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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망하는 시대] 그렇다면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자산관리 방법 100% 무상공개!

카테고리 없음|2023. 3.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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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망하는 시대]  그렇다면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은?                     

 

안전한 자산관리 방법 100% 무상공개!

 

은행들이 줄줄이 파산하면서 금융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뉴스기사 많이 접하셨죠? 

 

2023년 2월13일 국민연금이 미국실리콘밸리은행(SVC) 금융그룹 주식 10만 주를 보유하고 있고  지분가치는 약 '3백억 원'이라고 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저도 최근에 그런 기사들을 보면서 불안감이 커졌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공부해서 알아본 안정적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안전한 자산관리란 무엇인가요?
안정적인 자산관리란 말 그대로 위험부담이 적은 자산관리라고 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처럼 큰 돈이 들어가는 투자보다는 적금과 예금 등 비교적 소액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거죠.

내 돈 지키려면 쪼개고 또 쪼개야 겠죠!

특히 요즘같은 편차가 큰 금리 시대인 지금같은 때에는 더욱더 효율적인 재테크 수단이랍니다.



예금상품 중에서도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금리와 조건들이  급변하는 시대는 따라서 같은 금액이라도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겠죠?

시중은행에서는 현재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가 연 3.4%~3.6%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저축은행권에서는 이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SBI저축은행의 ‘SBI스페셜정기예금’(연 3.9%),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연 3.8%) 등이

대표적이에요. 단, 해당 금리는 모두 조건부라는 점 참고하세요~



적금상품 중에서도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목돈 마련을 위해서라도 적금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적금상품을 가입해야할까요?

우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세금우대혜택을 받아 최대 4천만원까지 15.4%의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급여이체 실적이 있거나 신용카드 결제실적이 있으면

0.1~0.2%포인트 가량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따져보는 건 필수겠죠?

 

 

 

미국발 SVC파산사태이후 "나의 예금은 안전한가?"라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예금 보호 한도가 25만달러(약3억3000만원)라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뱅크런(거래은행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인출하는 현상) 사태가 발생화 경우

향후 대책및 보호 정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예금보험제도와 1995년 제정된 예금자보호법 현황, 관리 정보들을 알아보자.

 

'예금보험제도'란 금융회사가 영업정 지나 파산할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 사를 대신해 예금 등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지급 불능 사태를 방지함으로써 금 융제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다.

 

 

예금보험은 '동일한 종류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

평소 기금을 적립해 사고에 대비한다'는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는 제도다.

 

 

예보가 평상시에 금융회사로부터 예금 보험료를 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회사가 예금 지급이 불가능해질 때 그 회사를 대신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원리다.

공적보험이기 때문에 예금보험료만으로는 재원이 부족할 경우

예보가 직접 채 권 (예금보험기금채권)을 발행해 재원을 조성한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예보는 1995년 예금자보호법이 제정되고

1996년 이 법에 따라 설립됐다.

은행권 중심에서 이후 외 환위기로

1998년 4월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관련 기금이 예보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제도는 업권별로 예보에  집중되는 시스템으로 재편됐다.

예보는 예금 보호 외에 금융회사 리스크 감시, 부실 금융회사 정리,

부실 관련자에 대한 부실 책임 조사와 손해배상 청구 등 업무를 하는곳이다.

 

 

보호 대상 금융회사(부보금융회사)는

은행, 생명·손해보험사, 증권사를 비롯한 투자매매업자·투자중개업자, 종합금융회 상호저축은행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87개 금융회사가 해당된다.

은행 54곳, 증권사 등 금융투자사 107곳, 보험 회사 45곳, 저축은행 80곳, 종금사 1곳이다.

 

 

NH농협은행,Sh수협은행과 외국은행 국내 지점도 보호 대상이다.

다만 신협, 새마을금고, 지역농협·수 협, 산림조합 등은

개별법에 따라 각 업권 중앙회가 예금자를 보호한다.

우체국예금 은 정부가 전액 보호해준다.

 

자세한 금융 회사 목록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 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금 보호 한도는 관련법에서 1인당 국 내총생산(GDP),

보호예금 규모 등을 고려해

보험금 한도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보호 한도는 원리금 (원금과 이자 합친 돈) 기준으로 5000만원 (외화예금를 포함)이다.

예·적금처럼 원금 보장성격을 가진 상품을 보호하며

운용 실적에 따라 지급액이 변동되는 펀드, 환매조건부채권 (RP) 등은 비보호 상품이다.

 

 

5000만원은 예금의 종류별 또는 지점별 보호 금액이 아니라

동일한 금융회사 내에서 예금자 1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총 금액이다.

여기서 예금자 1인은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대상이다.

 

 

 

 

 

파산한 금융회사의 예금자가 해당 회사에 대출이 있는 경우

예금에서 대출을 먼저 상환시키고 남은 액 수를 기준으로 보호한다.

 

 

보호 한도 금액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에서 정한다.

이 때문에 예보 설립 이후 몇 차례 조정이 있었다.

예금 보호 한도는 처음엔 1인당 2000만 원이었다.

 

이후 1997년 말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금융산업 구조 조정에 따른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금 융거래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200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예금 전액을 보장했다.

 

 

다만 부실 금융회사가 고금리로 예금을 무리하게 유치하는 부작용이 나타나자

1998년 8월 이후 가입한 예금에 대해

원금 2000만원 이하 시 원리금 2000만원까지 보호,

원금 2000만원 초과 시 원금만 전액 보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2001년 1월부터 전액보호제도에서 부분보호제도로 환원했다.

대신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보호한도를 2000만원에 서 5000만원으로 올렸고

23년째 그대로유 지되고 있다.

 

 

 

 

2015년 예금보호 대상상품 으로 운용되는 확정기여(DC) 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 기존 보호 한도 5000만원과

별도로 5000만원까지 보호 되는 내용이 추가됐을 뿐이다.

이 때문에 예금 보호 한도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01년과 비교 해 2021년 기준 1인당 GDP는 2.7배,

부보 예금액(보호대상 금융회사 예금액)은

5배 증가했다는 점이  핵심 근거다.

국가별 1인당 GDP 대비 보호 한도비율도 한국은 1.25배다.

미국 3.6배, 영국 2.56배, 독일 2.35배, 일본 2.27배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예보는 지난해 3월 금융위원회, 금융업 권 등과 함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를 출범시켜

예금보험제도 전반의 개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오는 8월까지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이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보호 한도에 대해 “올려야 한다, 내려야 한다.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은 아직 없고

TF에 서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국회에도 예금보호한도상향과 관련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시행령으로 정하는 보호 한도를 법률로 규정하고

최소 1억원 이상 범위에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았다.

신 의원 "2001년과 비교해 1인당 GDP는 3배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민주당의 원은 5년마다 예금보험금 한도를 결정하 는 내용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

 

 

 

금융당국에선 현재 법 테두리 내에서도 금융위기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도가 시행령에 할 규정돼 있어 비상 상황 때는

정부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도를 제한 없이 풀 수 있 는 근거가 갖춰져 있다는 의미다.

 

 

 

다만 당 예금 전액 보호와 같은 파격적 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확실히 긋는 분위기다.

예금보험제도 근간을 흔들 수 있고, 도덕적 해이 문제 등이 발생할 가능 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권 일각에선 미국에서 예금 전액보호를 해준 것이

결국은 도덕적 해이 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지금까지 안정적인 자산관리방법 및 뱅크런 사태가 발생할 경우

어느 정도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조금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해야겠죠?

 

여러분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서 똑똑한 재무설계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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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건강 칼럼] 100세 시대 장수의 비결은? 전격공개!

카테고리 없음|2023. 3.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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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건강 칼럼]  100세 시대 장수의 비결은?  

전격공개!

 

 

 

나는 체중이 90kg가까이 나간다. 키에 비하면 많이 나가는 편이다.

하지만 지방보단 근육질이라 걱정보단 다른 고민이 있다.

음식으로 매일 9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내 몸의 영양소 중 근육과 가장 밀접한 것은 '단백질'이다.

음식으로 보충제로 채우기도 적금 넣는 것처럼 쉽지는 않다.

 

이번에는 왜 10만가지나 되는 몸속 단백질이

체내 축적되지 않아 꼭 끼니로 챙겨야 되는지?

과연 100세 시대 장수를 위해선 단백질이 필수인지?     

한 번 알아보자.

 

 

우리 몸의 영양소 중 근육과 가장 밀접한 것은 '단백질' 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감소증(사르코페니아· sarcopenia)→근력 · 신체 능력 저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근육은 단백질만 섭취하면 안 되고 근력운동을 해야 만들어진다.

 

 

단백질 섭취는 근육과 뼈 손실을 막고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하다.

단백질은 적게 잡아도 하루 평균 0.91g/kg/day (몸무게 kg당 단백질 0.9g )을 섭취해야 한다.

가령 몸무게 60kg이라면 하루에 54.6 g(60×0.91) 이상 먹어야 한다.

 

특히 노인기에는 단백질의 체내 이용률이 낮아지고,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있는 시기여서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1.0~1.2g/kg/day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는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 3분의 1 정도 기름기 적은 살코기, 닭고기, 생선, 두부와 콩류를

섭취하라는 얘기다.

 

 

 

 

 

 

다만 만성콩팥병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하루 단백질 권고 섭취량이 kg 당 0.6~0.8g이다.

콩팥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콩팥에 부담이 커지며 콩팥 손상이 가중될 수 있다.

 

육류의 단백질 함량은 스테이크 (200g)에 26.4g 돈까스(200g) 45g, 불고기 (300g) 48g,

치킨 (200g) 37 g 등이다. 고등어 (200g)는 25g 두부 한모(300g)는 21g이다.

 

 

단백질은 고기나 우유, 계란, 생 선등에만 들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쌀밥이나 콩, 견과 류 등  식물성 식품에도 꽤 들어 있다.

백미밥 한 공기에 약 6.8g 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우유 한팩 (7g)과 비슷하다.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하는 사람은

성장기 청소년, 임 신·수유부, 노인들이다. 중장년 층은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지적도 있다.

동물성 단백 질의 과도한 섭취는 비만, 당뇨 병, 뇌졸중,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 때문에 육류보다 생선, 두부, 계란, 우유와 유제품, 험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50~64세의 양호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단백질 권장량은 일본의 기준을 차용해 보자면

사무실에서 신체 활동량이 보통인 남성 이라면 91~130g이다.

 

 

단백질은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섭취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박현아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60세 이상 노인 3512명(남 1484명·여 2028명)을 조사 한 결과,

남성 노인 중 47.9%, 여성 노인 60.1%가 권장량 이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 국가인 일본도 최근 단백질 부족으로 비상이 걸렸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 굿데이)은 고즈키 마사히로도 돈 호쿠대 명예교수(공립대학법인 야마가타 현립 보건의료 브 대학 이사장·학장)의 도움을 받아 일본 고령층의 단백질 부족에 대한 분석 기사를 실었다.

 

고즈키 교수는 "일본인 의 단백질 평균 섭취량은 다이어트 열풍의 영향으로

최근 20년 사이 급감해 일본이 가난했던 시절과 비슷하다”며 "일본인은 1995년 81.5g으로 최정점을 찍고

2000년까지 80g 안팎을 유지했지만 이후 급격히 줄어

2019년 71.4g으로 1950~1960년과 비슷해졌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18세 이상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여성 50g, 남성 65g 들이다.

권장량은 결핍으로 인해 병에 걸리지 않는 최소한의 기준을 말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질과 함께 3대 영양소 중 하나지만

육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는 이유로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단백질이 없으면 우리 인간은 생존할 수 없다.

몸속에 존재하며 일하는 단백질은 10만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해 단백질을 식품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의  구성성분 중에는 식사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다.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9가지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식사로 섭취한 아미노산은 소장에 흡수돼 일단 간(肝)으로 이동해

여러 종류의 단백질로 만든 들어져 온몸에 뿌려진다.

 

단백질은 근육, 내장, 뼈, 혈관, 피부 등 몸의 조직을  만드는 재료가 될 뿐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이나 각종 호르몬, 항체 등의 형태로 신체 기능 조절과 항상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를 전달하는 '헤모글로빈',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음식을 위장에서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펩신' 과 '아밀라아제'도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에너지원 역할도 한다.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우선 사용되지만,

탄소수화물이 부족하면 지질이나 단백질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우리 몸은 단백질이 부족하면 각종 신호(body sign)를 보낸다.

단백질 부족은 몸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실감하기 쉬운 곳은 손톱과 머리카락이다.

손톱 과 머리카락의 주 성분은 케라틴으로 불리는 단백질로, 손톱은 가로와 세로로 촘촘하게,

머리카락은 3개 층으로 면 이뤄져 유연하고 튼튼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이 구조가 무너지고 손톱이 갈라지고 약해지며 벗겨진다.

또한 탈모가 나타나고 머리카락이 끊어지는 증 잡상이 발생한다.

케라틴은 피부 각질층에도 포함돼 있어 9g 부족하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 .6 이 작동하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나 피부염의 원인이 된 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분해 합성돼 새롭게 는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순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피 상부상태가 나빠지고 기미나 주름이 생긴다.

 

무엇보다 단백질 부족은 근육량 감소로 이어진다.

근육 섭의 약 80%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고, 기초대사량은 근육량에 따라 달라진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kg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하며

주로 체온 유지, 심장 을 박동, 호흡운동, 근육 움직임 등에 사용된다.

똑같은 분량의 음식을 먹어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단백질이 많은 고기 섭취를 자제하면

'단백질 부족→ 근육감소→ 기초 대사 저하'로 이어져 오히려 살이 찌기 쉽다.

 

 

고령자는 근육량 이 줄어 들면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해지기 쉽고

점점 움직이지 않게 돼 근력·신체 능력이 저하 돼 사르코페니아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감염증이나 폐렴에 걸렸을 때 쇠약해지기 쉽고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일본의 경우 고령자 1851명(평균연 령 72세)을 평균 5.8년간 추적 관찰해 보니

사르코페니아가 되 면근육량이나 근력이 정상인사 람에 비해 개호 (스스로 일 상생활을 꾸려나가지 못함) 위험이 여성 1.7배, 남성 1.6배, 사망 위험은 여성 2.3배,  남성 2.0배나 높았다.

 

75~79세 남녀 모두 약 20%, 80세 이 상은 여성의 약 절반, 남성은 약 30%가 사르코페니아였다.

이는 우리나라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대사가 떨어져 포도당의 소비량이 감소해 혈당이 오르기 쉽다.

18~29세 마른형 (체질량지수· BMI 16~18.5 미만)

여성은 또래 표준체중 여성보다 7배 나 내당능 이상(당뇨병 전 단계) 비율이 높았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벽이 유연성을 잃고 약해지며 동맥경화 진행이 빨라진다.

 

 

 

 

 

그만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 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단백질 섭취 부족은 뼈와 치아의 재료가 되는 콜라겐 부족으로 이어져  뼈와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각종 호르몬도 단백질로 이뤄져 부족하면 소화불량 및 여성의 월경 이상 등이 발생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을 담당하는 '항체'도 만들어지지 않아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을 때 근육량이 감소한 고령층,

특히 요양병원에 누워 있던 고령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도

바로 단백질 부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단백질 부족은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 집중력과 있다.

사고력이 떨어지거나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체내에 쌓아둘 수 없는 단백질의 속성 때문이다.

 

 

 

고즈키 교수는 “식품에서 도입한 당질과 지질은 체지방으로 몸에 저장되지만

단백질은 체내에 쌓아둘 수 없고 여분은 소변으로 배출된다”며 “

단백질은 축적할 수 없는 데다 항상 분해·합성돼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녁 식사 등으로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점심· 저녁마다 제대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단백질 결핍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적절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근육량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살코기 위주의 기름기 적은 육류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100세 시대 장수의 지름길은

'단백질 실조(protein deficiency malnutrition)'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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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세금 총정리 (자동차세, 과태료, 벌금 정리)

카테고리 없음|2023. 3. 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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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세금 총정리                                                                     

 (자동차세, 과태료, 벌금 정리)

 

2022년에  회사 법인차량 보험료만 430만원 납부했다.

매년 내는 보험료지만 과연 자동차 관련 세금에 관한 정보는  늘 2%가 부족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차를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내야 하는 4대 보험료 외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종류별 부과 기준 그리고 금액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세금 현황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관련 세금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됩니다. 

1) 개별소비세 2) 교육세 3) 부가가치세 4) 취득세 5) 등록면허세 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개별소비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속에서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는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계부채 증가율 

그리고 실업률 상승 등 각종 경제지표들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의 수입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국산차 대비 약 2배 이상 비싼 외제차의 경우엔 더욱더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고급차량일수록 유지비 또한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현행 제도상 불합리한 점을 찾아내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정되어야 하겠다.

 

자동차 보유세란 자동차세(지방세:지방세법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세금으로서 재산 보유세 일종이며

도로 손상 부담금 성격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기량과 차량가격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있으며,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첫째, 국산차와의 역차별 문제

둘째, 형평성 문제 

셋째, 국민 부담 증가 

넷째, 환경오염 유발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율 조정 및 합리적인 과세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또한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강화 

그리고 유류세 인하 또는 탄력세율 적용 검토 등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겠다.

 

 

또한 각 지자체별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반면 운전자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주정차 위반 시 발생하는 과태료 항목으로는

크게 일반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촬영 후 적발되었을 때 받는 고지서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위반일 경우 받게 되는 범칙금 통지서로 구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하이패스 차로 이용 미숙

또는 단말기 미부착 상태로 요금소 진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미납 통행료 내역서가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가의 수입차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수 확보 차원에서 기존 대비 

최대 2배 가까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차종 별로 배기량 CC당 세액을 곱하여 산정되며

비영업용 승용차인 경우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대 50%까지 경감된다.

 

 

다음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는데

경유 사용 차량에만 부과되고 연 2회(3월, 9월) 고지된다.

만약 저공해 인증차량이거나 저감장치 부착 차량이라면 면제받을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같은 경우엔 친환경 정책 차원에서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적은 금액만을 부담하면 됩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차나 수소차는 혜택이 크지 않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세제혜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끝으로 지방교육세가 있는데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승용자동차 구입 시 교육세 30%가 함께 부과된다.

이외에도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요금,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등이 있다.

참고로 서울시 거주자라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전자태그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추가로,  자동차세 연납제도가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게 되면

일정 부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약 10% 감면받게 된다면 약 5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량 역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태그를 부착하거나 OBD단말기를 장착해야만 하는데요.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면 최대 14.5% 까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차 및 화물차 운전자라면 환급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형승용차 또는 화물자동차 중 1톤 이하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보유자는

연간세액의 100분의 50을 경감받습니다.

단, 위택스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2022년 미국발에 맞춰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시중은행 예금,적금 금리도 5%를 웃돌고 있다. 1년 만기 연5%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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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 주휴수당, 통상임금 조건과 계산방법!

카테고리 없음|2023. 3.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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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통상임금 조건과 계산방법

 

우리나라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에 관해서는, 
2023년 국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전년보다 2.75% 인상됐다.

 

 

이는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최소한 근로시간당 이 정도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최저임금은 연령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근로자에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최저임금 제도 연도별 구분



한국의 모든 직원들은 최저임금 외에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 수당은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주 1일 이상의 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주휴수당을 계산하려면 다음 공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 주평균임금 x 0.006

예를 들어, 직원이 주당 평균 50만원의 임금을 받는다면,

그들의 주휴수당은 다음과 같다:

주휴수당 = 500,000 x 0.006 = 3,000원

이는 고용주가 주휴수당으로 주당 3000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다.



고용주가 처벌과 법적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요건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용주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과 수당을 정확하게 계산하도록 해야 한다.

 

 

 

통상임금 계산방법은 아래표를 이용해 계산할 수 있다. 

(참고자료: nodong.kr/common_wage_cal )



물론, 한국의 최저임금과 주휴수당에 대한 몇 가지 추가적인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저임금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정부의 최저임금위원회가 노사민정 대표로 구성해 정한다.

위원회는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사회여건 등의 요인을 바탕으로 매년 최저임금을 심의·조정한다.

최저임금은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상근·시간제·임시근로자 등 국내 대부분의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다만 18세 미만 근로자, 장애인 근로자, 특수노동조건이 있는 특정 업종 근로자 등 일부 예외가 있다.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미지급 임금의 3배까지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으며 형사 고발을 당할 수도 있다.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노동당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미지급 임금을 환수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주휴수당에 관해서는 
한국의 모든 직원들은 주휴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데,

이는 그들이 매주 받는 휴가에 대해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수당은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의 백분율로 계산되며,

고용주는 근로자의 정규 임금과 함께 지급해야 한다.



주휴수당을 계산하는 현재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휴수당 = 주평균임금 x 0.006

주당 평균임금은 최근 4주간 근로자의 총임금을 4로 나눠 산출한다.

불규칙한 시간 근무를 하거나 변동 임금을 받는 직원의 경우,

주당 평균 임금은 지난 3개월 동안의 총 임금을 근무한 주 수로 나눈 값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미지급 수당액의 3배까지 과태료가 부과돼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는 노동당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미지급 수당을 환수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최저임금과 주휴수당은 한국에서 노동자들이 공평하게 임금을 받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중요한 노동 보호 장치이다.

 

고용주는 이러한 요건을 준수해야 처벌과 법적 결과를 피할 수 있고,

근로자는 권리를 인식하고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조치를 취해야 한다.


#2023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통상임금  #주휴수당계산법  #베에프코리아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사회여건
#외국인근로자  #상근 #시간제  #임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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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니! 특별한 재능이 없더라도 재미난 소재와 스토리만 있으면 전문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2023. 3.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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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니!                                              

특별한  재능이 없더라도  재미난  소재와  스토리만 있으면                  

전문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어릴적 초등학교(이전 국민학교)에서 6년동안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음에도

교실 뒤 게시판에 단 한번도 전시되어 본 적이 없었다. 

좋아만 했지 실력은 정말 겸손했었다. 

 

 

지금도 일기장에 3컷정도(하루중 제일 안좋았던 일? 제일 좋았던 일? 내일 할일?)의

일상생활 소박한 그림일기를 그리곤 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재미난  소재와 나만의 참신한 스토리만 있으면

얼마든지 웹툰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한번 알아보자.!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물을 생산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 기술에 웹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창작활동을 돕는 AI 기술이 보편화되 면 웹툰 플랫폼에 더 많은 창작자가 모여들 수 있고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존 AI가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해 대상을 이해했다면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와 비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 작물을 탄생시킨다.

성형 AI의 한영역인 이미지 분야에서는 인간이 내린 명령어에 따라

AI가 그림을 무제한으로 생성하고 채색까지 도맡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에 특출한 재능이 없더라도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만 있으면

전문 웹툰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그림, 웹툰 그려주는 AI 기술및 관련 참고 사이트 BEST 12>


구분 해당 서비스 관련 내용
툰스퀘어 투닝 대사를 입력하면 AI가 캐릭터와 배경작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딥툰 밑그림을 AI가 완성해서 웹툰 창작
카카오브레인 민달리 문장을 분석해 AI가 그림을 창작
네이버웹툰 AI페인터(Webtoon AI Painter)베타버전 AI가 사람신체를 구별해 채색,19일출시
오노마 AI 투툰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콘티,배경작업
     
해당서비스 사이트 관련 Best 12  
렌유 AI/ 데모(renyu.ai) www.artbreeder.com
www.midjourney.com/ https://novelai.net/
https://labs.openai.com/ https://deepai.org/
https://gaugan.org/gaugan2/ www.autodraw.com/
https://app.wombo.art/ https://portraitai.app/
https://text2art.com/ https://www.craiyon.com/

 

 

 

 

가령 챗GPT를 활용해 스토리를 창작하고

'그림 AI'를 활용해 이를 다시 웹툰으로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이 종주국인 웹툰 시장에서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여러 시도가 이어지면서

AI작가 탄생이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생성형 AI 스타트업인 오노마AI는 웹툰작가(사람)와

AI가 함께 작업 한 웹툰을 이르면 이달 말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작품은 작가가 구상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AI가 콘티, 밑그림, 채색 등 작업의 상당 부분을 도왔다.

이러한 작 오노마AI의 웹툰 AI 플랫폼 '투툰'을 통해 이뤄졌다.

이달 중순 무료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투툰은 글로 쓴 명령어에 따라

웹툰 캐릭터, 옷, 배경 이미지, 콘티 등을 만들어준다.

 

가령 '교실 밖으로 나가는 여러 학생'이라고 입력 하면

이를 만화풍으로 그린 그림이 뚝 딱 나오는 식이다.

여기에 대사를 입력 하면 작품이 완성된다.

자세한 문장을 입력할수록 섬세한 그림이 나온다.

 

웹툰작가가 작업하는 데 긴 시간을 소요 하는 웹툰 배경도 AI가 순식간에 생성 해준다.

이렇게 생성된 그림은 모두 오노마AI가 직접 그린 지식재산권(IP)이므로

저작권 문제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노마AI를 창업한 송민 대표는 "AI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면서

"챗 GPT를 활용해 글을 만들고 투툰 엔진 통해

숏폼 동영상으로 전환하는 기술도 개발해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노마AI는 첫 프로젝트로 4억개 이미지를

100만개 아이콘 데이터를 훈련한 AI모델을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아이코노키' 플랫폼을 무료로 공개했다. 

 

IT 업계뿐만 아니라 웹툰 도발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유명 만화가 이현세 화백은 '인공지능 이현세' 개발에 뛰어들었다.

현역 만화가 AI 제작에 뛰어든 첫 사례다.

이 화백이 44년간 창작해온 만화 약 4174권 분량을 AI에 학습시킨다.

업계에선 이르면 올 하반기 AI가 그려낸 '이현세 신작'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4년 완성을 목표로 웹툰 자동 생성 기술 '딥 툰'을 개발 중이다.

작가가 줄거리와 스케치만 해놓고 나머지는 AI가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2021년 '웹툰 AI 페인터' 시스템을 도입했고

기술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웹툰 AI' 조직을구성한 상태다.

 

카카오는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이다.

최소 100억원 규모 펀드를 만들어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의 이미지 생성형 AI모델인 '칼로'를 적극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미지 생성 애플리케이션 '비 디스커버'를 지난해 10월부터 무료로 시장에 배포하고 있다.

 

칼로를  활용해 상상력을 이미지로 구현하게 해주는

웹 서비스 '비 에디트'의 오픈 베타버젼도 7일 공개했다.

 

 

 

 

AI를 학습시키는 데 사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침해 논란은 기술이 넘어야 할 과제다.

 

미국 저작권 이미지 기업 게티이미지는  학습시킨 이미지에 대한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않았다며  스태빌리티AI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소 100억원 규모 펀드를 만들어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AI를 학습시키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침해 논란은 기술이 넘어야 할 과제다.

 

미국 저작권 이미지 기업  게티이미지는

학습시킨 이미지에 대한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않았다며   

스태빌리티 AI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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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차 가격이 좀 내리겠죠? 배터리 만드는 핵심 광물인 리튬,니켈 가격이 40%이상 내렸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3.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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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차  가격이 좀 내리겠죠?                                                      

 배터리 만드는 핵심 광물인  리튬,니켈 가격이  40%이상 내렸습니다.

 

작년 2022년 10월에 회사 법인차량 구입을 위해서 부산 하단에 있는 대형 기아,현대자동차 영업소를 찾았다.

 

"안녕하세요! 저희 법인차량으로 EV6, 아이오닉5 한번 구입차 알아보러 왔습니다."

"아~네, 그러시면 연락처(명함)랑 계약금 일부만 주시고 1년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

 

엥, 가격도 만만찮지 않고 지원금도 매년 들쑥날쑥하고 1년이상씩이나 기다리라니  차량구입이 당시엔 급해서 타사 브랜드로 구입한 적이 있다. 

배터리 핵심광물인 리큠과 니켈이 40%이상 내리고 있어

향후 전기차 가격이 좀 내리지 않을까 기대한다. 

오늘은 현황을 알아보자.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 함에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배터리용 광물 가격이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광물 생산이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난 영향이다.

완성차업계 는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지만,

배터리업계의 경우 수익성은 유지된다하더라도 매출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배터리용 핵심 광물인 탄산리튬 가격은 이달 들어 t당 4만 438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월 간가격이 8만달러를 넘어섰는데, 이후 넉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가격이 거의 반 토막 났다.

 

*해당 기준, 자료=한국광해광업공단 2022년 10월11월  2023년 1월 자료,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주력 제품에 사용되는 니켈 가격도 지난해 4월엔 t당 3만3000달러를 웃돌다 최근에

2만4250달러에 국제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3월 한때 t당 4만3000 달러까지 치솟았던 것을 감안하면 1년사이 40% 넘게 내린 셈이다.

리튬과 니켈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둘 만드는 핵심 광물로 꼽힌다.

리튬은 국 초 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 S SDI·SK온)와 중국계 기업이 모두 사용하는 광물이다.

 

 

중국 CATL 등은 탄산리튬을 사용하고,

국내 기업은 탄산리튬을 리튬을 한 단계 더 가공한 수산화리튬을 배터리 원료로 사용 중이다.

니켈은 국내 기업이 주력으로 하는 니켈·코발트등을 사용한 배터리(NCM.NCA)의 핵심 원료다.

 

배터리용 광물 가격이 하락한 것은 중국 내 수요 부진이 가장 큰 이유다.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대수는

40만8000대로 2년 전인 2021 년 1 월에 비해 6.3% 줄었다.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판매가 줄고

미국 앨버말, 칠레 SQM 등에서 리튬 생산이 늘어난 것도 가격 하락의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들어 가격이 꺾이는 모양새다.

광물 자원 가격이 내리면 배터리 제조원가가 하락한다.

이로 인해 완성차 원가도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상 배터리업계와 완성차는

분기마다 광물 등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배터리 납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거나 상승해도 배터리 판가 를 조율하기 때문에

이익률은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말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것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을 전 25~30%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은 25조5986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늘었다.

 

삼성SDI는 20조1241억원, SK온 은 7조61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SK 온의 경우 올해 매출을 두 배로 늘리겠 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니켈의 경우 재고가 빠르게 줄어 수요·공급이 안정화될거라는 전망에 가격이 내렸다.

니켈 재고는 2021년 1~4월 24만~26만t에 달하다 전기차수요 증가로

이달 들어서는 4만4000t에 그치고 있다.

 

재고 감소로 니켈 가격이 2021년 말 이후 급격히 올랐으나

수요가 줄고 니켈 광산 개발이 이어짐에 따라 질 수 있다.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이익을 보는 곳은 완성차업계가 될 전망이다.

 

완성차 업체들은 통상 차량을 출시하면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만큼

전기차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면

그만큼 이익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전기차가격 #EV6 #아이오닉5  #리튬 #니켈 #배터리핵심광물# 베에프코리아

#내연기관 #전기차전환 #수산화리튬 #보조금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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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자책 3권 쓰며 월120만원 버는 법? 전자책 쓰는 법 (크몽 탈잉 오투잡 재능마켓 플랫폼 비교)

카테고리 없음|2023. 3.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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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자책 3권 쓰며 월120만원 버는 법?

전자책 쓰는 법 (크몽 탈잉 오투잡 재능마켓 플랫폼 비교)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 증가로 인해 자기계발 붐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레 독서량도 늘어났다.

그리고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나는 평소 종이책보다는 e-book을 선호하는데 들고 다니기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읽는 속도보다 쌓여가는 책 권수가 더 많다는 것이었다.

책장 한 칸을 꽉 채우고도 공간이 부족해서 이중 삼중으로 쌓아 올려놓아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내가 왜 사서 고생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것저것 신경 쓸 일 없이 편안하게 누워서 혹은 앉아서 읽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다.

게다가 요즘 같은 시대에 굳이 오프라인 서점에서만 책을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물론 여전히 사람들은 가까운 동네 서점 또는 대형서점에 가서 원하는 책을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위주로만 비치되어 있을 뿐

정작 본인이 찾는 책은 없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나도 그랬다.

 

인터넷 검색 후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지만

재고가 없어서 다른 지점 매장에까지 연락하여 겨우겨우 구한 적이 있다.

 

이렇듯 우리는 점점 소비자 중심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앞으로는 더욱더 도서시장에서의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바로 기존의 출판 시스템 대신 개인이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전자책’이다. 우선 책 제목을 정해야 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글쓰기”라는 단어로 검색했는데 마음에 드는 주제가 없었다.

그래서 범위를 좁혀 “직장인 자기계발”로 바꿨다. 그랬더니 몇 개의 후보군이 나왔다.

 

고심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목은 『회사원 A씨의 일일』이었다. 다음 단계는 목차 구성이었다.

총 6개의 챕터로 나누었고 각 장마다 소제목을 달았다.

마지막으로 본문 내용을 작성하면 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반드시 원고지 기준 1,000자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심사 통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분량 미달 시 수정 요청 메일이 발송되고 기한 내에 수정하지 않으면 자동 탈락 처리된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투고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며칠 후 해당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담당 편집자가 검토 후 피드백을 줄 테니 기다려달라는 내용이었다.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기다리던 답변이 도착했다. 다행히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곧바로 계약서를 작성했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제 남은 건 표지 디자인과 교정 교열 작업뿐이었다.

특히 오탈자와 띄어쓰기 확인은 필수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나중에 독자 입장에서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무튼 우여곡절 끝에 8월 중순쯤 첫 번째 전자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저 얼떨떨할 뿐이다.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다. 어쨌든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바가 크다.

그것은 바로 어떤 일이든 일단 부딪혀봐야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없다.

직접 부딪치고 깨지면서 배우는 게 훨씬 더 많고 얻는 것도 많다.

따라서 무슨 일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하자.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전자책돈벌기  #베에프코리아

#크몽 #탈잉  #오투잡  #재능마켓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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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필요하시나요? 신용점수 높이는 꿀팁 4가지 가지세요 !

카테고리 없음|2023. 2. 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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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필요하시나요?                                                                           

신용점수 높이는  꿀팁  4가지 가지세요 !

 

2023년 1월9일 사내 김과장이  전세 자금대출을 받으려다 가슴이 철렁한 경험을 했다고 했다.

평소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다른 대출 없이 성실하게 금융생활 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과장은  “급하게 신용카드를 만들고 통신요금 납부내역 과 가입한 연금·보험상품 등을

어필해 점수를 올렸다"면서 "내가 알고 있던 상식과는 좀 달라서 놀랐다.

신용점수 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제 막 금융생활을 시작한 재테크 왕초보 중에는

김과장처럼 신용점수관리에 무심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신용점수를 신경 쓰지 않으면 중요한 상황에 서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의 득과 실 ?

 

 

 

특히 사회초년생이 하는 가장 큰실수는 처음부터 생각 없이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다.

 

대학생 이 모씨는 별생각 없이 배너광고를 클릭해 대부업권에서

소액대출을 받 았다가 신용점수 급락 폭탄을 맞은 사례가 있다.

이씨는 “100만원 정도의 소액이라 잠깐 쓰고 갚으려고 했는데

대부업체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면서 "다른 금융사에서 빌려 갚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대출받는 금융기관 순서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았겠다 싶었다"고 후회했다.

 

 

 

재태크 초보?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 대출금지!

 

 

 

대출이 필요할 때는 무조건 무조건 1금융 권, 시중은행을 먼저 찾아가야 한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물론이고  신용점수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에서 먼저 돈을 빌리면 1금융권 대출이 불가능해진다는 점 을 명심해야 한다.

 

보험사도 2금융권으로 분류되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옛 P2P) 대출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처럼 목돈을 빌릴 예정이라면

아무리 소액이어도 2금융 대권이나 대부 대출은 금물이다.

 

통상 신용점수는 떨어질 때는 바로 하락하고, 오를 때는 더디게 오른다.

중요한 대출 계획이 있다면 적어도 6개월 전부터 신용점수가  오르는 습관을 들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는 신용점수를 100점 이상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최근 일부 고신용 자영업자가 2%대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사용한  꼼수수법도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였다.

 

 

 

카드론이나 현급서비스 줄이기 !

 

 

서울 중구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신용점수를 100점 이상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더라.  700점 미만 이라는 기준을 맞추기 위해 고신용자들

이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받는다는 데,  정작 우리 같은 중저신용자들 지원 자금을 가로채는 것 같아

화가 난다"고 말했다.

 

다만 고신용자나 고소득자는 현금서비스를 잠깐 받았다가

성실히 상환하면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신용점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1. 예·적금이나 연금, 보험 정보로도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슬기로운 카드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섞어서 쓰고,

    카드 한도는 기회가 될 때마다 높여놓는 것이 좋다.

   전체 한도의 30% 미만으로 쓰는 것이 신용 점수 관리에 유용하기 때문이다.

   한 신용정보업체 관계자는 "신용거래 이력 평가하는 것이므로

   정상적인 금융생활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점수를 높이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강조했다.

 

3. 재테크 사이트에 처음 만든 신용카드는 해지하지 말고,

    매달 지출을 일정하게 관리하라.

    오래 쓴 신용카드도 없애지 마시고 일정하게 관리하기.

 

4. 단 하루라도 연체는 금물이다.

    통상 연체후 5영업일이 지나면 전 금융권에  연체 사실이 공유된다.

 

 

 

신용점수를 높이는 꿀팁 4가지 ~^^

 

 

피하지 못할 사정으로 연체하게 됐다면

대부업, 2금융권 대출을 먼저 갚고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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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00원으로도 옆집과 이웃나라, 세상을 도울 방법이 있다면?

카테고리 없음|2023. 2. 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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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00원으로도 옆집과 이웃나라,                                                  

세상을 도울 방법이 있다면?

 

2022년 10월부터  국내 기부업체 중 두 곳에 매달 작지만 얼마씩 주위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국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나 세계적인 기빙플랫지(Giving Pledge:전 세계 대부호들의 재산 사회환원 기부캠페인으로 자산이 10억달러이상이면서 재산의 절반이상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약속하는 클럽이며 빌게이츠,워런버핏, 국내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의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소액이라도 나눌 수 있다.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 현지시간 새벽4시17분 36초에 모멘트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2월19일 현재까지 사망자 최소 50,456명, 이재민만 최소 약 2,300만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수 많은 기상이변과 재해, 고통의 아우성이 여러 방송을 통해 전해졌고

아직도 시시각각 들리고 있다.   이제는 지진이었다.

 

"이른 오전에 집이 흔들리는걸 느끼고 다급히 가족을 깨워서 밖으로 대피한 적이 있었다.

흔들림을 감지한 사람은 가족 중 나뿐이었고,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였기에 지속 시간이 짧았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나는 가족과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한다는 생각만했다.

'가족과 함께'라 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2017년 11월15일 새벽2시 29분에 발생했던 모멘트 규모 5.5의 포항 지진때 현지인의 증언이었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 통하면 단돈 500원도 기부 가능,
커피 1잔 값으로
담요 1.6장 지진 현장에서 떨고 있을 튀르키예인 2명이 덮어,









건물 잔해에 깔린 가족이 구조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거나,

기적을 바라며 맨손으로 폐허를 파헤 치는 생존자들의 심정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다.

각국에서 파견된 긴급구호대가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건물 잔해 밑에 깔려 있는 이들이 참혹할 정도로 많다.

 

 

게다가 살을 에는 현지의 추위는 생존자들의 신체적 건강을 쉽게 무너 뜨릴 수 있다.

2차 참사를 막기 위 한 도움의 손길이 긴급히 필요한 것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진이 일어난 시각은 새벽 4시 경이었고, 지진 강도는 7.8이었다.

건물은 흔적도 없이 붕괴됐고, 공 들여 장만했을 세간은 철저히 파괴 됐다.

누군가는 이른 시각에 출근 하는 가족을 배웅하는 중이었을 수 도 있지만,

대다수는 단잠에 빠져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뜬 새 벽, 보금자리가 통째로 흔들리고.

무너져내리는 와중에 사랑하는 가족의 비명소리를 들어야 하는 아비규환이 펼쳐졌을 것이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기부문화가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크게 확산됐다.

포털 사이트나 소셜 기부 플랫폼에  접속하면 간단한 방식으로 현금을 기부할 수 있다.

 

단돈 500원도 기부가 가능하기에 십시일반의 기적을 믿으며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생존자를 위한 물품기부도 이루어지고 있다.

필요한 물품 목록이 사회관계망서비스 상 (SNS) 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으 며,

각종 인터넷 카페에도 관련 정보가 발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소셜 기부플랫폼이나 포털 사이트 등 소액으로 간단하게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2차 참사를 막기 위해선 필요한 물품이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온라인 기부 문화의 확산과  빠른 정보 공유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모으면 2차 참사를 막을 수 있다는 의미다.

 

참사 현장에서 생후 10일, 20일 있 아기들이 생환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비극 속에서 기적과  희망을 발견한다.

 

 

그러나 건물 잔해에 깔린 채로 죽은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볼 땐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과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응원의 댓글을 쓸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생존자를 돕는 일이다. 

 

 

 

 

한국에서 커피 세 잔을 살 돈이면 튀르키예에선 담요 다섯 개를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말은 널리 퍼져서 많은 이가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커피  세잔 살 돈을 기부하기가 아깝거나  부담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커피 한 잔 살 돈을 기부하는 건 어떨까? 

그 돈이면 담요 1.6 살 수 있다.

 

 

만일 두 사람이 1.6장의 담요를 덮는다고 가정하면 

커피 한 잔으로 두 사람이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액일지라도 망설이지 말고 기부해야 하는 이유는

작은 도움 역시 명백한 '도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자연재해나 전쟁 피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수 많은 역사속 침탈부터 6.25까지~)

 

그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은

어쩌면 과거의 내가 뻗었던 도움의 손길일지도 모른다.

온라인 기부문화에 힘입어

이젠 인터넷쇼핑만큼이나 쉽게 할 수 있는 기부를 지금 당장 실천해보자.

 

 

 

 

기부는 어렵지 않다.

어려운 건 현지에서 살아난 생존자들이

가족의 생환을 기다리며 추위와 싸우는 일이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굳게 버티는 일이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기부는 너무나 쉽다.  단돈 500원이라니,~

 

여기는 따뜻한 봄 3월이 기다리고 있고

세상 어딘가엔  그리고  내 주위 어딘가엔  혹독한  겨울을 다시 만나야 된다고 한다.

 

 

 

 

#튀르키예지진  #튀르키예기부  #구호물품  #베에프코리아 

 #사랑의열매   #지진피해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기빙플랫지(Giving Pledge)    #500원기부   #커피한잔   

#포털사이트  #소셜기부플랫폼 #자연재해   #전쟁피해 

#우크라이나  #나홀로가정  #고아원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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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죠? 슈퍼리치 (100억자산가)의 평균적인 모습과 자산증식 방법?

카테고리 없음|2023. 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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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죠?      

슈퍼리치(100억자산가)의

평균적인  모습과  자산증식  방법? 

 

 

2023년 2월21 현재 내 주위엔 2~3억대 부자는 정말 많고

혹 5~10억대 부자도 많지만

100억대 자산가들(슈퍼리치)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과연 그들은 어떤 모습들이며 주로 자산 확보 방법은 무엇인지 ?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는 경제적으로 자립한 자산가들!

 

 

 

100억 자산가 평균모습?

자산 규모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슈퍼리치'의 평균적인 모습은 60대 인 기업의 오너였다.

매일경제와 삼성 증권의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조 사에서 연령대는

60대(36%)가 가장 많았고 자산증식 방법으로는 사업소득 (32.4%)이 1위였다.

 

사업소득에 이어 금융상품을 통한 투자로 자산을 형성했다는

슈퍼리치의 비중은 27.2%였다.

 

근로소득으로 100억원 넘는 자산을 확보했다는 비중은

17.6%로 사업소득, 금융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과는 격차가 있었다.

 

부동산을 자산 형성의 비결로 꼽은 비중은 14%로 근로소득과 비슷한 수준이란 점도 눈길을 끌었다.

증여·상속으로 자산 형성을 했다는 슈퍼리치도 8.8%에 달했다.

 

 

< 자산 확보 방법(단위=%) >

1. 사업소득 32.4%

2. 금융상품 27.2%

3. 근로소득 17.6%

4. 부동산 14.0%

5. 증여,상속 8.8%

(100억원 이상 자산기 136명 대상조사, 삼성증권 자료)

 

 

 

30~40대의 슈퍼리치 증가!

 

 

30대 중에서 10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가 3명(2.2%)을 기록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로는 60대 에 이어 50대, 70대, 40대 순이었다.

 

이들 자산가는 거액을 굴리다 보니

온라인보다 증권사 일선 지점에서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투자를 선호했다.

 

PB를 통한 투자 비중이 61%로 온라인(39%)보다 높았다. 

100억대 자산가라?

많이 멀어보이고 나의 인생이  아닐 것 같아도

부의 파이프라인을 다양화하고,

더 혁신적인 부의 추월차선도 증가하고 있으니

남은 인생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지? 

 

 

 

 

#베에프코리아  #100억자산가  #슈퍼리치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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