은

지난 2021년 12월 1㎏당 12.72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이다.  1년 만에 절반 수준인 6.5달러까지 하락했다.

 

해상 운임은 상승과 하락 폭이 더 극적이다. 

세계 해상운임 지표 중 하나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코로나19 유행 전 1000 아래였다가 2022년 초엔 5100을 넘겼다.

2022년  빠르게 하락해서 2023년  2월엔 다시 1000을 하회하는 수준이 됐죠.

해운업계에서는 운임지수 1000을 ‘보통 수준’으로 본다고 한다.

운임이 보통 때보다 5배 비싸졌다가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셈이다.

이제 항공·해운사의 ‘코로나 특수’는 끝난 것처럼 보인다.

최근 지표를 보면 팬데믹 이전과 비슷해졌으니까요.

 

 

화물 운임이 보여주는 세계 경제 흐름

세계적 화물 운임이 급등락 하는 시기는 어느 정도 지나갔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 지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사실 글로벌 화물 운임은 세계의 경제적 흐름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거든요.

 

특히 세계 교역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해상 운임은 ‘경기 선행 지표’로 여겨져요. 

해상 운임이 하락하는 건 그만큼 무역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니까요.

경기 변동에 앞서 먼저 움직인다는 점에서 닥터코퍼로 불리는 구리 가격처럼 말이죠.

[닥터 코퍼란? 경기의 변동에 앞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지표를 '경기 선행 지표'라고 한다.

구리가격은 대표적인 경기 선행 지표이다.

구리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만 봐도 경제상황이 어느 정도 예측된다고 본다.

전기를 잘 통하는 구리는 전선제조에 주로 사용되고

채굴된 구리의 약 절반정도가 여기에 활용된다고 한다.

 

또한 쉽게 구부리거나 자를 수 있어서 전기장치나 전자 회로에 구리가 들어간다.

구리는 내구성이 높고 부식에 강해 건축 재료로도 널리 사용된다.

송수관이나 지붕을 만들 때 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나 선박, 배터리를 만들 때 역시 구리가 활용된다.

 

 

닥터코퍼(Dr.Copper)= 경기 선행 지표 중 하나!

 

 

 

경기가 호황일 걸로 예상되면 기업들이 활발하게 생산 활동을 하면서 구리를 많이 찾고 가격은 오른다.

반대로 경기가 부진할 걸로 보이면 구리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내려간다.

그래서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경기회복의 징후로,

반대로 구리가격이 하락하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있는 걸로 여긴다.

 

 

구리 가격이 향후 경기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경제 전문가와 같다는 의미로 '닥터코퍼(Dr.Copper)'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 것이다.

실제로 2000년 미국의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9년 미, 중 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19 확산처럼 큰 경제 위기가 있기 전에도 구리 가격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년간은 코로나19 유행이라는 특수한 상황 탓에 ‘경제 초호황’이 아님에도

해상 운임이 급등했다.

그만큼 경제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지표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지금은 다시 참고할만한 지표가 됐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등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줄 ‘대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세계가 우려하는 경기 둔화 흐름이 계속된다면 해상 운임은 하락세를 이어가게 될 것이다.

반면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설 땐 해상 운임도 반등의 기회를 맞을 것이다.

 

 

경기호황?  경기침체?
 

 

사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미 해상 운임 급락을 두고 리세션(Recession)의 공포

다가올 전조라는 뉴스도 꽤 나왔어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팬데믹에 제 역할을 못 하던 이 경기 지표를 잘 지켜볼 시기가 온 것 같다.

세계 화물 운임은 곧 반등의 기회를 맞을까?   아니면 하락세를 이어가게 될까?

 

 

 

 

#대한항공  #독일항공료  #해외여행  #해상운임  #항공운임

#닥터코퍼(Dr.Copper)  #경기선행지표  #코로나특스

#항공회사  #해운회사  #상하이 커 테이너운임지수

#베에프코리아  #독일비즈니스  #글로벌위기 

반응형

댓글()

도대체 금리를 정하는 주요 지표는 무엇일까? 간단히 정리 해 봅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6. 07:05
반응형

도대체  금리를  정하는 주요 지표는 무엇일까?                                                       

간단히 정리 해 봅니다.

 

국내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미국 금리정책은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금리 정책 기조를 결정한다.

미국의 금리정책에 한국은 자유로울 수 없어 미국 금리 정하는 주요지표에 대해 정리해 본다.

 

 

 

도대체 금리는 왜 올라갈까?

 

 

 

전통적으로 미국 고용통계국이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이 있다.

 

1. 먼저 소비자물가지수(CPI:Consumer Price Index)는 말 그대로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다.

물가 수준을 측정할 때 소비자 측면에서 바라본다.

가계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바구니 물가 변화를 알 수 있다.

 

조사 대상 품목은 식품, 에너지 ,자동차,주거,의료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있다.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재화와 서비스 품목 대부분의 가격을 측정하는 것이다.

전 국민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재화 및 서비스에는 더 많은 가중차(점수)가 부여된다.

 

 

 

소매점 재화나 서비스 가격 측정치 !

 

 

 

2. 다음으로 개인소비지출(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의 약자)은

한국말로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라고 표현한다.

PCE는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직전 월에

소비자가 재화를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지출한 모든 비용을 집계해 발표한다.

PCE(개인소비지출)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달리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민간 비영리단체가 소비하는 물품 가격도 포함해 범위가 보다 넓다.

 

 

 

 

 

또 다른 차이는 정부나 기업의 '간접 비용'포함 여부다.

간접비용은 고용주가 대신 지불하는 직원(소비자)의 의료보험 등으로

개인이 직접 지출하지는 않지만 삶을 영위하는 데 지출되는 비용이기에 PCE항목에 들어간다.

 

산출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난다.

PCE는 '피셔방식(과거 기준 연도 품목물가와 당해 연도 품목물가의 평균을 사용해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량 변화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반면 CPI는 측정 대상이 되는 소비품목(바스켓)이 과거 기준연도에 고정돼 있어

소비 패턴 변화를 즉각 반영하지는 못해 물가 상승으 생계비 부담 효과가 과대 계산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가정에서 구입하는 재화의 평균가격을 추적해 금리를 정한 미연방준비제도(Feb,연준)은

올해부터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이 더 좋은 지표라며

기준이 조금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CPI, PCE모두 소비자의 생계비 부담을 중심으로 본 물가를 나타낸다

 

 

PCE가격지수의 품목 범위가 CPI보다 넓고 소비 패턴을 보다 잘 반영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2023년 2월3일 미연방준비제도(Feb,연준)은

실제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근원 PCE를 기준 지표로 삼았다.

이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것이다.

연준은 베이비스텝 배경으로 "물가 상승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실제로 2022년 12월 근원PCE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4%로 14개원만에 최저치였다. 

 

 

 

 

CPI(소비자물가지수)를 산출할 때 식품과 에너지의 가격이 반영되지만

최근 연준은 근원 PCE(개인소비지출)로 물가상승정도를 판단하고 있다. 

 

 

즉,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CE(개인소비지출)는 모두 가계나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이들의 가격 변동을 조사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생계비 부담을 중심으로 본 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알쏭달쏭 경제용어!  어렵지 않으시죠!

 

이상 이슈천사였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2022년 미국발에 맞춰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시중은행 예금,적금 금리도 5%를 웃돌고 있다. 1년 만기 연5%의 정기

is1004.tistory.com

 

 

#한국은행금통위  #기준금리  #미국금리정책

#미국연방준비제도(Feb,#연준)  #소비자물가지수(CPI)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PCE)   #베이비스텝

#자이언츠스텝  #물가수준   #베에프코리아

#식품  #에너지  #자동차  #주거  #의류  #금리주요지표

반응형

댓글()

전 세계 투자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MSCI(국제적 주가지수)란 ?

카테고리 없음|2023. 2. 15. 07:08
반응형

 

전세계투자기관들이투자의기준으로삼고있는

MSCI(국제적주가지수)란?

 

올해 초부터 은행,금융권 성과급으로 여러곳에서 말이 많다.

‘사상 최고 실적’을 만들어 낸 건 금융회사들이 보유한 ‘은행’들이었고

은행들이 돈을 번 방법은 간단했다.

‘대출 이자’로 벌었다.

특히 지난해에 대출로 많은 돈을 벌어들일 만한 이유가 있었었죠.

레고사태며 금리인상 등으로 말입니다.

 

 

 

은행,금융권들의 투자와 성과급 !

 

 

그런 중에 모든 투자 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국제적 주가지수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MSCI 지수가 뭐야?

MSCI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는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와 함께 세계 3대투자은행으로 불리는'모건스탠리(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가 1969년에 세계 최초로 만든 국제적 주가지수이다.

워낙 큰 투자은행이 만든 것이기도 하고,

전 세계 투자 기관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커다.

 

 

 

 

 

1.주가지수가 뭔데?


일단 '주가지수'는 증권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의 변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 세계에는 워낙 기업들도 많고 주식도 많아서 ,
  • 그래서 이 주식들이 대체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한눈에 알기란 불가능하다.
  • 그래서 만들어진 게 주가지수이다. 예를 들어 나라별 주식들의 큰 흐름이 어떤지를 보려면나라별로 있는 주가지수를 살펴보면 된다.업종별, 규모별로도 만들어둔 다양한 지수를 통해주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 주가지수는 각국 증권 시장에 있는 주식들을 모두 묶어 만들거나(미국: 나스닥, 한국: 코스피 등)특정 주식들을 한데 묶어서 만든다.
  • '대형 반도체 기업'이나 '규모로 100등 안에 드는 기업' 등다양한 기준으로 묶어서 만드는 것이다.
  • MSCI는 미국 모건스탠리가 각 주식들이 가지는 영향력을 반영하도록 계산해서 만든 거예요.

2. MSCI 지수가 여러 개야?


MSCI 지수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주요 지수로는 국가별 주식 시장의 발전 단계에 따라 만든선진국 지수(MSCI World Index),신흥국 지수(MSCI Emerging Markets Index) 등이 있다.

지수를 구성하는 국가나 종목별 비중은 정기적으로 바꿘다.

우리나라는 선진국 지수 편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신흥시장 지수에 머물러 있다.

이런 국가별 지수 외에도 지역별, 업종별로 100여 개에 달하는 MSCI 지수가 있다.

 

 

 

각 지역별, 업종별로 100여 개에 달하는 국제적 주가지수가 있다.

 

 

3. MSCI(국제적 주가지수)의 영향력은?

 

MSCI 지수는국제적인 투자 기관들이 기준으로 삼는 대표적인 지표예요.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국가의 주식시장은 명실상부한 ‘선진 주식시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지수를 따라서 투자하는 전 세계 투자 기금 규모만 약 3조 5000억 달러(약 420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큰돈이 MSCI(국제적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다.

 

 

 

MSCI는 대표적 국제적 투자기관들의 기준이다.

 

 

 

#은행성과급 #금융권성과급 #레고랜드사태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증권시장 #베에프코리아 #국제적주가지수

#MSCI #모건스탠리 #주가변동상황 #세계3대투자은행 #투자기관

반응형

댓글()

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카테고리 없음|2023. 2. 14. 07:45
반응형

메모리 반도체 빅2가 있는 한국에 

전 세계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둥지를  트는 이유는 ?

 

안녕하세요. 이슈천사입니다.

 

 

한국행으로 몰려드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

 

 

이번엔 전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중국대신 한국으로 몰려드는 이유가 궁금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계 5대 반도체 장비 업체가 세계 시장의 79.5%를 차지한다고 한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는 도쿄일렉트론(TEL), ASML, 램리서치, KLA,

고쿠사이일렉트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등이 한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먼저, 미세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노광장비를 만드는 네들란드 ASML이 한국시장에 많이 적극적이다. 24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화성에 신사옥과 부품 재제조시설 등을 짓고 있다.

한 관계자는 ASML매출의 약30%를 한국이 차지하는 만큼 한국 고객사를 위한 투자라며

외국에 재제조시설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한국에 부품 재제조센터를 짓는 ASML은 기존에 삼성전자가 고장 난 ASML의 장비를 고치려면

네들란드로 장비를 보내야 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장비를 수리할 수 있게 됐다. 

 

 

 

 

 

미국AMAT는 최근 경기도에 메모리 장비 연구개발(R&D)센터를 짓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 주요 고객사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AMAT는 이달 중 반도체 칩의 미세한 결함을 찾아내는

고도화된 전자빔 이미징 기술 솔루션도 한국에 선보인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중국 시장을 포기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점도

이들 기업의 한국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TEL도 이르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에 R&D센터를 증설하고 있다.

앞서 TEL은 1000억원을 투자해 R&D시설을 증설하고 장비를 개발,실험할

클린룸(먼지/세균 없는 생산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램리서치는 2022년 4월 경기도 용인에 R&D센터를 열었다.

앞서 2021년에는 화성에 제3공장을 설립했다.

미국KLA도 한국내 R&D와 사무조직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열처리 장비 업체인 고쿠사이일렉트릭도 2023년 평택공장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신문에 따르면 고쿠사이일렉트릭은 수십억 엔을 투자해 클린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한국에 몰려드는 이유는

주요 고객사이자 메모리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꽉 잡기 위해서다.

단순히 장비를 납품하는데 그치지 않고 납품 이후 장비 유지, 보수 등까지 제공해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도다.

 

 

 

AMAT와 램리서치 등 미국 기업뿐 아니라 일본 니콘과 TEL, 네들란드ASML 등은

최근 모두 중국으로 첨단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업은 이미 중국에 있던  직원들을 철수 시키는 등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상위 5위권 업체의 중국향 매출 비중은 약25%로 추정된다.

 

매출 상당 부분을 한국 등 다른 시장에서 메워야 한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데다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점도

장비 업체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앞으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국내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잃은 만큼

대형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의존도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대중반도체 규제로 국내투자가 활성화 될 듯,

 

반도체가 국가 핵심 전략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다.

국제반도체장비재로협회(SEMI)는 지난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1025억달러) 보다 5.9%높은 1095억달러(약1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2년 1월~8월 국내 누적 반도체 장비 수입액만 161억달러(약 20조원)로 집계됐다.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 분위기에 반도체 수요가 줄고

장비시장 성장이 주춤하지만 내년부터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규제 많은 이웃 중국을 피해 모두들 한국행으로 오고 있구나!

 

 

 

3월부터 서민,자영업자 '반값대출' 아시나요? 

 

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3월부터 시행할 서민, 자영업자의 '반값대출' 아시죠 ? 띵~똥! [BNK 부산은행]에서 대출이자 관련 안내 문자가 어제 막 도착했다. 김*진 고객님, 금일 납입한 대출이자 안내입니다. -계좌번호: 333-210

is1004.tistory.com

<a href="https://www.flaticon.com/kr/free-icons/" title="스마일 아이콘">스마일 아이콘  제작자: MrHamster - Flaticon</a>

 

 

 

 

#전세계반도체장비업체  #미국AMAT #네들란드ASML #일본TEL #미국램리서치

#고쿠사이일렉트릭 #히타치하이테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재제조센타

#대중반도체규제 #메모리반도체 #빅2

#반도체장비톱5 #베에프코리아 #장비유지보수

반응형

댓글()

2023년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비법 무료로 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3. 07:35
반응형

2023년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비법 무료로 드립니다.

 

2023년 1월2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2023머니업 콘서트'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조한 올해 재테크 노하우를 요약,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2023년 재테크 노하우 비법은?

 

 

 

1.지금은 주식투자 비중을 늘릴 때 입니다. 왜냐면 코스피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감안하면 최소10%이상 과소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

 

2.달러가 강하면 미국 주식, 원화가 강하면 한국 주식이 좋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올해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고금리가 유지돼 급격한 자산 상승이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 모든 '빚투'에 대해서는 대부분 경고했고, 부동산은 관망하기를 권했다.

 

4.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4%대로 내려가 준다면 반등 신호로 봐도 되며

이는 부동산 거래량이 회복돼야 반등 환경이 만들어진다.

지난달 강남 지역 거래량은 월 50건도채 돼지 않았다.  고금리전에는  월 300~400건이었다.

 

 

 

 

 

5.모든 악재가 반영된 테슬라는 오래 보유해 자식에게 물려줄 만한 주식으로 주식매수도 긍정적이다.

 

 

6.해외 바이오ETF(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 와

LVMH(Louis Vuitton & Moet Chandon &Hennessy:프랑스회사로 프랑스시가총액 1위&유럽시가총액 1위,루이비통,기방시,크리스찬 디오르,펜디,셀린느,겐조,벨루티,태그하우어,티파니%코, 제니스,로에베,불가리 등 다수 브랜드 소유,  회장 베라나르 아르노=세계부자2위,재산233조,2022년 연매출 약86조원-642억 유로)

등 해외 명품 주식은 중장기분할 매수로 접근해도 된다고 추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거시경제에서 투자할 구체적인 종목까지 짚어줘서 아주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접했다.

 

전문가들은 대신자산운용, NH투자증권, 진우하이테크,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신한은행 S&T 센터 이코노미스트, 서강대 경제대학원 등이었다.

 

 

결국, 올해는 "포트폴리오의 환금성(현금화 가능성)이 좋아야 한다.

예금과 현금 중심에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서서히 높이되

부동산을 살 시기는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 채권 늘리고 부동산은 관망하기~   이상,  이슈천사였습니다. ^^

 

 

 

#환금성(현금화 가능성)  #주식투자늘리기 #주택담보대출4%대 #부동산거래량 #테슬라 #바이오ETF 

#LVMH해외명품주식  #중장기분할매수  #재테크노하우 #베에프코리아

#대신자산운용 #NH투자증권주식전략팀 

 

반응형

댓글()

1년 후에는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저소득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유리하다는데 ?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2. 12. 07:47
반응형

1년 후에는 없는 특례보금자리론은 저소득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유리하다는데 ?  알려드립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중,^^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정책상품인 안심전환대출고

적격대출을 통합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금융상품이다.

 

일종의 정책모기지상품으로 관심이 많다.

1월30일 출시 첫날 스마트주택 금융 앱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홈페이지는

한때  대기자가 수천 명에 달하기도 했다.

 

출시 3일만에 7조원 넘는 신청액이 몰려 공급 예정 규모의 18%가량이 벌써 찼다.

신청기간은 1년으로 넉넉하지만 한도가 소진돼 조기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편의성을 위해 SC제일은행에서도 오프라인 접수를 했는데

대출 관련 문의가 평소 3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규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고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받으면 최저 연 3.25%로 대출이 나온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시중은행 주담대에 비해 낮은 편이다.

2월1일 기준 KB국민은행, 신한,하나, 우리,NH농협의 주담대 금리는 변동형 연4.2~6.89%, 혼합형(5년고정후 변동) 연 4.13~6.67% 수준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 연 4.25~4.55%, 우대형 연 4.14~4.45%로

중은행 주담대 금리 구간의 하단에 있다.

 

일반형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이고 소득 제한은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우대형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의 조건이 있고

일반형보다 0.1%포인트 금리가 낮다.

 

각 상품에서 금리 차이는 만기에 따라 나눤다.

만기가 길수록 대출금리가 높아진다.

일반형의 경우 10년 만기의 기본금리는 4.25%이고, 50년 만기는 4.55%이다.

 

신혼가구나 저소득 청년 등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게 유리하다.

우대형은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라는 제한 조건이 있지만

일반형보다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낮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소득 청년, 사회적 배려층, 신혼가구, 미분양주택 등 4가지 우대금리 조건이 있다.

다만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사례는 드문 점을 감안하면 우대형 평균 금리는 3%대 중후반이 될 전망이다.

우선 만 39세 이하이고 부부합산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저소득 청년에 해당돼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한부모, 장애인,다문화, 다자녀가구는 사회적배려층으로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넘지 않은 부부는 신혼가구에 해당돼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회에 한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특례보금자리론에서 시중은행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선택지도 있다.

정부는 대출자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도중 시중금리가 하락해

특례보금자리론을 다른 대출로 대환하려는 경우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다만 이 경우 다시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돌아올 수는 없다.

 

 

만기와 한도 측면에서도 특례보금자리론이 유리한 편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으로 다양한 만기의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등 45년, 50년 만기 주담대를 내놓은 은행도 일부 있지만

5대 은행 줒담대는 현재 40년이 최장이다.

 

기대여명을 고려해 40년 만기 특례보금자리론은

만39세 이하 또는 신혼부부, 50년 만기는 만 34세이하 또는 신혼부부만 이용할 수 있다.

 

만기가 길면 당장 낼 돈이 줄어들어 자금 운용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5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연 4.55%금리로 4억원의 대출을 받으면

월 상환금이 약169만원으로 40년 균등분할상환, 연 4.5%금리로 같은 금액을 받았을 때

월 상환금 약179만원보다 월 상환금이 줄어든다.

만기를 감안해 금리가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길게 부담을 나눠지는 덕분이다.

 

 

 

 

 

 

 

금리가 높고 만기는 짧은 시중은행 주담대와 비교하면 현금흐름 개선 효과는 더 크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적 부담은 그보다 다소 작고,

일반인들의 대출패턴을 고려하면 다양한 만기가 주어질 때 득이 실보다 크다는 게 중론이다.

 

한 관계자는"수십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끝까지 갚아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집값이 올라 중도에 상환하는 사례가 많다"며 "차주 개별 상황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당자의 현금흐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건 분명 유리한 선택지"라고 한다.

 

한도측면에서도 시중은행주담대보다 특례보금자리론이 휠씬 유리하다.

모든 부채의 연 원리금이 연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DSR규제의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연 소득이 5000만원이고 한도가 1000만원인 마이너스통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은

현재 비규제지역 8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에서 5억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만 예외일 뿐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는 여전히 특례보금자리론에도 적용된다.

생애최초 구입자는 규제지역 여부와 주택유형을 불문하고 LTV80%, DTI60%가 일괄 적용된다.

부부가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생애최초가 아닐 경우 주택 종류와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나눤다.

아파트의 경우  규제지역은 LTV60%, DTI50%다. 비규제지역은 LTV70%, DTI60%다.

연립주택, 다세대주택,단독주택처럼 아파트가 아닌 경우 규제지역에서 LTV55%,

비규제지역에서 LTV65%를 적용받는다. DTI는 규제지역에서 50%, 비규제지역에서 60%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하더라도

 

시중은행 주담대와 비교해 면밀히 따져보고 개인별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대출이자 #은행주담대이자 #우대금리조건

#정책모기지상품 #특례보금자리론 #신혼가구 #저소득청년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다자녀가구

#사회적배려층 #중도상환수수료 #50년만기조건  #50년원리금균등분할상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반응형

댓글()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의 투자 계획이 궁금하시죠?

카테고리 없음|2023. 2. 11. 17:39
반응형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의 투자 계획이 궁금하시죠?

 

 

경제적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재산 100억원이 휠씬 넘는 고액자산가 K씨는 2022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테슬라 주식을 더 많이 매입했다. 실적과 전망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테슬라 수익률은 30%가 넘었다."며 올해엔 성장주들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4분기 깜짝 실적과 폭탄 할인에 매출37%나 늘고 1월주문 생산량도 두배로 늘고

픽업트럭 시장도 진출 계획을 밝혔으니 말이다.

 

자산 100억원 이상인 슈퍼리치들은 위험 분산 차원에서

비상장주식이나 금, 사모펀드, 가상화폐 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비중도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난해 낙폭이 컸던 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월5일 삼성증권과 매일경제가 슈퍼리치 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올해 투자를 늘릴 종목중 구체적으로 매수했거나 매수할 계획이 있는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카카오, JYP엔터테인먼트,현대로템, 포스코홀딩스로 집계됐다.

 

올 들어 삼성전자12%,카카오24%등을 비롯해 연초 토끼랠리의 수혜를 입은 대표 종목들이다.

같은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각각2조4905억원, 2729억원이치 순매도를 하며 슈퍼리치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조사에서 금을 비롯한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7.1%였고 주식)32.1%)에 이은 2위였다.

실물자산 가격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는 점과 자산 규모가 큰 만큼  위험 회피 전략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들은 비상장주식(7.9%), 사모/대체투자 자산(6.9%)도

유용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꼽았다.

 

 

 

 

최근 기업공개(IPO)시장 위축으로 장외 주식 주가가 폭락했지만 오히려 기업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비상장주식을 싸게 모으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슈퍼리치의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은

10억~100억원대 자산가를 포함한 수치와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있다.

그들은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을 각각 7.9%와 6.9%로 꼽았다.

10억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비상장주식과 사모투자 비중이 크게 떨어졌다.

사실상 비상장주식, 사모투자 시장 큰손이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라는 애기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들은 채권과 관련해 2가지 투자전략을 병행중이다.

듀레이션(잔존만기)이 짧은 고금리 회사채는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는 저가에 매수해 향후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특히, 장기채는 작년과 비교해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다.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다 보니 2022년 금리 인상으로 가격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향후 금리 고정이 확인된다면 장기채 가격 폭등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는 큰손들이 많다는 애기다.

게다가 금융투자소득세도입 유예로 채권의 매매차익에 대해

2025년까지 비과세가 유지 되는 것도 한몫했다.

 

 

 

 

 

슈퍼리치들은 가상화폐투자비중이 1.8%로 절대수치는 높지 않지만

전체 자산가 통계(0.5%)대비 높았다.

변동성이 큰 만큼 거액을 배팅하지는 않지만 일부 초과 수익을 노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 밖에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비중도 4%로 전체 자산가(2.6%)보다 높았다.

현금을 일부 보유해 리스크를 낮추거나 현재 저평가된 달러,

엔화를 모아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린다는 분석이다.

 

 

 

이 조사에서 큰손들은 분산투자 전략을 기본으로 실행해

시장 변동성이 큰 폭으로 발생해도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고

올해 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이슈로 금리(41.9%)를 꼽았다.

금리 인상폭 자체보다는 정책 변화의 시점이 관심 대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인플레이션(32.4%), 기업 유동성(14%), 지정학적 리스크(9.6%), 환율 변동(2.2%) 순이었다. 

 

 

 

#슈퍼리치 #자산100억이상  #고액자산가 #금가격 #비상장주식

#사모대체투자 #기업공개(IPO)시장 #시세차익 #고금리예금

#채권 #주식 #삼성전자 #테슬라 #카카오 #JYP엔터테인먼트

#현금성자산 #고금리회사채 #장기채 

#베에프코리아 #금리 #채권가격

반응형

댓글()

[특강] 이 건강 정보로 병원비 1억 5천 아끼는 법 !

카테고리 없음|2023. 2. 10. 23:28
반응형

[특강]  이 건강 정보로  병원비 1억 5천 아끼는 법 !

 

지난달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조기축구 선배님도

 

희귀 백혈병으로 천문학적 병원비와 가정파탄, 개인적인 고충으로  사경을 헤맸던

 

유명 연예인도  이번 특강의 건강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한다.

 

 

백혈병과 암의 원인을 4가지로 정리했다.

 

 

 

2023년 1월 최근  전미국 의사 협회에서

백혈병과 암의 원인을  결국 찾아냈고,

그 원인을 4가지 정도로 정리했다.

 

 

 

추가로 아침 빈속에 보약처럼 좋은 음식 10가지를 공유하고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절대 불가한 음식 9가지를 소개한다.

 

 

사과는 다 들 드시죠?

 

 

※ 백혈병과 암의 원인 4가지이다.

 

1. 물 대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2.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3. 비닐봉지에 담긴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

4. 플라스틱 그릇이나 비닐 봉지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을 먹는다.

*주의: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열을 받으면 52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밣혀졌다.

(옛날 조상들의  도자기 그릇 사용이 얼마나 현명했던가!)

 

 

플라스틱 재질이 식생의  재료로 혼입된다면?

 

 

 

☞.  매일 일어나서 아침 빈속에 보약처럼 좋은 음식 10가지이다.

1. 사과   2. 계란

3. 벌꿀   4. 견과류

5. 베리류  6. 양배추

7. 오트밀과 귀리   8. 감자

9. 당근   10. 곡물빵

 

 

아침 빈속에 당근도 고려 해볼만하다.

 

 

☞.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절대 불가한 음식 9가지를 소개한다.

1.바나나  2. 우유

3.고구마  4. 귤

5. 토마토  6. 요거트

7. 커피   8. 빵이나 도너츠

9. 찬물이나 차가운 음료

 

 

공복에 커피만 드시나요?

 

 

 

귀한 정보 잘 숙지하고 활용해서 건강하고 멋진 각자 식생에 더 신경 쓰시고 

건강 백세 이루시길 바래 본다.

 

 

 

#건강백세  #공복불가음식  #아침보약음식 

#사과 #계란 #당근 #감자 #양배추 #벌꿀 

#베에프코리아 #부자친구중고서점

#바나나 #우유 #고구마 #귤

#토마토 #요거트 #커피 #찬물 #도너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