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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 부자되고 싶으시죠? 소액으로 모으는 알뜰족, 소액 재테크 소개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1.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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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 부자되고 싶으시죠?                                                      

소액으로 모으는 알뜰족,  소액 재테크 소개드립니다.

 

벌써 토끼띠 해, 2023년도 1월 말이다.

어느 누구는 다이어트로 목표 실행중이고,

자기개발로 바쁘고, 또 누구는 악기 배우러, 외국어 배우러  많이  다양하겠죠!

 

무엇보다도 올해 목표 1순위를 더 잘 살기 위해, 즉 다양한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올해는 진짜 부자가 되고 절약해서 원하는 각자의 꿈과 소망을 이루고자

정신 무장을 남 달리 했어리라 봅니다.

 

2023년 올해 목표 1순위, 부자되기!

 

 

매일매일 우리가 체감하는 대출이자와 물가가 가계에 미치는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이 요근래 많이 줄어 들었다.

 

절약하며 부자되는 또 다른 소액 재테크에 대해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소액 재테크란 ?

 

 

1. 주요 시중은행 상품으로 예적금으로(예적금족) 안전하게 모으고 싶다면

먼저 KB국민은행 'KB 영 유쓰 어린이통장'은 만14세 미만도 가입할 수 있고

100만원까지 연2%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월 1000원부터 입금할 수 있는 '쏠메이트 적금'을 판매 중인데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최대 연7%까지 금리를 우대해 준다.

우리은행은 '우리 아이행복 적금2'는 최고 연 4.4%금리를 제공하는데 총 우대 한도는 연 50만원이다.

 

아동수당을 수급하는 부모라면 NH농협은행 계좌로 받으면서 'NH아동수당 우대적금'에 가입하면

최고 연6.7%이자를 챙길 수 있다.

 

하나은행은 최고 연 3.5%를 제공하는 '꿈하나 적금'을 판매 중이다.

분기별 150만원, 연6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출생이나 입학처럼 이벤트가 있는 해에

특별금리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녀에게 돈의 소중함과 투자의 필요성을 가르쳐 주고 싶다면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을 활용해보자.

용돈을 체계적으로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불리기' 메뉴에서

부모가 주식을 사는 식으로 자녀가 간접 투자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돈의 소중함과 투자의 필요성 !

 

2.  좀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투자도 시작해볼 타이밍이다.

증권사 매지저들은 상반기 경제 지표를 확인한 뒤 주식시장에 진입하라고 권하지만

소액 적립식 투자는 바로 돌입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지배적이다.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1월2일부터 소액 적립식으로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김 모씨는 '매달 용돈에서 10만원을 아껴 미국 주식을 매수해 보려고 한다'면서

"최근 급락한 테슬라와 QQQ, 금 ETF등에 나눠서 자동 매수를 세팅해뒸다" 고 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만든 미니스탁 앱을 활용하면 1000원부터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고

매일/매주/매달 원하는 주기에 원하는 금액(1000원부터)에 대한 자동 매수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식도 이제는 소수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가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의 리브 넥스트 앱에는 목표 기업의 '1주금액 모으기' 메뉴가 있다.

소액으로 생각날 때마다 저축해서 1주 가격이 모이면

바로 증권 앱과 연동해 주식을 살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가상화폐 적립투자

 

3. 가상화폐 적립투자로 자녀에게 물려주겠다며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있다.

 

40대 직장인 박 모씨는 "블록체인이 거대한 흐름인 것은 분명해보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자산으로 인정받았다고 보고 소액 적립식 매수를 시작했다" 면서

"잡코인에는 절대 눈 돌리지 않고 아이들에게 물려주겠다는 각오로 꾸준히 적립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페는 업비트나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 앱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다.

 

저축보험은 10만원이상부터 10년이상 유지해야 혜택 극대화 !

 

 

 

 

 

4. 저축보험이나 자녀 교육보험,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금리 인상 기조가 한풀 꺾였지만 저축 보험 중에는 아직도 고금리를 주는 상품들이 남아 있다.

저축보험은 10만원이상부터 10년 이상 유지해야 제대로 된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건강보험에 가입한다면 기존 보험 보장 내역을 분석한 뒤

모자라는 보장을 추가하는 식으로 설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부자될 결심 하셨죠?

 

 

부디 올해는 달콤했던 소비와 헤어지시고 부자될 결심들 하시며

 

한푼 두푼 모아가는 재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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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기차 운전하시나요? 그렇다면 세계 판매 1위는?

카테고리 없음|2023. 1. 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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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기차 운전하시나요?    그렇다면 세계 판매 1위는?

 

 

 

2022년  98키로로 달리던  모 브랜드 전기차가 안전 펜스를 부딪치고

화재로 차주가 목숨을 잃은 보도가 있었다.

전기차 제조 메이커는 60키로로 달려 부딪힌 후

화재로부터 안전하다는 발표를 하고 나름 자체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보도도 있었다.

 

 

앞으로 충격테스트와 더불어 화재안전 표시도 해야 되나요?

 

 

아직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에 몸 담고 있는 필자로서는

왠지 전기차에 대한 의구심과 확신이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신이 없다. 

택도 없이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 차 구입시 지방마다 다른 들쑥날쑥한 지원금제도,

늘 불안한 밧데리 화재 문재, 기술의 과도기를 감내해야 되는 위험부담 등등,,

 

 

하지만 여전히 전기차 판매는 매년 늘고 있고 기술의 정점을 찍고 있는

내연기관차량과 전기차의 큰 시대 다리를 넘어선 지는 오래다.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기술의 실크로드를 지나고 있다.

다신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벌써 건너고 있는 것이다.

 

 

미국 테슬라는 전기차만 파는 회사일까?

 

 

 

 

지난해 전기차 판매1위 기업은 미국 테슬라였다.(93만6000대),

중형세단 모델3(47만대)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모델Y(42만6000대)의 인기에

힘입어 2020년 대비 판매량이 90%증가 했다.

전 세계에서 팔린 전기차 다섯 대 중 한 대는 테슬라가 제조한 차량이다. 

 

2위는 중국 상하이자동차 그룹(SAIC)이 59만6000대를 팔았다.

상하이차는 지난 2004년 5억달러(5185억원)에 쌍용차를 인수했다가

경영 정상화에 실패해 '먹튀'논란이 불거졌던 기업이다.

 

거대한 내수시장이 중국 전기차 판매수?

 

저가형 전기차를 중국 현지에서 42만대 가량 팔았다.

상하이자동차그룹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70%에 해당한다.

이 차는 중국 현지에서 대당 판매가격이 2만8800위안(한화로 550만원)에 불과했다.

거대한 내수 수요을 기반으로 대거 상위권에 등극했다. 

 

3위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폭스바겐그룹이 차지했다.

4위는 2020년 대비 판매량이 240% 증가한 비야디(BYD)가 차지했다.

 

 

특히, 창청차(8위),광치차(9위), 지리차(10위),체리차(13위),

샤오평(14위),창안차(15위),니오(16위),둥펑차(17위),나타(18위),WM모터스(20위)등,

지난해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대수(291만 대)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대수(471만 대)의 61.8%를 차지했다.

 

5위는 같은기간 24만 대의 차량을 판매한 닛산-르노-미쓰비시 얼라이언스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2만3000대의 순순전기차를 판매해 6위를 기록했다.

 

좀 더 알아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지

11년 만에 세계시장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100만대를 넘어섰다.

2023년 1월24일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첫 전기차를 출시한 후

현재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누적 판매대수는 공장 판매 기준102만2284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60만1448대,기아차는 42만836대다.

 

2011년 7월 첫 전기차 '블루온' 236대 시범판매 시작

 

현대차그룹의 첫 전기차는 2011년 7월 국내에서 시범 판매를 시작했던 '블루온'이었다.

소형 해치백 모델 i10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전기차 판매량은 2011년에 236대에서 2014년 수천 대에 불과했으나

2015년 쏘울EV인기에 처음1만대를 넘어섰다.

 

2017년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2배로 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2019년부터는 코나,니로EV 등 소형 SUV의 전기차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연간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

2021년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아이오닉5,EV6,GV60등을 출시했고

지난해 첫 세단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로 가속도가 붙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그 결과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0만대 이상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기차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 섰다.

특히,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아이오닉5,6, 기아EV6, 제네시스GV60등 전 세계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30만 5632대를 기록했다.

첫 모델인 아이오닉5판매가 시작된 2021년 4월이후 21개월 만에 30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가장 많이 판 모델은 25만6907대가 팔린 코나이고 니로EV(20만302대),

아이오닉5(16만5637대),EV6(11만2893대)등 이었다.

 

추가로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31종 이상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는 독일과 달리 GPF(가솔린배기가스저감장치)차량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차량은 판매되지 않았다.

 

대신 수소차량,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등으로 미래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고

모빌리티의 발전으로 UAM(도심항공교통)도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된다. 

 

 

네 발 달린 핸드폰이라고?

 

 

그때 쯤이면 운전면허증 대신 내 몸과 운명을 네 발 달린 핸드폰에  맡겨야 할까?

 

 

 

#전기차판매 #테슬라 #중국상하이자동차그룹 #폭스바겐그룹 #비야디(BYD) #닛산 #르노 #미쓰비시 #전기차플랫폼 #E-GMP #EV6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블루온 #쏘올EV #제네시스GV6 #니로EV, #전기차판매1위 #베에프코리아 #UAM(도심항공교통) #모빌리티 #순수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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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우리 가족이 사는 집에서 나는 각종 악취 제거하는 법?

카테고리 없음|2023. 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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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우리 가족이 사는 집에서 나는 각종 악취 제거하는 법?

 

요즘은 친환경 제품들과 더불어 개인위생 및 주변환경에 민감한 분들도 많고 

특히, 가족들의  위생 환경을 중요시하는 시대인 것 같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말이다.

이에 현재 사는 집에서 각종 악취 제거하는 법을  소개,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1.배수구에서 나는 악취중의 악취:

핵심=>물이 나가는 배수구멍을 막고 베이킹 소다를 충분히 넣어 뜨거운 물로 불려주면 끝

생각보다 쉽고 효과 만점이다.

 

 

2.신발에서 나는 꼬랑내:

핵심=>포장 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실리카겔을 냄새나는 신발에 넣어두며 효과 굿.

 

 

3.반찬통 불쾌한 냄새:

핵심=>설탕과 물을 1:2비율로 넣고 뒤집어 흔든 뒤 뒤집어 1~2일 상온 보관하기.

 

 

 

4.지독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

핵심=>음식을 쓰레기 윗면이 덮일 정도로 베이킹 소다 뿌려두면 냄새가 잡힘.

 

 

 

5.화장실 물때와 변기냄새:

핵심=>양치하고 입을 헹군 물을 수시로 변기에 버려 물을 내려주기

중요한 건 꾸준히 해 줘야 한다는 것!

 

 

 

6.냉장고 내부 찌들어버린 냄새:

핵심=>먹다 남은 소주나 맥주를 컵에 담고 냉장고 한 켠에 하루동안 두면 잡내를 확 먹음.

효과도 만점이고  쉽~~~죠!

 

 

7.비오는 날 빨래냄새:

핵심=>헹굼 시 식초 한 스푼 넣어주면 퀴퀴한 냄새를 잡고 미백효과도 볼 수 있음.

 

 

이상 가족이랑 혹은 홀로 자취생으로  냄새에서 살아남는 꿀팁 소개 완료,

 

 

 

https://is1004.tistory.com/entry/%EC%97%AC%EB%9F%AC%EB%B6%84%EB%93%A4%EC%9D%98-%EB%93%9C%EB%A6%BC%EC%B9%B4%EB%8A%94-%EB%AD%90%EC%A3%A0-%ED%82%A4%ED%8A%B8KITT%EC%9D%B8%EA%B0%80%EC%9A%94-%EC%95%84%EB%8B%88%EB%A9%B4

 

여러분들의 드림카는 뭐죠? 키트(K.I.T.T)인가요? 아니면?

여러분들의 드림카는 뭐죠? 키트(K.I.T.T)인가요? 아니면? 여러분들은 1984년 미국드라마중 나이트라이더(Knight Rider; 제목명 전격Z 작전)에서 자율주행머신으로 소개된 키트(K.I.T.T)를 기억하는가? 기

is1004.tistory.com

참고해서 잘 활용하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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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리아 트랜드 중에서 : 중고시장 확대 아시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1.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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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리아 트랜드 중에서 : 중고시장 확대 아시나요?

 

"당근"~ "당근" ~"당근" 이제는 "카톡"소리와 함께 생활속에서 누구나 듣고 있는 소리이다.

 

당근마켓 아시죠?

 

당근마켓의 시장가치는 약 3조원으로 평가받는다.

롯데쇼핑(2조7299억원),이마트(3조1639억원)과 비교되곤 한다.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최대 개인간(C2C)플랫폼이라는 게 가치 평가의 근거다.

 

올해 검은 토끼의 해는 2022년부터 무지출 챌린지, 투자 감소와 저축 증가,

기후 변화와 경제 위기 등으로 중고 시장 확대, 소식 먹방 출현 등 변화 시작의 시대이기도 하다.

그 축에 중심을 두고 있는 소식이 전해진다.

 

네이버가 스페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왈라팝(wallapop:유럽의 당근마켓)에

최근 투자를 완료하고 최대 주주에 올랐다.

또 네이버는 북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도 최근 마무리 지었다.

유럽시장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시장을 본격적으로 석권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스페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유럽의 만물상,당근마켓"

 

 

2021년 2월 1억1500만유로(약1550억원)를 투입해 지분 10%이상을 매입했고 추가로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왈라팝 지분의 약30.5%를 확보해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종전 최대주주는 왈라팝(wallapop)의 창업자, 경영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가 최대주주에 오른 왈라팝(wallapop)은 2013년에 설립되어 1500만명이상 사용하는

스페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이용자 절반 이상이 10대,20대 젊은 층이다.

스페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중이다.

추가로 7500만유로(2022년 12월)를 투자해 최대주주가 된 것이다.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 &  세계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정리하면 네이버의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포트폴리오는 유럽(왈라팝),

베스티에르(유럽 최대 명품 리셀 플랫폼),

포시마크(북미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크림(한국 최대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빈티지시티(일본 최초 빈티지 패션 전문 플랫폼)을 아우르는

글로벌C2C(개인 간 거래)를 구축해 세계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네이버가 C2C(개인 간 거래)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구글, 아마존 등이 집중하지 않은 분야를 선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 상거래 시장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꽉 잡고 있지만

중고 거래로 대표되는 C2C(개인 간 거래)플랫폼 시장은

사실상 무주공산인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본 것이다.

 

아마존과 가는 길이 다른 C2C(개인 간 거래)

 

 

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기존 커머스 사업과 달리MZ세대를 주 사용자층으로 둔

C2C(개인 간 거래)플랫폼은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문화 등에 큰 영향을 받는 중고 거래 플랫폼 사업 특성상 구글이나 아마존식 모델로는 쉽지 않다.

 

C2C(개인 간 거래)시장에 독보적인 1위가 없는 이유다.

이 때문에 네이버가 택한 다국적C2C(개인 간 거래)포트폴리오 전략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젊은 세대의 커뮤니티가 활발하다는

중고 거래 특성상 네이버의 강점인 포털, 커뮤니티,커머스 사업을 적용할 여지도 많은 이유다.

 

세계 각 지역에서 네이버는 인수,합병(M&A),전략적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C2C(개인 간 거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신사업 원칙으로 세계시장 진출과 1위 가능성을 언급했다. 

 

SNS의 발달과 함께 중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C2C(개인 간 거래)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의 위기 돌파 및 2023년 주 국내 트랜드인 중고 거래 시장 확대라는 키워드와도 상통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SNS를 통해서 가능한 C2C(개인 간 거래)

 

국내는 당근마켓을 비롯한 작고 큰 많은 C2C(개인 간 거래)가 많이 있다.

명품부터 생활가전, 수입차,중고책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누구라도 수익화 할 수 있는 C2C(개인 간 거래)가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수입차 #중고책창업 #생활가전 #당근마켓 #명품거래 #C2C(개인 간 거래) #중고거래제국 #구글 #아마존 #세계최대전자상거래업체 #왈라팝 #포시마크 #크림 #빈티지시티 #중고거래 #포털 #커뮤니티 #커머스사업 #베에프코리아  #스페인중고거래플랫폼 #유럽의 당근마켓 #중고거래플랫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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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얼마 내세요? 2057년 연금 고갈된다면..

카테고리 없음|2023. 1.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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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얼마 내세요? 2057년 연금 고갈된다면..

 

여러분들은 현재 국민연금보험료를 얼마 내고 계시나요?

 

 

국민연금 개혁없이는 미래세대의  운명이 어둡기만 하다.

 

 

2023년 1월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최근 국회입법조사처에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제출했다.

국민연금 재정 안정의 핵심 대책으로 보험료율(월 소득의 현행9%:직장가입자는 자부담4.5%)을

최고21%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이 제시됐다.

 

보험료율은 국민연금 제도가 시작된1988년에 3%로 정해진 이후 1993년 6%,1998년에 9%로 올랐지만

그 뒤로 24년간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

저출산,고령화 추세 속에 현행 국민연금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2057년에는 재정이 고갈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2057년 국민연금 재정 고갈될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의 평균 보험료율은 18.2%로 한국의 두 배가 넘는다. 

윤석열 정부는 이에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금개혁을 노동,교육과 함께

올해 3대 개혁 중 하나로 설정한 바 있다.

 

또한 제출된 연구용역 보고서 중 국민연금 재정 안전 기준을

2093년 말에 적립배율2배를 유지하는 것으로 정했다.

 

적립배율2배란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따로 받지 않아도

2년 동안 국민연금을 지급할 수 있을 정도인 재정상태을 뜻한다.

국민연금 재정 계산이란 국민연금 재정을 5년 주기로 점검하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낸 시나리오는 5년 전과 비교할 때 기준기간(70년)은 같지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적립배율을 높였다는 차이가 있다.

이를 위해 현행9%인 보험료율을 21~22%수준까지 인상하는 것이 

보사연이 제시한 연금개혁안의 골자다.

 

첫째,내년 일시에 인상,

둘째,5년간 매년 인상,

세째, 10년간 매년 인상 등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지만

보험료율을 지금보다 12%포인트 넘게 올리는 것은 동일하다.

 

행복한 자식세대를 위한 장기적인 연금 개혁안은 필수 ?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료율을 최대 10년에 걸쳐 21%이상으로 올리면

국민연금 기금은 2090년을 넘어도 버틸 수 있게 된다.

현행((9%)라면 기금고갈 시점이 2057년인데 보고서대로라면

이보다 33년 이상 늦춰지는 셈인 것이다.

 

 

이번 개혁안의 전제 조건으로 국민연금을 내는 만큼 더 받는 소득 비례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연금 지급액은 본인의 평균소득과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을 함께 감안해 정해지지만,

앞으로는 본인 소득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 보사연의 설명이다.

종합해보면 이번 개혁안은 민간자문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4월까지 연금제도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인 국회 특위도 민간자문위의 합의안을 참고해

보험료율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채택할 수 있지만 변수는 여론의 공감대 형성과 반발이다.

추가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의무 가입 연령을 조정하는 문제도 첩첩산중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현행 수급 연령인 65세를 67세 이후로 늦추고

연금을 붓는 연령도 현행59세에서 더 연장해야(62세)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적절한 연금수급 개시 연령& 의무가입 연령은 ?

 

 

현 제도(보험료율9%) 유지할 때 국민연금 재정수지 악화(한국보건사회연구원자료)는

2040년에는 -7조원, 2050년에는 -85조, 2080년에는 -216조로 전망된다니

나와 미래 세대를 위한 올해 3대 개혁중 하나로 절실하기만 할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연금제도시작1988년 #국민연금보험료율 현행#9%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용역보고서 #국민연금법 #국민연금수급개시연령 #국민연금의무가입연령  #기대수명연장 #4월 #연금제도 개선안 #베에프코리아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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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회사는 성과급을 주지 않을까? 혹시 불법은 아닐까?

카테고리 없음|2023. 1.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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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회사는 성과급을 주지 않을까? 혹시 불법은 아닐까?

 

내 회사에서 기본급의 1000%성과급을 올해 예정?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도에도 국내외 경기가 어두운전망과 함께 

물가는 5%넘게 뛰고 한숨만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연말연초에 지급하는 성과급에 대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많게는 연봉의 절반을 차지하는 곳도 있다.

이미 공개된 주요기업의 성과급 지급 계획을 바탕으로 업종별 성과급 체계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정유사와 해운사는 고유가 덕분에 최대실적으로

현대오일뱅크는 모든 임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1000%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박난 정유사들은 역대급 성과급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도 각각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에쓰오일은 기본급의 1600%를 지급했다.

HMM도 해운사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으로 기본급의 600%를 성과급으로 주기로 결정했다.

 

반면에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힌남도'의 영향으로 포항에 폭우가 쏟아진 탓에

철강생산이 중단된 여파로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00%를 특별 격려금으로 지급예정이다.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된 탓에 성과급 대박 대신 격려금만 지급하게 된 것이다.

2022년 희망퇴직을 실시한 하이트진로,LG유플러스, 푸르밀등은

성과급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불황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에서도

성과급에 대한 기대를 아예 저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호실적이지만 올해 경영환경이 나빠질 전망이라 성과급 규모를 고심중인 기업도 제법 있다.

성과급 지급액으로 가장 유명한 두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는 동안 지난해 말 DS(반도체)부문에

연봉의 47%~50%를 초과이익성과급(OPI)로 지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라고 다 '성과급 대박'이 약속된 건 아니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MX사업부는 29~33%,TV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는 18~22%만 지급받을 예정이다. 

냉장고,세탁기 등을 만드는 생활가전사업부는 경기 둔화에 직접 영향으로

연봉의 5~7%만 성과급으로 챙겨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초 3만여 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었다.

올해는 초과이익 분배금 규모는 기본급의 700%수준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나 SK라고 하면 무조건 성과급을 많이 받아가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업부에 따라 다를 뿐 아니라 계열사 간 차이는 더욱 큰 것이 중론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만드는 MX사업부

 

그러면 "왜 영업이익을 잘 내는 우리회사는 성과급을 주지 않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성과급은 노동관계법사 규정된 금품이 아니다.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지급 대상,지급시기, 지급 방법, 지급 금액 등을 정할 수 있다.

법으로 정하거나 정부가 권고하는 수준도 없다. 줘도 합법이고 안 줘도 합법이다. 불법은 아니다.

 

2.성과급은 회사가 돈을 벌면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돈이 아니다.

이익을 내지 못했다고 해서 줄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영업적자가 난 경우에는 '성과'가 없으므로 '위로금'등의 명목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3.성과급 관련 주요 용어 중 일반적으로 PS(Profit Sharing)는 초과이익분배금을 말한다.

회사가 영업이익을 크게 냈으니 이를 직원과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PI(Productivity Incentive)는 생산성 격려금으로 성과가 좋은 직원이나 부서에 지급하는 성과급이다.

업황이 특별히 좋거나 회사 차원에서 특별한 전략을 선포했을 때 추가로 지급하는 특별상여금,

영업실적이 나빠도 경쟁사에 뒤처지지 않는 대우를 위해 기타 사유가 있을 때 지급하는 위로금 등이 있다.

 

4.성과급중 PS(초과이익분배금), PI(생산성 격려금)등은 1년에 회사마다 지급회수는 각각 모두 다르다.

상당수 기업은 PI(생산성 격려금)를 별도로 지급하지 않고 연1회 PS(초과이익분배금)만 지급한다.

 

5.성과급은 근로기준법상 임금으로 취급되는데

이 경우 일반급여와 같이 4대보험료나 소득세 등을 공제하고 지급한다.

세금을 떼지 않고 지급했다면 연말정산 때 이를 반영한다.

 

6.경영성과급은 임금이 아니므로 회사를 이미 떠난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있다.

2022년 순천지원에서 2020년까지 근무하고 퇴직한 근로자에게

2021년 초에 지급한 성과급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통상 성과급 지급일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만 지급된다.

 

7.성과급은 퇴직금을 산정할 때도 포함해야 한다는 판결이 있다.

지난해 2월 서울고등법원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 지급한다는 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지급한 경우 성과급은 복지가 아니라 급여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8.성과급을 약속조건을 달성했을 때 지급하기로 회사측이 약속한 경우 이는 임금으로 봐야 한다.

반면 격려금,위로금,포상금 등은 지급 의무없이 은혜적,호의적으로 지급된 금품이기 때문에

임금으로 보지 않는다.

즉 위로금은 성과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성과급도 근로기준법상 임금이고 퇴직금 산정시 포함해야~

 

이상으로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여전히 국내80~90%를 차지하는  영세 중소기업에서는 위로금도 빠듯한 회사들이 적지 않다.

현재 자리에 감사와 위안을 삼고

 

다음달, 내년엔 직장인들이 꿈의 숫자로 여기는 '기본급 1000%'를 화끈하게 기대해 본다.

 

 

 

#샐러리맨 #정유사 #해운사 #현대오일뱅크 #기본급1000% #포항폭우 #포스코 #희망퇴직 #성과급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HMM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I(생산성 격려금) #PS(초과이익분배금) #특별상여금 #위로금 #퇴직금#복지 #급여 #격려금 #베에프코리아 #삼성전자#DS부문 #삼성전자#생활가전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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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후위기 속 탄소감축 어떻게 가능할까?

카테고리 없음|2023. 1. 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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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후위기 속 탄소감축 어떻게 가능할까?

 

2022년 12월25일 작년 크리스마스때 독일 지인에게 안부인사차 통화 한 적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사는 지역은 기후가 겨울임에도 15도를 웃돈다고 했다.

심지어 스위스 지역도 겨울에 봄기운을 느껴 두꺼운 겨울옷을 정리했다고도 했다. 

 

겨울에 벌써 봄을 느끼는 나라도 있다니?

 

2023년 1월20일에 초연된 넷플릭스 영화 강수연,김현주 주연인 '정이(Jung_E)' 에서도 배경은 22세기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 사건을 다루는 대한민국 SF영화다. 개봉하루만에 넷플릭스 영화부문에서 세계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SF영화 "정이(Jung_E)"

 

특히, 2022년엔 유럽의 여름에 프랑스,영국은 40도를 넘는 혹서기, 유례없는 홍수가 발생했던 독일,

심지어 한국의 서울강남에서도 기상 관측 이래 최대,최악의 홍수피해가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 지구는 폭염,가뭄,홍수,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와 재해가 넘치고 있다.

 

이에 기후위기 상황에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실천이 보다 공론화되고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윤석열정부도 2020년 12월에 2050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고 후속사업과 정책실행을 진행중이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들은 공급에 대한 탄소배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 등에 탄소배출량을 문서화,지침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탄소배출량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뭄 외 이상기후의 재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지난 파리기후협정은  국가별로 탄소감축목표(NDC)를 제시하고 달성하게 했다. 

우리정부는 이행실적을 유엔에 보고해야 하며

관련 산업에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탄소배출계수(Carbon Emission Factor)다. 

이 계수는 제품,서비스, 산업 및 국가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산정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이드 라인에 의하면

탄소배출계수란 '단위 활동당 가스의 배출 또는 흡수를 정량화하는 계수'라고 정의하고 있다.

 

2023년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탄소감축계수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모델이 경쟁적으로 도출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공식적인 탄소감축계수가 없다. 관공서, 학교 등 국민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다.

실효적인 측면에서 우리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종이와 플라스틱 등의 자원 재활용, 일회용품 사용금지,

대중교통 이용, 전기절약, 적정 실내온도 설정 등이 필요하다는 홍보만 넘치는 상태다.

 

 

그러니 정확히 이런 각각의 활동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탄소가 감축될지?

실제 감축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은 어려울 수 있다.

막연하게 탄소가 감축될 것이라는 두리뭉실한 말고 함께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탄소감축을 위한 방법이라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가 된다.

 

다시 말하면 탄소감축활동에 있어서 탄소감축량을 정확히 산정해서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와 같은 정확한 감축량 산정없이 어떻게 탄소중립,탄소감축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국가별로 탄소배출계수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해서 탄소배출량 산정에 활용했듯이

국가 탄소감축계수 산정과 구축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며

오랜 시간과 연구를 통해서 구축 및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업싸이클링, 재활용, 재이용 등 많은 탄소감축 아이디어들 !

 

다양한 재활용, 재이용, 업사이클링과 여러가지 과정별로 구분해서 진행이 되어야 하겠다.

또한 각각의 조건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고유의 탄소감축계수 개발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1리터의 물, 1kg의 종이 재활용, 1kg의 플라스틱 재활용,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적절한 관리와 전환,

1kwh의 전기절약 등이 어느 정도의 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탄소감축량 정보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에 따라 모든 시민들이 숙지하고 공유하고 공론화하여

좀 더 나은 미래의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과 참여를 이끌어 내게 될 것이다.

그 때 쯤이면 차계부, 가계부 외에 각자의 탄소감축일지를 적어야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며칠 전 본 넷플릭스의 "정이(Jung_E)"에 배경으로 나오는 지구를 현실로 받아 들이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넷플릭스 #기후위기 #혹서기 #홍수 #가뭄 #태풍 #집중호우 #서울강남 #독일홍수 #프랑스여름 #탄소중립 #파리기후협정 #탄소배출계수 #온실가스배출량 #종이 #플라스틱재활용 #일회용품금지 #대중교통이용 #적정실내온도 #재이용 #업사이클링 #탄소감축량 #시민활동 #베에프코리아 #강수연 #김현주 #정이(Jung_E) #대한민국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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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23년 1월18일 세법 시행령 개정안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

카테고리 없음|2023. 1. 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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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23년 1월18일 세법 시행령 개정안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  

 

2023년 1월18일 기획재정부는 달라진 올해 주요 세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담은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전격 발표했다.

직전 3개년 매출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을 상속,증여세에 20%세금을  더 매기는 최대주주 주식할증 평가제도 대상에서 빼준다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이다.

바꿘 시행령은 올해 1월1일 이후 상속,증여분부터 적용된다.

 

2023년 바꿘 최대주주 주식할증 평가제도 ?

 

 

종전까지 중소기업을 제외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상장, 비상장 주식을 상속,증여할 때 시가로 측정한 주식평가액에 20%를 할증해 세금을 매겼다.

이 때문에 경영계에서는 과도한 세금이 기업 경영권을 위협할 뿐 아니라

세대간 '부의 이전'까지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었다.

 

 

한국의 증여,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일본(55%)에 이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입국 중 두 번째로 높다.

하지만 최대주주 할증제도까지 감안하면 한국의 실질 최고세율은 60%로 OECD최고수준으로 높아진다.

 

한국의 실질 최고세율은 60%이다.

 

 

데이타 중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중견기업은 2020년 기준으로 총5526곳이다.

최근 4년간 1058곳(23.7%)급증했다. 이 중 최대주주 할증 제외 혜택을 받지 못하는 3개년(2018~2020년) 평균 매출 5000억원 이상 기업이 295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도 5000억원 이상 규모가 큰 중견기업이 사살상 업계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당초 정부는 지난해 세법 개정을 추진하며 중견기업 전체를 최대 주주 할증제에서 빼주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달 국회 논의 중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부자 감세 반대 등으로 할증제 제외 기업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견기업으로 후퇴한 채 법이 개정됐고

이날 시행령에서 매출5000억원 미만 기업만 혜택을 주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현재 OECD가입국 중 상속,증여 시 최대주주 주식에 기계적으로 가산세를 매기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미국과 영국은 지배주주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측정해 이에 맞춰

세금을 할증하는 방식으로 보다 완화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과 독일은 아예 할증제가 없다.

그 대신 소액주주 등 지분을 할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지배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문제는 높은 세금 부담이 기업 경영권까지 위협하며 한국 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은 50%로 미국(40%), 독일(30%),등

주요 선진국은 물론 OECD평균(15%)에 비해서도 크게 높은 수준이다.

명목상 일본의 최고세율이 55%로 더 높지만 실질 세율은 한국이 OECD내 최고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은 상속 재산을 시가 수준으로 평가해 과세하는 데다 대기업과 일부 중견기업

최대주주에는 할증까지 해 최고세율 60%를 적용한다.

 

추가로 올해 상속,증여세등 시대 변화를 못 따라가는 세법개정을 기재부는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유산취득세(전체 유산이 아닌 상속인 개인의 유산 취득분에만 매기는 세금)전환과 자녀에 대한 증여세 인적공제 한도를 1면당 5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높이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한 세법 시행령에는 문화재, 미술품 등을 세금 대신 낼 수 있도록 한 물납제 도입 방안도 담겨재 있다.

 

다시 한번 올해 주요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정리해 보면,

 

1.상속,증여 부문: 

직전 3개년 매출5000억원 미만 중견기업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제외

가업상속공제 피상속인 지분요건 50%(상장사30%)=> 40%(20%)완화

역사적,학술적, 예술적 가치 있는 문화재,미술품에 상속세 물납제 도입

 

2.부동산, 주식부문:

상생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5%이하, 기간 2년 준수 시 양도세 특례

ISA운용가능 재산에 회사채와 중소, 중견기업 장외주식 추가

수도권 인근 인구감소(옹진,강화,연천)에 종부세,양도세 특례

 

부동산 주식 등의 세법 시행령

 

3.기업 부문:

국가전략기술에 LED, QD-OLED추가해 최고 수준 세액 공제

유턴기업 세제 지원시 사업장 폐쇄,신설 기한 연장(2년=>3년)

해외 자회사 지분율10%,6개월 지분 보유시 배당금 비과세

 

이상 달라진 올해 2023년 세법 시행령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기획재정부 23023년#세법시행령 #부동산 #주식부문 #기업부문 #상속 #증여부문 #상속,#증여세율 #부자감세 #유산취득세 #물납제도입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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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엔 기대수명이 54,3세, 2021년엔 84.6세 차후 우리는 걱정없이 연금수령 가능할까?

카테고리 없음|2023. 1.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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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엔 기대수명이 54,3세, 2021년엔 83.6세

차후 우리는 걱정없이 연금수령 가능할까?

 

70년대 태어난필자는 그 당시 62.5세가 기대수명이었다.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생명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남자80.6, 여자86.6년 전체로는 83.6년이었다.

 

2023년에도 저출산으로 새생명대신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평균과 비교하면 남자는 2.9년 여자는 3.5년이 더 높아 일보에 이어 2위 수준이다.

과거로 거슬러 1960년 기대수명은 54.3에 불과했다.

해서 환갑,진갑잔치를 했는지 모른다. 지금은 완전 다르지만,~

 

1980년 65.4년, 2000년76.0년으로 빠르게 길어지고 있다.

2021년은 1960년에 비해 29.3년이 길어진 것이고 1980년 대비 18.2년 2000년 대비7.6년이 늘어난 것이다.

기대수명 연장은 더 오래 살게 되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더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났음을 의미하나 법적 기준인 노인연령은 65세에서 변경된 적이 없다.

 

노인연령65세이후 계속 늘어가고 있는 고령화~

 

게다가 법적 정년은 60세로 노인연령보다 5세낮다.

1990년대 이후 저출산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총인구 감소는 물론 생산가능인구도 감소 추세로 돌아서 중장기적으로 노동력공급이 문제가 되고 있고, 해외 이민 확대도 대안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실정이다.

 

체력적으로나 능력 면에서 아직 노후화되지 않은 많은 중고령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노인 혹은 정년기준을 묶어 두고 노동력 부족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여러 제도 간 기준연령의 정합성도 문제다.

정년, 노령 그리고 공적연금 가입 및 수급 등의 기준은 서로 연결되어야 바람직하다.

 

가령 올해부터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고자 하면 만63세가 되어야 하나 법정정년은 60세로 고장이고 국민연금의무가입 상한 연령은 1986년 국민연금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59세이다. 63세부터 국민연금을 수급하도록 되어 있다면 62세까지는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대부분 선진국가의 관례이다.

 

또한 퇴직 이후 연금 수급까지 소득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는

법정 정년도 이와 동일하게 62세로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법정 정년을 높이는 것은 기업 경영 측면에서의 부담 여부와 청년 실업을 고려하여야 하고,

직장 간 정년의 실효성도 다르므로 형평성도 검토되어야 하지만 제도 간 연령기준도

수정,보완하는 것은 제도의 합리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일이다.

 

현재 3년의 간격이 있는 정년 및 국민연금 의무가입연령을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과

연차적으로 연결 조정하고 궁극적으로 노인연령 기준과 일원화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2033년에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이 법에 따라 65세로 높아지게 되면 노인연령 기준65세와 일치하게 된다.

 

기초연금 수급가능 연령, 전철 무임 승차 연령, 각종 노령 관련 혜택이 시작되는 노인연령 65세가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 노인연령 정년과 정렬된다. 

 

기대수명의 연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30년에는 85.7년 2040년에는 87.4년 2050년에는 88.9년 2060년에는 90.1년이 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의 경제,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은

기대수명의 연장에 맞춰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이 벌고 국민연금도 더 오래 가입하고

더 많은 연금을 받는 것을 선택 가능하도록 하여 경제는 물론 사회보험 및 정부 재정도 건실하게 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년 연장의 걸림돌인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등 각종 관련 제도가 함께 조정되어야 하므로 갈 길이 멀 듯 하다. 

 

정년연장 외 노동시장의 유연성으로 활성화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하다 보면 한국의 미래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가능한 한 조기에 대승적 차원에서의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합의를 이끌어내야 하는 큰 이유이다.

 

 

#기대수명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령일시 #의무가입상한연령 #저출산 #고령화 #국민생명표 #정년연장 #연공서열형임금체제 #법정연금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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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드림카는 뭐죠? 키트(K.I.T.T)인가요? 아니면?

카테고리 없음|2023. 1. 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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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드림카는  뭐죠?  키트(K.I.T.T)인가요?  아니면? 

 

 

기억나시나요? 나이트라이더, 키트(K.I.T.T) !

 

 

여러분들은 1984년 미국드라마중 나이트라이더(Knight Rider; 제목명 전격Z 작전)에서

자율주행머신으로 소개된 키트(K.I.T.T)를 기억하는가?

기억난다면 아마도 나이 연배가? 연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리라 본다.

 

아마도 MZ세대는 전혀 모를 수도 있을 법한 캐릭터일 것이다.

필자는 국내 수입차 공식서비스 센타를 업무상 자주 방문한다.

흔하게는 BMW부터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슈퍼카까지 접할 기회가 많다.

이에 평소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았던 하이 엔드급 고급 차량의 판매현황등을 알아보자.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소비심리가 위축됐던 2022년에도 국내에선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자동차 판매량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럭셔리카 '끝판왕'이라 불리는 모델들의 국내 판매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전 세계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커지고 있다.

 

2023년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판매량은 총 1961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765대와 비교해 147%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대형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80 4 MATIC으로 한 해 동안 1527대가 팔렸다.

 

 

이 차량 판매가격은 약 2억6000만원이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마이바흐가 가장 많이 팔린 국가는 중국이었고 한국은 2위를 기록했다. 마이바흐의 본고장인 독일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린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2022년 한국에서 234대가 팔렸다.

국내에서 판매량은 2019년 161대, 2020년 171대, 2021년 225대 등으로

꾸준히 늘면서 매년 최다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전 세계 판매량의 35%는 미국에서 25%는 중국에서 나왔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다.

롤스로이스 모델 중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대형 세단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차 값이 약 5억5000만원에 달한다.

 

 

롤스로이스는 작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한국시장을

"머지않아 아태지역에서 롤스로이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국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벤틀리는 2022년 한국서 775대가 팔렸다.

1년 만에 판매량이 53%늘어 났다.

한국은 미국,중국,영국,독일 등에 이어 벤틀리가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로 꼽힌다.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은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팔리는 나라다.

 

국내 람보르기니 판매량은 2019년 173대, 2020년 303대, 2021년 353대, 2022년 403대로 늘었다.

특히, 작년 국내서 팔린 람보르기니 차량 4대중 3대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우루스'다.

 

 

 

 

참으로 다녀본 수입차 매장들과 서비스센타들은 요즘 분위가기  예전과 달리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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