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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디지털 치료제"가 미래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1. 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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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디지털 치료제"가 미래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전부터 각 가정의 자녀들 모바일 게임, PC게임 등 학업에 전념하는 대신 게임 중독에 빠져 고민중이고 심지어 성인들 조차도 사회성이 떨어진 그야말로 중독 수준에 이르는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실제로 여러 사회문제를 일으키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각 가정마다 게임중독자로 고민중이라면?

 

 

WHO(세계보건기구)는 2019년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나누고 ICD(국제질병분류)에 반영했다.

그러나 이제는 게임이 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은 아니지만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디지터 의료기기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게임,애플리케이션,가상현실(VR)등이 활용되며

1세대 합성의약품, 2세대 바이오의약품에 이은 3세대 치료제로 불린다.

 

 

 

주로 우울증,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약물중독 등 정신질환에 적응증을 갖지만

최근에는 당뇨, 비만, 암 등 여러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신약개발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과

의약품과  달리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건강 관련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는 것도 미래치료제로 떠오른 이유다. 

 

 

해외에서는 20개 이상의 디지털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허가를 받았다.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는 미국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가 개발한

약물중독 치료 앱 '리셋(reSET)이다. 2017년 FDA허가를 획득했다. 

 

한국에서 디지털치료제는 미래치료제 중 하나가 될까?

 

리셋을 처방받은 환자는 12주 동안 프로그램을 따라 충동 대처법 등을 담은

강의를 듣고 내용에 대한 퀴즈을 풀어야 한다.

임상실험 결과 리셋을 사용한 환자군의 40.3%가 금욕을 유지해

기존 치료법을 사용한 대조군(17.6%)보다 2배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2020년에는 최초의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가 허가 받았다.

제목은 아킬리 인터랙티브(Akili Interactive)의 '인데버(Endeaver) Rx'다.

단 8~12세 어린이 ADHD(과잉행동장애)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겉으로는 일반 컴퓨터,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다.

캐릭터가 목표지점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피하고 사냥해 미션을 깨는 방식이다.

 

미국 FDA(시품의약국) 승인받은 디지털치료제는?

 

해외에선 이미 여러 디지털 치료제가 FDA승인을 받고 효능을 입증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개발된 것이 없다.

게임형태는 더욱 그렇다.

현재 7개 기업이 임상 마지막 단계인 확증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 중 품목허가를 신청한 기업도 있다.

 

업계에선 올해 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 탄생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가 주목받으며 국내 게임 회사도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1인칭 슈팅게임(FPS)로 유명한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게임형 ADHD(과잉행동장애)디지털치료제

'가디언즈DTx'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 만 7~13세 ADHD(과잉행동장애)환자가 적용대상이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 3월 중앙대병원과  '디지털 암 관리센터'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8월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치료제 관련 정책 개발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제약업계, 병원과 산학협력=> 디지털 치료제의 활성화 앞당기기!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다.

한미약품은 KT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지털팜'을 합작하고

알코올과 니코틴 등의 중독을 완화하는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과 디바이스 연구를 개발 중이고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헬스에 투자했다.

 

 

디지털 치료제 시장규모는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타에 따르면

2022년 약 5조1895억원이었던 디지털 치료제 시장규모는 연평균20.5%씩 성장해

2030년 2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을 제정하고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웰니스 기기와 구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는 디지털치료제 관련 인허가 가이드라인과 보험정책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보험수가를 산정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디지털 치료제의  수가책정연구를 진행 중이다. 

 

차후 2023년엔 디지털치료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건강보험 적용 등 전반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해 보인다.

 

독성,부작용도 없는 디지털치료제가 인류의 행복을 연장시킬까?

 

앞으로의 미래치료제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보험수가 #디지털치료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계보건기구(WHO) #게임 #가상현실(VR)

#미래치료제 #미국식품의약국(FDA) #약물중독치료앱 #엔씨소프트 #1인칭슈팅게임(#FPS) #디지털팜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보험정책 #베에프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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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2023. 1. 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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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는  방법을  모르시죠?    알려드립니다.

2022년 미국발에 맞춰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시중은행 예금,적금 금리도 5%를 웃돌고 있다.

1년 만기 연5%의 정기예금에 10억원을 맡기면

내년 만기 시점에 세금을 제외해도 423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작년에 부산 기장군에 보유중인  부동산 일부를 정리한 아는 지인00이

매각 자금을 고금리 정기예금에 넣고 

기분좋게 은행을 찾았는데 미처 생각지 못한 복병을 만났다.

 

바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이다. 

 

 

도대체 금융소득 종합과세 줄이는 방법들은  뭘까?

 

 

이자와 배당으로 얻은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다.

 

그리고 다음 연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같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소득을 포함한 전체 소득수준에 따라 종합소득세를 다시 한 번 더 정산하는 꼴이 된다.

 

고금리로 늘어난 금융소득이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전체 과세표준금액이 커진다면

 

누진 구조의 종합소득세율(6.6%~49.5%, 지방소득세 포함)에 따라 세금 부담이 커진다.

 

실질 이자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금융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따라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예상되는 추가 세금과 영향 요소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일부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금융소득과 분리해

올해 1월부터 별도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는

2025년으로 시행시점이 2년 유예되었지만

펀드나 ELS 등 파생상품에서 발생되는 소득은 여전히 금융소득으로 분류되고 있다.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으로 나눤다.

전체 금융소득 중 2000만원까지 원천징수세율인 15.4%(지방소득세 포함)로 과세되고

2000만원 초과분은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누진세율(6.6%~49.5%)을 적용해 계산한다.

 

 

아는 지인00과 같이 금융소득과 함께 임대소득이 많은 경우라면

2000만원이 초과 되는 금융소득에 대해 높은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부담이 많아질 수 있다.

 

반면 다른 소득이 전혀 없다면

금융소득 약7000만원까지는 종합과세로 인하여 부담하는 세금은 없다.

 

 

종합과세되는 세금이 원천징수되는 세금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자 대상일까?

 

첫번째는 각 금융기관에서 보내준 금융소득 명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거래하는 각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에 대한 명세서를 발급받아

나의 전체 금융소득 금액을 합산하여 확인할 수 있다.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많아 개별 금융소득 명세 확인 과정이 번거롭다면

편리하게 홈텍스(www.hometax.go.kr)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인 매년 5월에 국세청 홈텍스를 방문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자 해당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직접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

 

 

금융소득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전액 과세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우선이다.

 

비과세 상품은 세금 혜택을 주는 대신 투자나 가입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일례로 가입조건을 갖춘 만 65세 이상 거주자라면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장기저축성보험, 브라질 국채, ISA계과(연간2000만원, 총1억원 한도)등을 활용할 수 있다.

채권 매매차익과 소액주주의 상장 주식 매매차익도 금융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럼 이번엔 비과세 상품외에 금융상품 만기를 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예를 들어 3억원을 연 이자 5%인 3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한 경우,

3년 후 만기 시점에 4500만원의 이자소득이 일시에 발생하여

해당 연도에 모두 종합과세되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반면에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세 차례에 나누어 가입할 경우

(1년,2년 후 예금이자가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매년 1500만원의 이자만 발생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

 

또 다른 전략은 사전증여를 활용해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로 분산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전증여로 근소세를 줄여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소득이 높은 한 사람의 명의로 집중시키기보다

최대한 여러 사람이 명의로 소득을 분산시키는 것이다. 

 

 

일정 금액까지 사전증여할 경우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자금을 분산하면 인별 과세되는 금융소득을 줄일 수 있다. 

 

 

2023년엔 내 지갑도 가득 가득~

 

 

잘 참고, 숙지하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2023년 지갑이 불려지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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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4)

카테고리 없음|2023. 1. 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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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4)

 

국내 환경부가 인증해준 '친환경'제설제가 있다.

 

환경부 인증 친환경제품중 주방용칼, 숟가락, 포크등도 흔히 볼수 있다.

 

 

소금이나 염화칼슘에 들어 있는 '염소'가 문제라는 생각에서 도입된 비()염소계 제설제다.

주로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는 발효공정으로 생산한 '아세테이트염'을 뜻한다.

 

 

조달청도 2013년부터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구입하는 제설제의 20%이상을 친환경 제품으로 해야 한다는 지침도 시행하고 있다. 이 덕분에 친환경 제설제 사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친환경제설제를 20%이상 의무사용지침 시행중~

 

지난해 서울시가 구입한 제설제 중 25%가 친환경 제품이었다.

재정이 넉넉지 않은 지차제는 친환경 제설제 사용이 부담스럽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2022년 서울시는 25%가량 친환경 제설제를 구입했었다.^^

 

그렇다고 친환경 제설제의 효과가 눈에 띄게 좋은 것도 아니다.

실제로 아세테이트염(초산염)의 어는점내림 효과는

소금이나 염화칼슘보다 훨씬 작고, 제설에 도움이 되는 용해열도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는 발효공정까지 고려하면

환경부가 강조하는 친환경성도 설득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실제로 친환경 제설제가 정말 친환경적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

친환경 제설제처럼 '친환경'을 강조하는 제품은 경계하는  것이 마땅하다. 

제조사가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친환경이 무늬만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도 함부로 쓰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천연이든 화학이든, 진짜 문제는 어처구니없는 마케팅이다. 화학자의 눈으로 볼 때 몇몇 가지는 순 엉터리다. 무(無)화학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엉터리 마케팅중 하나인 것이다.

 

친환경 제품 광고 일부는 마케팅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Paracelsus)의  아주 중요한 말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마무리한다.

 

"용량이 독을 만든다."

 

정확히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독이고 독이 없는 것은 없다.

 

독성을 없애는 것은 오직 용량뿐이다."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친환경자동차 #친환경에너지 #친환경세제  #칫솔 #친환경 #생활화학용품 #환경 #유기농비료 #친환경농약 #계면활성제 #비누 #수산화나트륨 #친유성 #친수성(#소수성) #고체비누 #친환경제설제 #눈폭탄 #베에프코리아 #독일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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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성공투자 키워드 알아보기!

카테고리 없음|2023. 1.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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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토끼해 성공투자 키워드 알아보기!

불타는 트롯맨에 나오는 고난의 시절을 보낸 눈물겨운, 놀라운 참가자들처럼

2022년 국내외 증시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상승을 주도하자

한국도 예외없이 피해를 몸소 받고 있다.

 

2023년 힘내라 증시!

 

 

게다가 지난 2022년 10월경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가 단기 자금시장 경색을 일으키며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

현재 차츰 개선은 되었지만 새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 돼 오고 있다.

증권사 일부 전문가들의 올 증시 흐름이'상고하저(상반기 상승,하반기 부진)'가 될 것이라고 한 의견들이 대부분 증권사들의 전망치 '상저하고'가 될 것이라는 것에 반하고 있긴 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와

중국 증시의 긍정적인 흐름 등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은

상반기에 몰려 있어 반등폭이 더 클 것이라고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경기우려는 여전하지만 주가가 이미 싸져 있고

중국 경기 모멘텀도 미국의 금리 인상 중단도 상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보고

이어 중국 경기가 회복되고 항셍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 증시도 관련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에상된다. 

 

미래먹거리 필수 경제안보템: 반도체!

 

 

반도체,철강,화학 등 업종 사이클에 민감한 국내 주요 산업 사이클의 회복 기대감으로

상반기 증시 상승폭이 클 것이라는 해석과 올해 하반기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식이 먼저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여러안을 내놓고 있다.

 

여러분들의 돈나무는 ?

 

 

올해 여러 요건중에서도 유망 투자처에 관심과 합리적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중에

삼성자산 운용에서 제시한 6개 분야의 키워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2.인공지능(AI)

3.채권(Bond)

4.일상회복(Beyond Covid-19)

5.인컴 창출(Income Generation)

6.기정학(Tech-politics) 등을 뜻한다.

이중 기정학은 지리적위치(Geo)기반인 지정학에서 다르게 기술(Tech)을 중심으로 재편된 국가간 안보,외교관계를 뜻한다.  대표적 예로 미국,일본,한국,대만으로 이뤄진 반도체동맹(Chip 4)이다.

 

2023년 투자전략 핵심 키워드는 ?

 

 

또한 2023년 투자전략 키워드도 삼성증권은 내 놓고 있는데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상채하주'는 상반기에는 채권, 하반기에는 주식이 유망하다는 뜻이다.

상반기까지 인플레이션의 절대적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미국소비자 경기 관련 심리지표의 하락 등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리형 자산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고 꼽았다.

 

두번째 키워드로 뽑은 '흑묘백묘'는 추가적인 알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실용적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중국 개혁개방의 실용주의를 뜻하는 '흑묘백묘'는

원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이다.

이를 비유해 올해 토끼해를 뜻하는 묘로 바꿔 "검은 토끼든 흰 토끼든 수익만 나면 된다"를 내세운 것이다.

 

 

 

세번째는 'BTS(Buy The Sinking spell)' 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라"는 뜻이다. 

"올해는 미국긴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금융시장에 변곡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식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낙폭이 컸던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의 변곡점 시기를 투자기회로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들 세 키워드를 통해 강조하는 투자 방식은 채권투자저가 매수이다.  

 

2023년 1월도 성공투자! 나도 할 수 있다.

 

모든분들 웃음 찾아줄 성공 투자 하시길,~~^^

 

#2023년 #성공투자포인트 #채권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일상회복 #인컴창출 #기정학 #국내증시 #반도체 #철강 #화학 #삼성자산운용 #삼성증권 3채권투자 #저가매수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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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3)

카테고리 없음|2023. 1. 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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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3)

 

그럼 다음으로 친환경 제설제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눈이 누구에겐 사랑이  누구에겐 걱정이 ~^^

 

한겨울 눈폭탄으로 내리는 눈을 싸리비로 어렵게 치우기도 했지만

동네 구석구석은 제설차를 운행하기가 어렵다. 

제설차로 치운 눈을 쌓아둘 공간도 찾기 어렵고, 제설장비를 유지, 관리하는 일도 쉽지 않다.

 

요즘엔 도심에선 바로 눈오면 제설제를 뿌린다. 

조금만 살포가 늦어지면 시청,구청,아파트 관리실에 민원이 폭주한다. 

대부분 염화나트륨(소금)이나 염화칼슘과 같은 염을 화학적 제설제로 사용한다.

제설제가 직접 화학반응을 통해 눈을 녹이는 것은 아니다.

 

제설제를 뿌린 도로의 눈이 녹는 것은 눈이 녹아서 생기는 액체 상태의 물 때문이다.

 

겨울눈으로 인한 도심속 정체가 제설제로 편하긴 하지만~~

 

 

사실 제설제는 액체로 변한 물이 다시 얼어붙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할 뿐이다. 

제설제가 물에 녹으면서 나타나는 '어는점내림'현상을 이용한다.

염이 녹아 있는 물의 엔트로피가 증가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추운겨울에 간장이 얼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산업용으로 암염이나 천일염을 제설제로 사용했었다.

값이 싸고 같은 양으로 충분히 좋은 제설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요즘은 값이 더 비싼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염화칼슘의 어는점내림 효과는 소금의 80%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도 그렇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용해열)이 제설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염화칼슘 1g이 물에 녹으면 대략 3.2g의 눈을 녹일 수 있는 열이 발생한다.

서울,경기도 외 도심에선 화학적 제설이 편리하긴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특히 노면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제설제가 소용이 없을 수도 있다.

처음부터 눈이 녹지 않으면  제설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이 녹지 않았다고 무작정 제설제을 뿌린 시청,구청 탓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제설제 때문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붙어서 위험한 '블랙아이스'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고속도로의 음지나 교량 구간에서 자주 나타나는 일이다. 

결국 제설차의 운행이 어렵지 않은 고속도로, 국도는 화학적 제설보다 물리적 제설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제설제 때문에 도로가 파손돼기도 포트홀이 생기기도 자동차나 철제 구조물이 부식되기도 한다.

 

화학적 제설제는 차체부식이나 토양오염의 위험이 있다.!

 

 

 

 

또한 도로 인근의 토양,나무,풀,농작물에 일으키는 염해의 우려도 걱정된다. 그래서 도로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처리해 주는 별도의 배수로가 없는 국도에서는 제설제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제설제를 뿌린 도로를 주행한 자동차의 하체 부식등 세차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염화칼슘의 용해열은 손화로에서 발생하는 열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낮다.

염화칼슘을 뿌렸다고 도로의 물이 화상을 입힐 정도로 뜨거워지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럼 이건 친환경 제설제의 환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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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2)

카테고리 없음|2023. 1.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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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해로울까?(Part 2)

 

'000기름 100퍼센트'라고 선전되는 천연비누는 개념 정의로만 보면 결국 고적적인 고체비누와 같다. 

 

천연비누의 재료는 계속 늘어만 간다. 올리브, 아보카도~^^

 

즉, 천연비누의 화학구조와 특징은 돼지기름으로 만든 고체 비누와 유사하다.

그런데도 마치 천연비누가 특별히 부드럽고 특별히 피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선전된다.

그리고 실제로 코코넛, 올리브, 아보카도가 아주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화학적으로 보면 애기가 달라진다. 

 

고적적인 오리지널 고체비누와 천연비누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척력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세척력이 강력한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자극하거나 건조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매일 샤워하는 것은 그리 권할 만한 일이 못 된다.

피부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아름다운 피부 환경을 강력한 세척력이 망쳐놓기 때문이다.

피지는 골치 아픈 여드름의 원흉이지만, 동시에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보호막이기도 하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가려울 뿐 아니라 작은 균열도 생길 수 있다.

 

천연비누가 피부를 보호하는 것처럼?

 

그러면 피부는 보호층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최적으로 완수하지 못하고,,

박테리아와 병원균이 그 균율을 통해 내부로 침입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화학물질보다는 낫다'는 사람도 있겠죠.

 

천연비누 애호가들은 계면활성제를 특히 미워한다.

포장지에 대부분 '나트륨 라우레스 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라고 적혀 있는데,

마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샴푸와 화장품에 압도적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바로 이 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장 올리브유 천연비누로 바꾸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질의 ' eth'는 에테르를 뜻하는데 계면활성제의 중간인 친수와 친유(소수성)의 중간다리라고 보면 된다.

 

즉, 세척력은 약하지만 피부에는 덜 자극적이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나트륨 라우레스 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 덕분에 베이비샴푸에 쓸 수 있는 부드러운 계면활성제, 단순한 비누화로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부드러운 비누가 다양하게 생산될 수 있다. 나도 천연비누를 좋아하는데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감성 피부나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고체비누는 손 씻는 데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천연비누와 화학비누로 구별하는 것 자체가 전혀 달갑지 않다.

내가 알기로는 천연비누를 생산하는 과정 역시 화학이다. 

물론 아보카도는 자연에서 왔다

(아보카도 나무에 투여된 그 모든 화학 덕분에 아보카도 열매가 열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기존비누든 천연비누든 수산화나트륨은 필수 항목!

그러나 수산화나트륨 없이는 비누가 만들어질 수 없다.

 

더욱이 실험실에서도 친환경 계면활성제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런데도 무(無) 화학이라고 적힌 상품이 더 잘 팔린다. 이 정도면 화학차별이라 할 만하다.

 

천연이든 화학이든, 진짜 문제는 화장품회사의 어처구니없는 마케팅이다.

화학자의 눈으로 볼 때 몇몇 가지는 순 엉터리다. 

무(無) 화학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엉터리 마케팅중 하나인 것이다.

 

독일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Paracelsus)가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용량이 독을 만든다."

정확히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독이고 독이 없는 것은 없다.

독성을 없애는 것은 오직 용량뿐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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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무해할까?(Part 1)

카테고리 없음|2023. 1.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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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천연화장품)와 친환경 제설제는 진정 몸과 환경에 무해할까?

(part1)

 

요즘 무(無)화학제품이라고 광고하는 엉터리 마케팅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화학물질 vs 천연비누는 과연?

 

인류에게 무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친환경제품

(부작용 걱정없이 마음놓고 써도 되는 제품)이 쉽게 눈에 띈다.

수소자동차 외 친환경 자동차도 있고 친환경 에너지도 있다.

 

칫솔, 방부제,세제를 비롯한 거의 모든 생활화학용품이 각자 고유의 친환경을 강조한다.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 비료도 있고 친환경 농약도 있다. 

추가로 강원도와 서울 외곽에 쌓인 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녹여주는 친환경 제설제도 있다.

 

그럼 먼저, 천연비누는 몸에 더 좋을까?

 

비누화 된 제품의 안정성은 어디까지?

 

최초의 비누는 '잿물'을 기름이나 지방에 넣어 끓여서 만들었다.

이때 바탕이 되는 화학반응을 비누화라고 한다. 적절한 표현이다.

언제나 시작은 지방이다.

지방 또는 기름은 화학적으로 보면 트라이글리세라이드( triglyceride, TG , triacylglycerol, TAG , triacylglyceride )는 지질의 한 종류로 글리세린 한 분자에 지방산 3분자가 에스터 결합을 하는 구조이다.

중성 지방이 이 중 한 종류이다.

쉽게 말해 지방산 3개가 합쳐져 지방분자 하나가 됐다는 뜻이다.

치약에도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의 대표는 비누이다. 샴푸에도 또한 들어 있다.

 

비누 없이 그냥 물로만 피부나 손을 씻어서는 별 효과가 없다.

우리 피부와 피부 미생물은 균형이 잘 잡힌 복합 생태계이고 바로 우리 피부가 친유성(소수성이라고 하고 물을 싫어하는 성질, 물과 섞이지 않아 물에 용해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물질이 기름과 지방이다.

다른 표현으론 '기름과 친하다'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피부세포의 세포막과 중간 공간은 친유성(소수성)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친유성(소수성)의 반대가 친수성이다. '물과 친하다'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알코올은 친수성이고 그래서 물과 아주 잘 섞인다.

술 마실때도 에탄올 분자와 물 분자는 서로 아주 친하며 상호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 서로를 끌어 당긴다.

 

설탕과 소금도 친수성이어서, 물에는 아주 잘 녹지만 기름에는 잘 녹지 않는다.

 

우리 피부는 거의 친유성(소수성)에 가까워 물에 잘 보호된다.

비를 맞거나 샤워할 때 피부가 물에 녹는다면 어떨까?

하지만 피부에 있는 땀구멍이 땀과 피지를 생산한다.

즉 친유성(소수성)물질을 생산한다. 그리고 박테이라도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친유성(소수성)이다.

 

비누는 양면성을 가진다. 친유성+친수성

 

피지와 박테리아가 물과 친하지 않기 때문에, 물로 씻어내더라도 이것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옷에 묻은 기름 얼룩을 물에 지우려고 애써본 적이 있다면 , 내가 무슨 애기를 하는지 잘 알 것이다.

수천 년 전에 인류는 비누, 즉 계면활성제를 발견했다.

 

이 마법의 물질은 양친성(친수성+친유성)이다. 말 그대로 '양쪽과 다 친하다'는 뜻이다.

계면활성제는 '양쪽 모두와 친한'양친성이므로, 피지나 오물 또는 박테이라 같은 친유성(소수성)물질과 물 같은 친수성 물질의 훌륭한 중재자다.

손을 비누로 씻어면 친유성(소수성)물질이 박테이라내로 침투해 씻어낼 수 있다.

세탁 세제와 청소 세제 그리고 치약에서도 같은 원리가 통한다. 

 

 

고전적인 고체 비누는 지금도 여전히 같은 원리로 생산된다.

다만 요즘은 잿물이나 칼륨염 대신에 수산화나트륨(NaOH)을 사용한다.

이런 강력한 알칼리는 비누화에 아주 적합하다. 수산화나트륨은 온갖 지방과 반응한다.

고체비누를 만들 때는 전통적으로 동물 피지, 돼지기름이나 뼈의 지방 등  저렴한 지방을 써왔다.

약간 꺼림칙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지방들이 손색없는 비누로 재탄생하게 된다.

 

왜냐면? 천연비누가 유행하는 요즘, 이런 전통적인 비누 생산법이 특히 흥미로워 보이기 때문이다.

요새 보면 올리브유나 코코넛 기름, 아보카도 기름으로 만든 천연비누들이 점점 더 사랑을 받는 듯하다.

천연 지방이 수산화나트륨(NaOH)의  도움으로 천연비누가 되는 셈인데,

이때도 전통적인 비누 생산법을 사용한다.

 

 

천연비누는 사실 고전적인 고체비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돼지기름 대신 매력적인 천연 기름을 사용할 뿐이다. ~^^ (Part 3 으로 슝 :)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친환경자동차 #친환경에너지 #친환경세제  #칫솔 #친환경 #생활화학용품 #환경 #유기농비료 #친환경농약 #계면활성제 #비누 #수산화나트륨 #친유성 #친수성(#소수성) #고체비누 #친환경제설제 #눈폭탄 #베에프코리아 #독일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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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제도 얼마나 아시나요?

카테고리 없음|2023. 1. 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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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제도에 얼마나 아시나요?

 

2023년 출발!

 

 

 

 

2022년 말에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치는 1.8%에 불과했다.

이는 1970년대 이후 한국경제가 1%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오일쇼크가 덮친 1980년, 외한위기 때인 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을 비롯해 네 차례뿐이었다.

 

2023년 중소기업, 벤처사업가들, 소상공인 여러분 화이팅!

윤석열정부는 2023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8조원 규모정책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2년 12월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계획'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이 시행하는 기존 직접 융자사업과 함께 시중은행 대출에

이자을 지원하는 '이차보전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정책자금 신청절차도 정책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신용도는 낮지만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유망 종소기업에

시중 대비 낮은 금리로 장기간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시중은행 이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기업에 대해서는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의 최대3%포인트까지 보조하는 '이차보전'이 새롭게 도입된다.

 

중소기업 시중은행서 대출받았다면 "이자 최대3%포인트 보전"

 

중기부 관계자는 '이차보전은 시중은행의 인프라를 활용해 정책적 지원 효과가

큰 유망 중소기업을 새롭게 발굴하는 차원에서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차보전 사업이 적용되는 총대출 규모는 8000억원이며 지원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시설투자를 진행한 업력7년 이상, 스마트공장 도입,

수출 10만달러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1분기에 시스템을 구축한 뒤

행권과 협의를 거쳐 오는 3월말 별도 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 예정이다. 

 

정부 정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에서

회원가입 및 온라인 상담 예약 후 중진공 지역본부, 지부 담당 직원과 상담 등 융자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 규모(단위=억원)                                                                                                                         1.창업기: 혁신창업사업화 자금=지원대상: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등, 2조2300

                                                                     

2.성장기: 신시장진출 지원자금=지원대상;수출실적 보유 기업, 3570                                                                                                   : 신성장기반 자금=지원대상: 업력7년이상, 스마트공장 도입 등, 1조7250 

                                                             

3.재도약기: 긴급경영안정 자금=지원대상:일시적 경영애로, 재해 피해기업, 2589                                                                                  : 재도약 지원자금=지원대상: 재창업, 사업전환 등 재도전 기업, 4030

 

2023년 1월달도 대한민국 아~~자 !

 

 

올해 소상공인 지원 주요사업 및 예산 (단위=억원) 

                                                                                                               

 1.경영위기 해소=지원사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재기지원 사업= 3조1514 

                                                                             

2.디지털 전환=지원사업: 온라인 판로, 스마트상점, 공방,= 1992

                                                                                           

 3.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등, =1076

 

고환율,고금리, 고물가의 3고 위기로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중에 2023년은 중기에 5조, 소상공인에 3.4조, 작년보다 금액 줄었지만 내실화 했고  여성기업 제품 의무구입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2023년 #중소기업지원제도 #벤처지원제도 #소상공인지원제도 #이차보전제도 #여성기업제품 #의무구입제 #로컬크리에이터 #정부정책자금 #중소벤처기업부 #융자사업 #중소기업정책자금 #혁신창업사업화자금 #한국개발연구원(KDI)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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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카테고리 없음|2023. 1. 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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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2023년 올해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가 공식 시행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는 14일까지 홈텍스에 등록해야 한다고 1월11일 국세청은 발표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오는 15일 오픈된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은 근로자들이 홈텍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하나부터 사소하게 일일이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국세청이 회사에 자료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원하는 회사는 14일까지 근로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홈텍스에 등록하면 된다.

 

근로자가 이달 19일까지 동의하면 21일부터 홈텍스를 통해 근로자의 간소화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사의 근로자는 좀전처럼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 연말정산을 하면 된다.

홈텍스를 통한 간소화자료?

 

15일부터 간소화자료를 확인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잘 참고 하셔서 활용하시길~ ^^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텍스 #간소화자료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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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테크] 이직시장, 채용플랫폼 서비스현황!

카테고리 없음|2023. 1. 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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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테크] 이직시장, 채용플랫폼 서비스현황!

2023년 채용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적합성을 우선시하면서 경력수시채용이 늘고 있다.

 

영원한 직장은 없어도 이직은 언제든 가능하지 않을까?~~^^

10일 발표에  따르면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는 연봉 1억원이상의 채용공고만 모은 최상위 인재채용 서비스'리멤버 블랙'을 출시했다. 기업관리직이나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비롯해 억대 연봉자만을 겨냥한  채용 공고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다.

채용 플랫폼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사람인= 주요서비스:채용정보=AI공고 매칭 서비스 '사람인 추천' 지원서 첨삭 서비스 'AI자소서 코칭'

2.원티드=주요서비스: AI채용 매칭=프리랜서 채용관 '긱스' 교육형 인턴십 '프리온보딩' AI매칭을 기반으로 일찌감히 성장한 채용 플랫폼으로 2021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채용플랫폼이다. 특히, 원티드는 자사 플랫폼에서 채용 지원부터 채용 보상금 지원을 위한 합격 후 3개월 근무 확인까지 이뤄지는 만큼 실제 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을 진행해 기술력을 높였다.

3.리멤버=주요서비스:명함관리= 연봉1억원 이상 채용관 '리멤버 블랙' 이직 제안 서비스 '경력직 스카우트'

4.잡플래닛=주요서비스: 기업리뷰= 맞춤공고 서비스 '프라이빗 채용관' '기업 비교분석 서비스'

5.블라인드=주요서비스: 직장인 커뮤니티= 이직 제안 서비스 '블라인드 하이어'

 

다양한 직업, 다양한 채용플랫폼, 다양한 인간관계~ 직장도 인간관계도,  어렵네!

국내 채용 플랫폼 점유율(단위=%)

잡코리아(38%)=사람인(28%)=원티드랩(9%)=인크루트(7%)=리멤버(2%)= 기타(16%),                                                         *온라인 채용 플랫폼 시장(2021년 3500억원, 자료=대신증권)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인크루트, 리멤버 등 많이 들어보셨나요?

기존에 확보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2023년에도 각종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종영된 환혼 미니시리즈의 종영과 함께 드라마 속에서 나왔던 수많은 특수효과, 디지털 기술들이 이직시장에서도 계속 적용되고 있다. ~^^

#이직시장 #채용플랫폼 #리멤버 #사람인 #환혼 #잡플래닛 #잡코리아 #원티드 #블라인드 #인크루트 #명함관리 #채용공고 #연봉1억원 이상 #채용관 #리멤버블랙 #기업관리직 #베에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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